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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3살 2달 어린 나이에 어제 하나님께로 돌아간 지인의 손녀 에밀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가도 고통속에 2년여 긴시간을 투병하다 갔지만 그의 어린 부모된 목사부부가 겪었을 가슴이 타는 고통을 생각하니 가여운 마음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살리려고, 의사도 손놓은 작은 생명을 끝까지 살려보려고 온갓 방법을 동원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 데리고 가서 아직 임상실험도 마치않은 새로운 치료 방법이라도 해보고 또 희망도 걸어보던 그 심정이 어땟을까....?

생명이 꺼저가는 자식을 속수무책 바라보아야 하는 그 심정이 어땟을까...?

그리고

 

딸을 잃은 아들의 고통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부모된 지인의 심정은 어떨까...?  

 

마음이 아픔니다.

 

나는 가보지 않은 그 길을 가는 부모의 심정이 어떨지 나는 모르지만

그러나 우리 아버지되신 하나님께서는 자식 잃은 아픔을 잘 아시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가정을 위로해주시고 더욱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이 시간을 잘 견뎌내도록 힘주시시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 사형틀에 찢겨진 모습으로 못박혀 매달리는 아들.. 그 아들이 부르짓는 "아버지 아버지" 소리도  애써 얼굴돌려 외면하고 눈을 감고 속수무책 바라보아야 했던 그 아비된 하나님께서 그 심정을 잘 아심으로 에밀리 부모와 그 부모의 부모에게 말로 할수 없는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그 가정을 깊은 기도와 묵상속에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성령님의 위로만이 참되고 유일한 위안의 방법임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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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독생자 예수를 우리를 위해 드리신 그런 상상할 수 없는 사랑으로 표현하고 있는 성경구절을 다시 보게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것이다." (요 3:16)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 8:32)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10 사랑은 여기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 주시고, 우리의 죄를 속하여 주시려고, 속죄제물이 되게 해주신 것입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 4:9-11)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대신하여 자기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갈 2:20

박진용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간증문속에 어린 아들을 잃고 그래도 주님께 감사하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에멀리를 잃은 그 부모님과 또 할아버지 할머니 그 모든 가족들 위에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안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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