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판을 끄시오 Turn Off the Scoreboard [ 에베소서 4:25 - 4:32 ] 2016년 02월 11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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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판을 끄시오 Turn Off the Scoreboard [ 에베소서 4:25 - 4:32 ] 2016년 02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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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1일 (목)

점수판을 끄시오 Turn Off the Scoreboard [ 에베소서 4:25 - 4:32 ] - 찬송가 254장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에베소서 4:32

내 친구 밥은 자기 아들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혼부부에게 조언과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인근 마을의 미식축구 코치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그 코치는 경기에서 지면, 진 점수가 쓰여 있는 점수판을 일주일 내내 켜놓아 선수들에게 그들이 패배했다는 것을 계속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것이 축구에는 좋은 전략이 될지 몰라도 결혼 생활에서는 아주 끔찍한 전략이라고 밥은 지혜롭게 조언했습니다. “배우자가 너희들을 화나게 하거나 어떤 면에서 실망시키더라도, 그 실수나 잘못에 계속 마음을 두지 말거라. 점수판을 끄거라.”

얼마나 훌륭한 조언인지요! 성경은 우리에게 서로를 사랑하고 잘못은 눈감아주라는 명령으로 가득합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고전 13:5)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엡 4:32) 우리도 서로 용서해야한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나는 내가 실패할 때마다 하나님이 점수판을 꺼주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할 때 그냥 용서하시는 것이 아니라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를 말끔히 제거해주십니다(시 103:12). 하나님에게 있어 용서는 우리의 죄가 시야와 마음속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손을 뻗쳐 주변 사람에게 용서를 베풀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제 죄를 계속해서 추궁하지 않으시고 다시 한 번 기회를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참으로 너그럽게 저를 용서하신 것처럼 오늘 저도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해주신 것 같이 용서하고 기억하지 말라.

에베소서 4:25-32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Turn Off the Scoreboard
[ Ephesians 4:25 - 4:32 ] - hymn254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 Ephesians 4:32
At his son’s wedding reception, my friend Bob offered advice and encouragement to the newlyweds. In his speech he told of a football coach in a nearby town who, when his team lost a game, kept the losing score on the scoreboard all week to remind the team of their failure. While that may be a good football strategy, Bob wisely advised, it’s a terrible strategy in marriage. When your spouse upsets you or fails you in some way, don’t keep drawing attention to the failure. Turn off the scoreboard.

What great advice! Scripture is full of commands for us to love each other and overlook faults. We are reminded that love “keeps no record of wrongs”(1 Cor.13:5) and that we should be ready to forgive one an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Eph.4:32).

I am deeply grateful that God turns off the scoreboard when I fail. He doesn’t simply forgive when we repent; He removes our sin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Ps.103:12). With God, forgiveness means that our sin is out of sight and out of mind. May He give us grace to extend forgiveness to those around us. - Joe Stowell

 
Lord, thank You for not holding my sins against me and for granting me a second chance. Help me today to forgive others just as You have so freely forgiven me.
Forgiveas God forgives you—don’t keep score.

Ephesians 4:25-32

[25] Therefore, putting away lying, "Let each one of you speak truth with his neighbor," for we are members of one another.
[26] "Be angry, and do not sin": do not let the sun go down on your wrath,
[27] nor give place to the devil.
[28] Let him who stole steal no longer, but rather let him labor, working with his hands what is good, that he may have something to give him who has need.
[29] Let no corrupt word proceed out of your mouth, but what is good for necessary edification, that it may impart grace to the hearers.
[30] And do not grieve the Holy Spirit of God, by whom you were sealed for the day of redemption.
[31] Let all bitterness, wrath, anger, clamor, and evil speaking be put away from you, with all malice.
[32] And be kind to one another, tenderhearted, forgiving one another, just as God in Christ forga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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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성령님께서 우리 심령에 확신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계약서에 도장을 찍듯이 확실한 것입니다.

또한 성령님께서는 마지막 날까지 우리와 동행하시며 지켜 보호 인도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감동에 따라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복된 삶입니다.

감정에 따라서 사는가? 성령님의 감동에 따라서 사는가?
감정에 따라서 사는 것은 잠시 우리 속이 시원할 것 같으나 결국은 성령님을 근심하게 합니다.

나와 항상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감동에 내 감정이 흡수되록 깨어 있어야하겠습니다.
성령님을 기쁘시게함으로 나의 인생 자체가 기쁜 승리의 삶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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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지체가 됨이라"

교회란 성령님께서 하나되게 하시고 한몸되게 하신 관계성입니다. (고전 12:13; 엡 4:3)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지체들이 머리이신 예수님의 뜻때로 서로 사랑할 때 성령님은 기뻐하시며
반대로 예수님의 뜻과 반대로 사랑치 못할 때 성령님은 마음 아파하십니다.
지체들에 대한 내 사람의 깊이만큼 기뻐하시는 성령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그리고 기도하므로 성령님의 뜻에 민감하여 성령님을 근심케하는 삶을 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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