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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향해 헤엄치기] Paddling Home 빌립보서 3:12-16 2016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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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향해 헤엄치기]  Paddling Home  빌립보서 3:12-16  2016년 5월 22일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빌립보서 3:13

나는 씨 에스 루이스가 쓴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에 나오는 작고 강인한 말하는 쥐 리피치프를 좋아합니다. “완전한 동쪽”에 도착하여 위대한 사자 아슬란(그리스도의 상징)을 만나기로 작정한 후, 리피치프는 그의 결심을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나는 ‘새벽출정호’를 타고 동쪽으로 항해할 거야. 그 배가 나를 데려다주지 못하면, 나는 코러클(작은 배)을 타고 동쪽으로 노를 저어갈 거야. 그 배가 가라앉으면, 나는 나의 네 발을 가지고 동쪽으로 헤엄쳐갈 거야. 그리고 내가 더 이상 헤엄칠 수 없게 되었는데 아직도 아슬란의 나라에 도착하지 못했다면, 거기서 내가 가라앉아도 나의 코는 해 뜨는 곳을 향하고 있을 거야.”

바울은 이런 내용을 다른 식으로 표현했습니다. “푯대를 향하여…달려가노라”(빌 3:14). 그의 목표는 예수님과 같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는 갈 길이 아직 멀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예수님이 그를 부르신 소명을 이루기까지는 결코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우리가 마땅히 되어야할 모습이 된 사람은 없지만, 우리는 바울 사도와 같이 목표를 향하여 좇아가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바울과 같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라고 항상 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약하고 실패하고 피곤해도 우리는 좇아가야만 합니다(12절). 그러나 모든 것은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하시며, 당신더러 앞으로 나아가라고 하십니다. 계속 헤엄치며 나아가십시오! 주님,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오직 기도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푯대를 향해 좇아가는 것을 배우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을 떠나서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오니, 오늘 우리 안에 역사해주소서.하나님은 우리가 인내하도록 힘을 공급해주신다.

빌립보서 3:12-16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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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ing I do: 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Philippians 3:13 I like Reepicheep, C. S. Lewis’ tough little talking mouse in the Chronicles of Narnia series. Determined to reach the “utter East” and join the great lion Aslan [symbolic of Christ], Reepicheep declares his resolve: “While I may, I sail East in Dawn Treader. When she fails me, I row East in my coracle [small boat]. When that sinks, I shall paddle East with my four paws. Then, when I can swim no longer, if I have not yet reached Aslan’s Country, there shall I sink with my nose to the sunrise.”
Paul put it another way: “I press on toward the goal" (Phil. 3:14). His goal was to be like Jesus. Nothing else mattered. He admitted that he had much ground to cover but he would not give up until he attained that to which Jesus had called him.
None of us are what we should be, but we can, like the apostle, press and pray toward that goal. Like Paul we will always say, “I have not yet arrived." Nevertheless, despite weakness, failure, and weariness we must press on (v. 12). But everything depends on God. Without Him we can do nothing!
God is with you, calling you onward. Keep paddling! David Roper Lord, help us learn that we do not press on toward our goal by our own effort but through prayer and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Apart from You, we can do nothing. Work in us today, we pray.God provides the power we need to persevere.

12 Not that I have already obtained all this, or have already arrived at my goal, but I press on to take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took hold of me. 13 Brothers and sisters, I do not consider myself yet to have taken hold of it. But one thing I do: 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14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
15 All of us, then, who are mature should take such a view of things. And if on some point you think differently, that too God will make clear to you. 16 Only let us live up to what we have already att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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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빌립보서 3:12 -14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목표를 향해 사는 사람들은 앞으로 달려나가는 삶도 중요 하지만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들이 얼마나 분명 한 목적을 갖고 사느냐에 따라, 무엇이 앞에 있는 것이고 추구해야할 것 인지뿐 아니라 무엇이 뒤에 있는 것이고 잊어야 할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할 목표는 무엇 인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 (3:12)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된 그 것을 잡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목적은 그리스도가 나를 사로 잡고 있는다는 사실로 시작된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라는 바울의 고백처럼, 그리스도인으로서 목표를 가지고 살려면, 스스로의 주인이었던 자신의 옛 정체성을 잊고, 나는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힌 그리스도의 것이다란 새로운 정체성을 가져야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된 그 것을 잡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은 그리스도의 것이란 정체성을 알뿐 아니라 그 정체성을 추구하는 삶, 그 정체성대로 사는 삶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으로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을 추구하는 삶이다.  뒤에 것을 잊어버리라는 말씀은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세상의 지배를 받아 내 중심적으로 살던 삶을 버리라란 말씀이다

"바울의 목표는 그리스도께 온전히 사로잡힌 상태, 곧 그분이 그를 온전히 주장하시는 상태이다." 바울은 이것을 이미 얻었다거나 이뤘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은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가지신 소망, 곧 그분이 우리를 온전히 다스리시는 것을 새 소망으로 붙잡는다."

주님, 저를 사로 잡아 주옵서서.  주님께 온전히 지배당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께 온전히 지배당하기 위하여 매일 버려야할 것을 깨닫고 실지로 버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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