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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인가요?] Why Me? 룻기 2:1~2:11 2016년 5월 2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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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인가요?] Why Me?  룻기 2:1~2:11  2016년 5월 23일 (월)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룻기 2:10

룻은 이방여인이었으며 과부였고 가난했습니다. 지금도 세계 여러 곳에서 그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은 무시당하고, 장래 아무런 소망이 없는 사람이라고 여겨질 것입니다.

그러나 룻은 그녀의 죽은 남편의 친척으로부터 은총을 입었습니다. 그 사람은 부자였으며, 그녀가 이삭을 주워도 되는지 허락을 받으려 한 밭의 주인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친절에 대해 룻은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나를 돌보시나이까”(룻 2:10)라고 물었습니다.

룻에게 동정을 베푼 선한 사람 보아스는 그녀에게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는 그녀가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행한 선한 일과, 어떻게 그녀가 나오미의 하나님을 따라 자기 조국을 떠나기로 했는지에 대해 이미 들었습니다. 보아스는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해온 그녀에게 복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룻 1:16; 2:11-12; 시 91:4 참조). 그녀의 기업 무를 자로서(룻 3:9), 보아스는 룻과 결혼하여 그녀의 보호자가 되었고, 그가 기도한 것의 일부 응답이 되기도 했습니다.

룻과 같이 우리도 이방인이었고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사랑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데도 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로 하셨는지 의아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그 대답은 우리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구원을 위해 그분께 나오면 우리는 그분의 보호의 날개 아래 거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 왜 주님이 저를 사랑하시는지 알지 못하지만 주님의 사랑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배합니다!감사는 자격 없는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 마음의 반응이다.

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Why Me?

Why have I found such favor in your eyes? Ruth 2:10

Ruth was a foreigner. She was a widow. She was poor. In many parts of the world today she would be considered a nobody-someone whose future doesn’t hold any hope.
However, Ruth found favor in the eyes of a relative of her deceased husband, a rich man and the owner of the fields where she chose to ask for permission to glean grain. In response to his kindness, Ruth asked, “What have I done to deserve such kindness? . . . I am only a foreigner” (Ruth 2:10 NLT).

Boaz, the good man who showed Ruth such compassion, answered her truthfully. He had heard about her good deeds toward her mother-in-law, Naomi, and how she chose to leave her country and follow Naomi’s God. Boaz prayed that God, "under whose wings" she had come for refuge, would bless her (1:16; 2:11-12; see Ps. 91:4). As her kinsman redeemer (Ruth 3:9), when Boaz married Ruth he became her protector and part of the answer to his prayer.

Like Ruth, we were foreigners and far from God. We may wonder why God would choose to love us when we are so undeserving. The answer is not in us, but in Him. “God showed his great love for us by sending Christ to die for u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Rom. 5:8 NLT). Christ has become our Redeemer. When we come to Him in salvation, we are under His protective wings.  - Keila Ochoa

Dear Lord, I don’t know why You love me, but I don’t doubt Your love. I thank You and worship You!

Gratefulness is the heart's response to God's undeserved love

1 Now Naomi had a relative on her husband’s side, a man of standing from the clan of Elimelek, whose name was Boaz.
2 And Ruth the Moabite said to Naomi, “Let me go to the fields and pick up the leftover grain behind anyone in whose eyes I find favor.”  Naomi said to her, “Go ahead, my daughter.”
3 So she went out, entered a field and began to glean behind the harvesters. As it turned out, she was working in a field belonging to Boaz, who was from the clan of Elimelek.
4 Just then Boaz arrived from Bethlehem and greeted the harvesters, “The Lord be with you!”  “The Lord bless you!” they answered.
5 Boaz asked the overseer of his harvesters, “Who does that young woman belong to?”
6 The overseer replied, “She is the Moabite who came back from Moab with Naomi.
7 She said, ‘Please let me glean and gather among the sheaves behind the harvesters.’ She came into the field and has remained here from morning till now, except for a short rest in the shelter.”
8 So Boaz said to Ruth, “My daughter, listen to me. Don’t go and glean in another field and don’t go away from here. Stay here with the women who work for me.
9 Watch the field where the men are harvesting, and follow along after the women. I have told the men not to lay a hand on you. And whenever you are thirsty, go and get a drink from the water jars the men have filled.”
10 At this, she bowed down with her face to the ground. She asked him, “Why have I found such favor in your eyes that you notice me—a foreigner?”
11 Boaz replied, “I’ve been told all about what you have done for your mother-in-law since the death of your husband—how you left your father and mother and your homeland and came to live with a people you did not know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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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아스가 모압 땅에서 남편과 아들 둘을 잃은 시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친정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고, 태어난 땅을 떠나서, 다른 백성에게로 온” 룻을 만나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제, 댁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날개 밑으로 보호를 받으러 왔으니, 그분께서 댁에게 넉넉히 갚아 주실 것이오."  결국 보아스는 룻을 향한 하나님의 손길의 역할을 감당한다. 다른 사람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손길을 볼 수 있는 자는, 자기 자신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스스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동참한다.

보아스처럼 내 주위에 “하나님의 날개 밑으로 보호를 받으로 온 자"가 있는지 살펴보는 자 그리고 그런 자들을 인식할 수 있는 안목이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보아스처럼 그런 자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스스로 동참하여 하나님의 손길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한다.

주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주의 일을 행하시는 주님이신 것을 믿습니다.  제 주위에 "하나님의 날개  밑으로 보호를 받으로 온 자"가 있습니까?  그런 분들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허락하시고 또 도울 수 있는 제 마음과 지혜와 의지를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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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자에게 한것이 곧 나에게 한것이라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행동할수있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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