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평온하게 Calming Your Soul [ 마태복음 11:25 - 11:30 ] 2016년 09월 26일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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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평온하게 Calming Your Soul [ 마태복음 11:25 - 11:30 ] 2016년 09월 2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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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6일 (월)
영혼을 평온하게 Calming Your Soul [ 마태복음 11:25 - 11:30 ] - 찬송가 413장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 시편 46:10

음악회에 참석하고 있는 동안 나는 한 가지 골치 아픈 일로 마음을 온통 빼앗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아름다운 찬송가의 가사가 나의 깊은 속까지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나의 산란한 마음은 곧 끝이 났습니다. 남성 아카펠라 그룹이 “내 영혼아 늘 평안하여라”라는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찬송가 가사를 들으면서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안식의 평화에 대해 묵상하자 내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주님이 네 곁에 계시니 내 영혼아 늘 평안하여라. 인내로 슬픔과 고통의 십자가를 견디어라. 네 하나님이 명하시고 채우시게 하라. 모든 것이 변해도 신실하신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리라.’

예수님이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않음으로 책망하셨을 때에도(마 11:20-24), 주님은 주님께로 나아오는 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28-29절).

이 말씀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거부하는 자들에게 강력하게 말씀하신 직후에, 주님께로 나아오는 자들에게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초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쉼 없이 지친 영혼들을 평온케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주님, 제 마음의 쉼을 얻으려 지금 주님께로 갑니다. 주님을 믿고 주님의 사랑을 확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께 둘 때 예수님은 우리 마음을 평온케 하신다.

마태복음 11:25–30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Calming Your Soul
[ Matthew 11:25 - 11:30 ] - hymn413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 Psalm 46:10
While attending a concert, my mind detoured to a troublesome issue that insisted on my attention. Thankfully, the distraction was short-lived as the words of a beautiful hymn began to reach deep into my being. A men’s a capella group was singing “Be Still, My Soul.” Tears welled up as I listened to the words and contemplated the restful peace that only God can give:

Be still, my soul: the Lord is on thy side! Bear patiently the cross of grief or pain; leave to thy God to order and provide; in every change He faithful will remain.

When Jesus was denouncing the unrepentant towns where He had done most of His miracles (Matt.11:20–24), He still had words of comfort for those who would come to Him. He said,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vv.28–29).

This statement is striking! Immediately following His strong words for those who were rejecting Him, Jesus extended an invitation to all to draw near to Him to find the peace we all yearn for. Jesus is the only one who can calm our restless, weary souls. - Joe Stowell

 
I come to You now, Lord, in need of rest for my heart. Help me to trust You and be confident in Your love.
When we keep our minds on Jesus, He keeps our minds at peace.

Matthew 11:25–30

[25] At that time Jesus answered and said, "I thank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that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prudent and have revealed them to babes.
[26] "Even so, Father, for so it seemed good in Your sight.
[27] "All things have been delivered to Me by My Father, and no one knows the Son except the Father. Nor does anyone know the Father except the Son, and the one to whom the Son wills to reveal Him.
[28] "Come to Me, all you who labo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
[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lowly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30]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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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하루하루를 걱정과 염려로 보내기보다 주님을 더욱 신뢰하여 마음의 평강을 얻고 담대하게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붙잡아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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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를 주님의 쉬운 멍에아래 두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가벼운 짐을 지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계명은 어렵고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쉽고 가볍게 되기 위해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주님이 대속의 죽음을 감당하셨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고, 성령을 통해 새 생명을 주셨고, 우리와 영원히 동행해 주십니다. 주님은 이렇게 우리를 온유와 겸손우로 대해주십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기만 하면 영생으로 가는 길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길이 쉽습니다. 오늘도 성령님 안에서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과 동행하겠습니다. 주님의 쉬운 멍에와 짐을 지고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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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이아브라함 목사님께서 본문을 중심으로 나누셨던 내용을 올립니다.

마태복음 11:25-30

1.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우리에게는 죄의 짐이 있습니다. 삶의 짐이 있습니다.  종교생활의 짐이 있습니다.
이런 인생들을 향하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예수님은 초대하십니다.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 11:25)

여기에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이란 세상적인 지혜와 슬기로 살아가는 방법을 말합니다. 즉 스스로 지혜롭다고, 슬기롭다고 자위하는 자들의 어리석음을 빗대어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모두 지혜롭고 슬기 있다고 생각하고 오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와서 쉬임을 얻는데는 다만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나오는 자세가 필요함을 역설하셨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예수님은 계시 곧 자기를 나타내십니다.

2.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 이것은 세상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온유하고 겸손하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말이나 소 같은 가축이 잘 길들여져 순종하는 모습을 말합니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멍에를 함께 지는 것은 곧 운명을 서로에게 맡기고 나누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께 배우라.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멍에 즉 그의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승천하셨습니다. 이제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인생들의 성공적인 삶의 role model이십니다. 그는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의 멍에를 메라고, 운명을 함께 나누자고 초대하십니다.  우리는 그의 삶을 배워야합니다.  우리의 짐을 스스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것입니다. 결코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으면서 불투명한 삶을 결사적으로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스스로 슬기롭고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자는 결코 배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린아이에게 당신의 뜻을 나타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배워야합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누가복음 9:23)

3. 너희의 마음이 쉬임을 얻으리니....
예수님께서는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면 만사 형통하리라. 혹은 모든 것이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네 마음이 쉼을 얻는다.고 하신 것에 유의 해야합니다.  우리가 당한 모든 문제들은 우리 마음에 따라서 좌우됩니다. 그러므로 짐 자체의 무게 보다는 짐에 대한 우리의 마음의 자세가 진짜문제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위대한 가치와 소망과 능력과 지혜를 주시면 그것으로 우리는 쉬임을 얻게 됩니다.

찬송가 456장
주와 같이 길 다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초대하십니다.  그 사람이 누구든지 다 부르셨습니다.

Come to me !  내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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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저희들의 예배가 너무 무겁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예배에 기쁨이 안보입니다
저희들의 무거운짐 같이 메어주길 원합니다
도와주소서  성령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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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는 그 분에게 나아가는 자들을 쉬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쉬게 해주시는 방법은 그 분의 멍에를 메고 그 분에게 배우는 것입니다.
그 분의 멍에를 멘다는 것은 그 분과 운명을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 분에게 배운다는 것은 특별히 그 분의 온유한 마음과 겸손함을 배우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성서에서 말하는 온유란 “하나님이 우리를 다루시는 것을 선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따라서 아무런 분쟁이나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하나님을 향한 태도입니다. (헬라어학자 W. E. 바인)
그리고 겸손이란 빌립보서 2장말씀에 의하면 자기 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일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서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4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5 여러분은 이런 태도를 가지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께서 보여 주신 태도입니다.”

온유란 하나님에 대한 나의 태도
겸손이란 형제를 향한 나의 태도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리고 형제에 대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므로 주님이 주시는 쉼 속에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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