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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대화 Quiet Conversations [ 시편 116:5 - 116:9 ] 2016년 12월 0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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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2일 (금)
조용한 대화 Quiet Conversations [ 시편 116:5 - 116:9 ] - 찬송가 21장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 시편 103:2

당신은 혼잣말을 할 때가 있습니까? 나는 집에서 어떤 일을 할 때, 대개는 자동차를 고치는 동안에 제일 좋은 수리 방법들을 이것저것 생각하며 중얼거리면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혼자 말하는 것은 우리 대부분에게 매일 흔히 있는 일이지만, 다른 사람이 내가 중얼거리는 것을 보게 된다면 좀 멋쩍을 수도 있습니다.

시편기자들도 때로는 시편에서 자신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시편 116편 기자도 예외가 아닙니다. 7절에서 그는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날에 보여주셨던 하나님의 친절과 신실하심을 자신에게 상기시키면 현재의 자신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대화들”을 시편에서 자주 봅니다. 시편 103편 1절에서 다윗은 자신에게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편 62편 5절에서도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을 향한 우리의 소망을 상기시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도 시편기자들을 본받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많은 것들을 하나하나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마음은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과거에 신실하셨던 그 하나님이 미래에도 우리를 계속 사랑해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을 되새기며 오늘 제가 주님의 마음과 교통하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상기함으로써 우리는 늘 그분의 평강으로 가득 차 있을 수 있다.

시편 116:5-9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6]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Quiet Conversations [ Psalms 116:5 - 116:9 ] - hymn21
Praise the Lord,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 Psalm 103:2

Do you ever talk to yourself? Sometimes when I’m working on a project—usually under the hood of a car—I find it helpful to think aloud, working through my options on the best way to make the repair. If someone catches me in my “conversation” it can be a little embarrassing—even though talking to ourselves is something most of us do every day.

The psalmists often talked to themselves in the Psalms. The author of Psalm 116 is no exception. In verse 7 he writes, “Return to your rest, my soul, for the Lord has been good to you.” Reminding himself of God’s kindness and faithfulness in the past is a practical comfort and help to him in the present. We see “conversations” like this frequently in the Psalms. In Psalm 103:1 David tells himself, “Praise the Lord, my soul; all my inmost being, praise his holy name.” And in Psalm 62:5 he affirms, “Yes, my soul, find rest in God; my hope comes from him.”

It’s good to remind ourselves of God’s faithfulness and the hope we have in Him. We can follow the example of the psalmist and spend some time naming the many ways God has been good to us. As we do, we’ll be encouraged. The same God who has been faithful in the past will continue His love for us in the future.

 
Dear Lord, please help me to stay in touch with Your heart today by reminding myself of Your faithfulness and love.
Reminding ourselves about God's goodness can keep us filled with His peace.

Psalm 116:5-9

[5] Gracious is the LORD, and righteous; Yes, our God is merciful.
[6] The LORD preserves the simple; I was brought low, and He saved me.
[7] Return to your rest, O my soul, For the LORD has dealt bountifully with you.
[8] For You have delivered my soul from death, My eyes from tears, And my feet from falling.
[9] I will walk before the LORD In the land of the livin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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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편기자처럼 오늘 내 영혼에게 명령하고 선포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내 영혼아 기뻐하라
내 영혼아 기도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오늘 생각날 때마다 선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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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주도 주님의 은혜로 감사히 지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풍성하게하시고 전도의 끈을 놓지않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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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영혼아 하나님을 송축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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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님과 늘 대화하며
인도를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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