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들과의 만남 An Encounter with Stones [ 이사야 53:1 - 53:6 ] 2017년 10월 18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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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과의 만남 An Encounter with Stones [ 이사야 53:1 - 53:6 ] 2017년 10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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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과의 만남  An Encounter with Stones [ 이사야 53:1 - 53:6 ] - 찬송가 251 장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이사야 53:5


현대의 예루살렘은 글자 그대로 오랜 세월 동안의 전쟁으로 파괴된 옛 도시의 잔해 위에 세워졌습니다. 우리 가족이 그곳을 방문했을 때 우리는 비아돌로로사(슬픔의 길)를 걸었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그 길을 걸으셨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우리는 쉬기 위해 잠시 멈추어, 시온 자매 수녀원의 시원한 지하실로 내려갔습니다. 그곳에서 호기심을 자아내는 물건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최근 공사 중 발굴된 옛 도로 포장용 돌이었습니다. 그 돌의 표면에는 로마병정들이 한가할 때 놀던 놀이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 특별한 돌들은, 아마도 예수님 시대보다는 후대의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 당시의 나의 영적인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해주었습니다. 한가할 때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군인처럼, 나도 그냥 안주하여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서 있던 데서 멀지 않은 곳에서 주님이 우리의 잘못과 불순종을 친히 감당하신 채, 매 맞으시고, 조롱당하시고, 모욕당하셨다는 것을 생각하고는 나는 깊이 감동되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그 돌들과의 만남은 내 모든 죄보다 더 큰 예수님의 사랑의 은혜를 계속해서 나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주 예수님, 주님의 우리를 위한 위대한 희생에서 우리는 용서와 치유, 그리고 희망을 봅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오늘, 그리고 영원히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가 크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더 크다.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An Encounter with Stones 돌들과의 만남 [ Isaiah 53:1 - 53:6 ] - hymn 251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Isaiah 53:5

After centuries of war and destruction, the modern city of Jerusalem is literally built on its own rubble. During a family visit, we walked the Via Dolorosa(the Way of Sorrow), the route tradition says Jesus followed on His way to the cross. The day was hot, so we paused for a rest and descended to the cool basement of the Convent of the Sisters of Zion. There I was intrigued by the sight of ancient pavement stones unearthed during recent construction—stones etched with games played by Roman soldiers during their idle moments.
Those particular stones, even though likely from a period later than Jesus, caused me to ponder my spiritual life at the time. Like a bored soldier passing time in idle moments, I had become complacent and uncaring toward God and others. I was deeply moved by remembering that near the place I was standing, the Lord was beaten, mocked, insulted, and abused as He took all of my failure and rebellion on Himself.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Isa. 53:5).
My encounter with the stones still speaks to me of Jesus’s loving grace that is greater than all my sin. —David McCasland

• Lord Jesus, through Your great sacrifice for us, we find forgiveness, healing, and hope. Thank You that we live today and forever in Your love.

Our sin is great—God’s grace is greater.


1. Who has believed our message and to whom has the arm of the LORD been revealed?
2. He grew up before him like a tender shoot, and like a root out of dry ground. He had no beauty or majesty to attract us to him, nothing in his appearance that we should desire him.
3. He was despised and rejected by men, a man of sorrows, and familiar with suffering. Like one from whom men hide their faces he was despised, and we esteemed him not.
4. Surely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considered him stricken by God, smitten by him, and afflicted.
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6.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f us has turned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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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오늘도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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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나 스스로 독립적인 삶, 독립적인 길을 선택하는 삶이 나의 허물이요 죄악이다.  하나님을 떠난 삶의 심각성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 속에서 드러난다. “하나님께서 이 예수를 사람에게 속죄제물로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피를 믿으면 속죄함을 받습니다” (로마서 3:25)

하나님께서 나의 허물과 죄악을 용서하기 위해서 치루신 댓가는 내 죄악의 깊이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드러낸다.  “우리가 아직 죄인으로 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을 나타내신다.” (롬 5:8)

내가 아직도 내 중심대로 살기를 원하는 속성이 나를 지배할 때가 많다는 것은, 내 뜻대로 내 관심과 좋은대로 행동하는 습관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내중심적인 삶 (죄)의 심각성과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고 하나님의 희생을 아직도 하나님의 심정으로보다는 인간적인 관점으로 과소평가 하기 때문이리라.

자기 아들을 아끼시지 않고 보내신 그 하나님 아버지의 간절한 소원이 있다.  그 분의 심정, 목자의 심정, 집을 떠난 아들을 찾는 아버지의 심정을 갖고 살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그런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고 독립적 삶, 내 뜻대로의 삶을 추구할 때 성령님을 탄식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그 크기를 조금이나마 더욱 더욱 깨닫게 해주시기를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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