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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하지 않나요? Not Enough? [ 고린도후서 9:10 - 9:15 ] 2018년 2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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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하지 않나요? Not Enough? [ 고린도후서 9:10 - 9:15 ] - 찬송가 449 장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히브리서 13:16)

교회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딸아이가 뒷자리에 앉아서 과자를 먹고 있었고, 다른 아이들은 그 과자를 같이 나누어 먹자고 애원했습니다. 나는 아이들의 대화를 전환시키려고 과자를 갖고 있는 딸에게 “오늘 교회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니?”라고 물었습니다. 어떤 아이가 예수님께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드려서 예수님이 그것으로 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먹이셨기 때문에(요 6:1-13), 빵과 물고기 바구니를 만들었다고 딸이 대답했습니다.
“그 음식을 나누어 먹은 아이는 정말 착한 애였구나. 혹시 하나님이 너에게 과자를 나누어 먹으라고 하시는 게 아닐까?” 하고 물었습니다. “아니에요, 엄마.” 딸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계속 딸에게 과자를 혼자 다 먹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딸은 납득하지 못했습니다. “모두 먹기에는 충분하지 않아요!”
나누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것들을 움켜쥐고 있는 것이 더 쉽습니다. 아마 우리는 헤아려보고 나서 나누어줄 만큼 충분하지 않다고 이유를 댈 것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주고 나면 내가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이 “[우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고 상기시켜줍니다(고후 9:10-11). 천국의 계산법은 풍부함의 셈법이지 부족함의 셈법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남에게 넉넉하게 베풀더라도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를 돌보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을 즐겁게 나눌 수 있습니다.

• 저를 잘 돌보아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믿을 때 우리는 남을 위해 손을 내밀 수 있다.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4.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February 19, 2018 Monday
Not Enough? [ 2 Corinthians 9:10 - 9:15 ] - hymn 449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Hebrews 13:16)

On the way home from church, my daughter sat in the backseat enjoying Goldfish crackers as my other children implored her to share. Trying to redirect the conversation, I asked the hoarder of snacks, “What did you do in class today?” She said they made a basket of bread and fish because a child gave Jesus five loaves and two fish that Jesus used to feed more than 5,000 people(John 6:1–13).
“That was very kind of the little boy to share. Do you think maybe God is asking you to share your fish?” I asked. “No, Momma,” she replied.
I tried to encourage her not to keep all the crackers to herself. She was unconvinced. “There is not enough for everyone!”
Sharing is hard. It is easier to hold onto what we see in front of us. Perhaps we do the calculation and reason there is simply not enough for everyone. And the assumption is that if I give, I will be left wanting.
Paul reminds us that all we have comes from God, who wants to enrich us “in every way so that [we] can be generous”(2 Corinthians 9:10–11). The math of heaven isn’t a calculation of scarcity but of abundance. We can share joyfully because God promises to care for us even as we are generous to others. Lisa Samra

• Father, You take good care of me. Help me to think of others today and to share Your goodness with them.

* When we believe that God is good, we can learn to open our hands to others.

10. Now he who supplies seed to the sower and bread for food will also supply and increase your store of seed and will enlarge the harvest of your righteousness.
11. You will be made rich in every way so that you can be generous on every occasion, and through us your generosity will result in thanksgiving to God.
12. This service that you perform is not only supplying the needs of God's people but is also overflowing in many expressions of thanks to God.
13. Because of the service by which you have proved yourselves, men will praise God for the obedience that accompanies your confession of the gospel of Christ, and for your generosity in sharing with them and with everyone else.
14. And in their prayers for you their hearts will go out to you, because of the surpassing grace God has given you.
15. Thanks be to God for his indescribable gif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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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풍족히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눌수있는자가 되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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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 8:32)

하나님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15)
하나님은 주시는 분이시며 주시기 원하시며 가장 귀중한 것도 아낌 없이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을 닮아, 주기를 즐겨하며 베푸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닮아, 주는 삶 베푸는 삶을 살 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리고 도움을 베푼 자들을 위해 간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넘치는 은혜로 말미암아  베푼 자들을 그리워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나누므로, 나누는 자나 받는 자가 하나님의 풍성하심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 수 있는 자원과 베풀고 싶은 마음을 주신 것을 감사한다.
좀 더 적극적으로 나누는 삶을 살아야겠다.
오늘부터 주 중의 간구 속에 “오늘도 나의 도움이 필요한 자가 누구입니까? 그리고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주기를 원하십니까?”라고 주님께 묻고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주님께서 친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행 20:35)  주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한다.  주님, 저로 주는 자가 되게 하소서. 바울처럼 아낌 없이 주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낌 없이 베푸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복을 나누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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