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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수 없는 믿음의 경주 [ 히브리서 12:1 - 12:13 ] 9/2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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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수 없는 믿음의 경주 [ 히브리서 12:1 - 12:13 ]
 
[오늘의 말씀 요약] 허다한 증인이 있으니 우리는 죄를 벗고 인내로 경주하며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낙심하지 말고 죄와 싸워야 합니다. 징계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생자가 아닌 아들처럼 대우하시는 증거입니다.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니 이로써 연단받으면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습니다. 

1    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    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이러한 반항을 참아내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낙심하여 지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4    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습니다.  5    또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하여 자녀에게 말하듯이 하신 이 권면을 잊었습니다. "내 아들아, 주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에 낙심하지 말아라.  6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

7    징계를 받을 때에 참아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자녀에게 대하시듯이 여러분에게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8    모든 자녀가 받은 징계를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고 하면, 여러분은 사생아이지, 참 자녀가 아닙니다. 9    우리가 육신의 아버지도 훈육자로 모시고 공경하거든,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복종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더욱더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10    육신의 아버지는 잠시 동안 자기들의 생각대로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기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징계하십니다.  11    무릇 징계는 어떤 것이든지 그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여겨지지만, 나중에는 이것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에게 정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나른한 손과 힘 빠진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똑바로 걸으십시오. 그래서 절름거리는 다리로 하여금 삐지 않게 하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믿음의 주 여기서 ‘주’는 개척자, 창시자, 설립자, 앞서 인도하는 사람을 뜻한다. 결국 ‘믿음의 주’란 신실한 믿음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의미한다.
 

본문 해설
☞ 믿음의 완전한 모델(12:1~3) 
예수님을 바라보면 참된 은혜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유일하고 완전한 믿음의 모델은 오직 예수님 한 분입니다. 성숙하고 존경받는 영적 지도자라도 반드시 부족한 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믿음의 선진들, 믿음의 영웅들도 완전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약점과 결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믿음의 경주를 온전히 마치기 위해서는 믿음의 행진을 방해하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 즉 옛사람의 습관이나 정욕, 나쁜 관행, 불건전한 취미를 단호히 끊어 내야 합니다. 부패한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을 때, 당면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징계의 목적과 유익(12:4~13) 하나님의 징계는 죄에 대한 형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도구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죗값을 단번에 치르셨기에, 하나님의 자녀에게 더 이상 심판과 저주는 없습니다. 그 대신에 거룩하고 온전한 백성으로 교정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훈련과 연단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매를 통해 자기 백성을 다듬으시고, 하나님 나라에 어울리도록 성화의 과정을 밟게 하십니다. 만약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다면 사생자거나 친아들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혹독한 훈련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훈련이 끝나면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연단받을 때, 악한 부분이 깨지고 고침받습니다. 성도의 영적 성숙은 하나님이 의도하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결과입니다.

● 묵상 질문: 믿음의 선진들과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점에서 본질적으로 다른가요?
● 적용 질문: 나를 얽어매는 무거운 것과 죄는 무엇인가요?
● 묵상 질문: 하나님이 자녀를 징계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원치 않는 훈련을 통과해야 한다면,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오늘 제가 단호하게 끊어 내야 할 죄의 목록을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주님의 기준에 합당하게 만드시려고 제게 주시는 크고 작은 징계를 겸손히 받게 하시고, 참자녀의 내면을 온전히 갖추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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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0 육신의 아버지는 잠시 동안 자기들의 생각대로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기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징계하십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라고 기도하셨던 주님, 그 분은 그의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는 자로 오셨습니다. (히 2:11)
창세전부터 성도들을 택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분은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10:10)

거룩함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자의 모습입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원래의 인간의 모습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4

그러므로 징계를 허락하시면서까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시기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거룩함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새새명을 얻게되고 거룩한 자로서의 신분을 얻게된 것은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한 사건이지만, 거룩함은 그 이후에 지속되어야 할 과정입니다.  그 것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싸움이요, 경주요 훈련이요 과정입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가장 아름다운 삶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보다 거룩한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 땅에 그리스도를 닮은 자로 충만하게될 때 그 것은 진정한 의미의 복이 될 것입니다.  거룩한 영이신 성령님께서 이 과정을 지켜보시며 도와주실 것입니다. (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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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27/2010

v.1-2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지금 히브리서 편지를 받던 수신자들은 자신들 앞에 놓인 달음질을 달려나가기 보다는 오히려 뒤로 돌아갈 것을 고려하고 있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11장에서는 약속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산 여러 증인들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결국 그 들 앞에 놓인 경주를 끝까지 달려갈 것을 말하기 위해서 믿음에 대해서 그리고 믿음으로 살았던 증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도 앞에 놓인 경주를 포기하는 자들도 있었고 포기하고 싶어하는 자들도 있는 것 같아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경주를 끝까지 달리려면 우선,  갖가지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 버리라고 격려합니다.  “갖가지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 버린다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지 밝히고 있지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히브리서 기자가 계속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반복했던 문제가 “하나님의 약속에 말씀에 대한 저들의 태도”에 관한 것이란 사실입니다. 

말씀으로부터 떠남—2:1-4 (소홀)
말씀을 의심함—3:7-4:13 (강팍함)
말씀에 대해 무감각함—5:11-6:20 (게으름)
말씀을 무시함—10:26-39 (고집)
말씀을 도전함—12:14-29 (듣기를 거부함)

각가지 짐 그리고 얽매는 죄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하게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게을르게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듣기를 거부하게하는 모든 것들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사실 표면적인 이유는 어떻든 경주를 포기하는 분들의 진짜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세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경계해야할 죄들은대부분 우리들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와 관련이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사실 신앙생활에 대한 냉담한 반응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를 드러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신을 포함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새로운 결단이 매일 있어야겠습니다.

또, 경주의 목적이 분명해야 경주를 온전히 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목표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창시자 요 완성자라고 말씀합니다  그 분이 믿음의 경주의 출발점이요 그분이 종착점입니다.  그리고 경주의 과정에서도  그 분을 계속 바라보고 있어야합니다.  그 분을 계속 바라보므로 말미암아 우리 믿음의 완성자로서 우리의 믿음 온전케하시기를 원하시는 그 분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들의 눈을 돌리지 않는 것이 그 분을 바라보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며,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하나님께 인도하시면, 또, 우리를 위해서 영원토록 중보기도하시며 또한 우리를 변호해주시는 주님꼐서 오늘도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힘주시며 승리하게하실 줄 믿습니다. 그 분을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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