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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족 [ 누가복음 15:3 - 15:7 ] 2014년 10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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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7일 (월)

새 가족 [ 누가복음 15:3 - 15:7 ]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 누가복음 15:7

기독교 계통의 고등학교 합창단과 함께 자메이카 선교여행을 하던 중,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실제로 역사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장애인 아이들과 장애인 청소년들을 돌보는 고아원을 방문한 날에 우리는 우리와 함께 어울렸던 뇌성마비 청소년 도널드가 입양되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양하려는 부부가 우리가 머무르던 “기지”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그들에게 도널드에 대하여 말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일은 그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새 부모님이 고아원에서 도널드를 데리고 막 도착했을 때 마침 우리는 기지에 있었습니다. 새엄마가 그녀의 아들을 꼭 껴안았을 때, 우리 학생들은 그녀 주위에 함께 모여 찬양을 불렀습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도널드도 기쁨에 넘쳐 밝게 웃었습니다!

나중에 한 학생이 나에게 “누군가가 구원받을 때 천국에서도 틀림없이 이와 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었기 때문에 천사들도 기뻐하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그것은 새로운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될 때 천국에서 기뻐하는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는 그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위대한 순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

우리를 가족으로 입양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천사들이 기뻐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하늘을 창조하시고
갈보리에서 돌아가신 그분이
한 영혼이 자유롭게 될 때
그의 천사들과 함께 기뻐하신다네
우리가 회개하면 천사들이 기뻐한다.

누가복음 15:3-7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27 October Mon, 2014

New To The Family [ Luke 15:3 - 15:7 ]

There will be more joy in heaven over one sinner who repents than over ninety-nine just persons who need no repentance. — Luke 15:7

While on a ministry trip with a Christian high school chorale to Jamaica, we witnessed an illustration of God’s love in action. On the day we visited an orphanage for disabled children and teens, we learned that Donald, one of the boys our kids had interacted with—a teen with cerebral palsy—was going to be adopted.

When the adopting couple arrived at the “base” where we were staying, it was a joy to talk to them about Donald. But what was even better was what happened later. We were at the base when Donald and his new parents arrived just after they had picked him up at the orphanage. As the brand-new mom embraced her son, our students gathered around her and sang praise songs. Tears flowed. Tears of joy. And Donald was beaming!

Later, one of the students said to me, “This reminds me of what it must be like in heaven when someone is saved. The angels rejoice because someone has been adopted into God’s family.” Indeed, it was a picture of the joy of heaven when someone new joins God’s forever family by faith in Christ. Jesus spoke of that grand moment when He said, “There will be ... joy in heaven over one sinner who repents”(Luke 15:7).

Praise God that He has adopted us into His family. No wonder the angels rejoice! — Dave Branon

 
The One who made the heavens,
Who died on Calvary,
Rejoices with His angels
When one soul is set free. — Fasick
Angels rejoice when we repent.

Luke 15:3-7

[3] So He spoke this parable to them, saying:
[4] "What man of you, having a hundred sheep, if he loses one of them, does not leave the ninety-nine in the wilderness, and go after the one which is lost until he finds it?
[5] "And when he has found it, he lays it on his shoulders, rejoicing.
[6] "And when he comes home, he calls together his friends and neighbors, saying to them, 'Rejoice with me, for I have found my sheep which was lost!'
[7] "I say to you that likewise there will be more joy in heaven over one sinner who repents than over ninety-nine just persons who need no repen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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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잃어버린 한마리 양을 향한 목자의 심정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것은 이 이야기가 곧 나를 향한 하나님의 심정이기 때문입니다. 
- 정말 미물에 불과한 나 하나를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희생과 인내를 감내하시는 하나님
- 찾은즉 최고의 기쁨으로 나를 대해주시는 하나님

 이 말씀을 대할 때마다 처음 하나님을 알게 된 때의 그 감격이 새롭습니다.
그리고 나의 복음 전도를 통해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구원 받은 분들의 그 감격적인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이런 귀한 일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지체장애아를 비롯한 기타 장애아들을 기쁨과 감사로 입양하는 미국인들을 보며 참으로 귀한 사람들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미국의 근저에 있는 그리스도신앙의 발로이며 미국의 힘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진정을 배워야할 선진사회만이 할 수 있는 거룩한 일이기도하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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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흔아홉마리를 들에 두고 잃어버린 그 한마리를 찾아 나서시는 심정으로 죄인을 대하시는 예수님의 심정을 설명해 주는 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한 영혼 영혼을 대하실 때에 그리고 나를 대하실 때에 많은 군중의 일부로 보시지 않으십니다.
목자가 각 양의 이름을 알고 부르듯이, 나를 아시고 부르십니다.
나는 양같은 존재에 불과하나 주님의 나의 목자로서 나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아들께서 피조물에 불과한 나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다는 것은 이해하고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사랑입니다. 그 주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고 믿고 묵상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 심정으로 주님을 주님의 말씀을 주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도 목자의 심정을 주님에게서 배우게 하시고 그런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양목사님이 시편 23편을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란 고백이 우리들 신앙의 차렷자세라고 말씀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항상 이런 차렷자세롤 돌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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