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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지고 있는 것 [ 요한복음 15:9 - 15:17 ] 2014년 12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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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7일 (수)

나아지고 있는 것 [ 요한복음 15:9 - 15:17 ]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 베드로후서 3:18

파블로 카잘스는 20세기 전반기의 가장 뛰어난 첼로연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90세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첼로를 연주하고 있을 때, 한 젊은 기자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카잘스씨, 당신은 95세이고 가장 위대한 첼로 연주자이십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매일 6시간씩 연습하십니까?”

카잘스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계속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이 얼마나 훌륭한 마음가짐입니까! 우리도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절대로 어떤 자신이 정한 영적 성취의 정점에 도달했다고 착각하면서 만족하지 말고, 계속해서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야”(벧후 3:18)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가서 열매를 맺게”하기 위하여 우리를 택하셨다고 요한복음 15장 16절에서 상기시켜 주십니다. 우리 주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5절)라고 약속해주십니다.

우리가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게 우리가 사랑하고 섬기는 주님을 더욱더 닮아갈 때, 우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에 온전히 이루실 그때까지 그 일을 계속하실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빌 1:6).

요한복음 15:9-17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10    너희가 나의 계명을 지키면, 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나의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나의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12    나의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다 행하면 너희는 내 친구다.
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받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17 December Wed, 2014

A Work In Progress [ John 15:9 - 15:17 ]

Grow in the grace and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 2 Peter 3:18

Pablo Casals was considered to be the preeminent cellist of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When he was still playing his cello in the middle of his tenth decade of life, a young reporter asked, “Mr. Casals, you are 95 years old and the greatest cellist that ever lived. Why do you still practice 6 hours a day?”

Mr. Casals answered, “Because I think I’m making progress.”

What a great attitude! As believers in Christ, we should never be satisfied to think we have reached some selfproclaimed pinnacle of spiritual success, but rather continue to “grow in the grace and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2 Peter 3:18). Jesus reminds us in John 15:16 that He chose us to “go and bear fruit.”The result of healthy growth is continuing to bear spiritual fruit throughout our lives. Our Lord promises: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He who abides in Me, and I in him, bears much fruit”(v.5).

In a steady and faithful progression to become more and more like the One we love and serve, we can be confident that He who began “a good work”in us will continue it until it is finally finished on the day when He returns (Phil.1:6). — Cindy Hess Kasper

 
Closer yet I’d cling, my Savior,
You’re the all-sufficient Vine;
You alone can make me fruitful,
Blessed source of strength divine. — Bosch
God’s unseen work in our hearts
produces fruit in our lives.

John 15:9-17

[9] "As the Father loved Me, I also have loved you; abide in My love.
[10] "If you keep My commandments, you will abide in My love, just as I have kept My Father's commandments and abide in His love.
[11]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that My joy may remain in you, and that your joy may be full.
[12] "This is My commandment, that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13]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han to lay down one's life for his friends.
[14] "You are My friends if you do whatever I command you.
[15] "No longer do I call you servants, for a servant does not know what his master is doing; but I have called you friends, for all things that I heard from My Father I have made known to you.
[16] "You did not choose Me, but I chose you and appointed you that you should go and bear fruit, and that your fruit should remain, that whatever you ask the Father in My name He may give you.
[17] "These things I command you, that you love one anoth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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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과실을 맺게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이었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요 15:16-17)

주님께서 나를 먼저 아셨고 또 당신의 것으로 선택하여 세우셨습니다.
창세로 부터 하나님의 사역이 그러하듯이 주님께서 나를 택하여 세우신데도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주님과 그리고 주안의 식구들과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로 인하여 기쁨이 충만하시면 나 또한 그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만큼 주님께서 목숨드려 사랑하시는 모든 영혼을 사랑해야 마땅합니다. 나의 힘으로, 능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아버지께 구하면 능히 이루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랑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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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나의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다 행하면 너희는 내 친구다.

수년 전에 이 구절들을 중심으로 양노원에서 말씀을 나누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눈의 촟점을 잃은 할머니 할아버지들...
이들의 특징은 각 각 독립적이란 사실일 것입니다. 친구가 없습니다.  다들 홀로입니다.
날이 갈수록 그들의 입장이 되기 쉽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람들끼리는 더욱 독립적인 삶을 살게 되고, 서로 만나는 시간을 아까와 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보다 개와 더 친해지는 세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사로서 교회식구들 간에 더욱 서로 만나고 대화하는 관계를 독려해야 하는데...

서민선 자매님이 160명의 월남난민을 구한 한 한국인 선장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라인밴드에 올렸습니다.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사건입니다.  그는 160명의 난민을 살렸지만, 이로 인해 개인적으로 직업을 잃어야 했고 많은 희생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제게  같은 여건이 주었다면 물론 1초의 머뭄이 없이 이들을 구원했을 것입니다.
저도 분명히 괜찮은 사람임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보면서 또 한가지 분명히 느낀 것은 내 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 성령님때문에 잘하면 친구들을 위하여 죽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까지도 해봅니다.
그리고 그 것이 어떤 억지에 의해서가 아니라 기쁨으로 감당할 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해봅니다.

주님꼐서 자신의 생명을 주시면서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똑같은 사랑을 다른 지체들에게 베풀면서 그들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 이기적인 세대에.. 사람과의 관계가 오히려 개와의 관계보다 못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다시 주님의 도전의 말씀을 듣습니다.
열심히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도록 결단합니다.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전화하겠습니다. 사랑을 표현하겠습니다.
실지로 사랑하겠습니다.  사랑으로 풍성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정을 경험하도록 그래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도록 시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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