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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용서하지 않을 때 [ 빌립보서 3:12 - 3:16 ] 2015년 01월 2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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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3일 (금)

다른 사람들이 용서하지 않을 때  [ 빌립보서 3:12 - 3:16 ]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푯대를 향하여…달려가노라 — 빌립보서 3:13-14

감옥생활 중에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두 사람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젊은 사람이 자신에게 절도를 당한 가족이 자신을 용서하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의기소침해 있었습니다.

그러자 나이 많은 사람이 말했습니다. “저는 끔찍한 죄를 저질렀습니다. 제가 저지른 일로 인해 그 가족은 아직도 괴로워하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저를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 아픔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저도 그들에게 용서를 받고 싶은 마음에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그러면서 그는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찢어진 제 마음에 이기적인 욕심까지 더 보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가족이 저를 용서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지나친 바람이었던 것이지요. 저는 과거로부터 치유를 받으려면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들이 저를 용서하고 안하고는 그들과 하나님 사이의 문제라는 것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걸 견디실 수 있어요?”라고 젊은이가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받을 자격이 없는 자신을 위해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해주셨다고 나이 든 사람이 설명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으며,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신다는(시 103:12) 약속을 지키시고,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사 43:25)라고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커다란 사랑 앞에서 우리는 그분의 용서만으로 충분하다고 받아들임으로써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우리는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빌 3:13-14).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시고, 살면서 제가 만나는 이들에게
그 용서를 전하는 사자가 될 수 있게 도와주소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은 모든 죄를 용서하시기에 충분하다.

빌립보서 3:12-16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23 January Fri, 2015

When Others Won’t Forgive [ Philippians 3:12 - 3:16 ]

Forgetting those things which are behind ... I press toward the goal. — Philippians 3:13-14

I was having lunch with two men who had opened their lives to Christ while they were in prison. The younger man had been discouraged by the fact that the family from whom he had stolen would not forgive him.

“My crime was violent,” the older man said. “It continues to haunt and affect the family to this day. They have not forgiven me, ... the pain is just too great. At first, I found myself paralyzed by this longing for their forgiveness.” He continued his story: “Then one day I realized I was adding selfishness to my brokenness. It’s a lot to expect that the family forgive me. I was focused on what I felt I needed to heal from my past. It took some time to realize that their forgiveness of me was a matter between them and God.”

“How can you stand it?” the younger man asked.

The older man explained that God did for him what he didn’t deserve and what others simply can’t do: He died for our sins, and He keeps His promise to move our sins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Ps.103:12) and “will not remember [our] sins”(Isa.43:25).

In the face of such great love, we honor Him by accepting His forgiveness as sufficient. We must forget what lies behind and keep pressing forward (Phil.3:13-14). — Randy Kilgore

 
Thank You, Father, for the work of Christ on the
cross. Help me to understand and accept what
it means for me, and to be a messenger of that
forgiveness to those I meet along the way.
The work of Christ is sufficient for every sin.

Philippians 3:12-16

[12] Not that I have already attained, or am already perfected; but I press on, that I may lay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has also laid hold of me.
[13] Brethren, I do not count myself to have apprehended; but one thing I do, forgetting those things which are behind and reaching forward to those things which are ahead,
[14] I press toward the goal for the prize of the upward call of God in Christ Jesus.
[15] Therefore let us, as many as are mature, have this mind; and if in anything you think otherwise, God will reveal even this to you.
[16] Nevertheless, to the degree that we have already attained, let us walk by the same rule, let us be of the same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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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우리에게 목표를 주시고 또한 그 목표를 이루도록 항상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만약 목표를 주셨지만 그 목표를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삶에 대해서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없다면 우리는 과거를 돌아보며 항상 후회와 한탄과 한숨으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항상 새로운 날을 시작하게 하십니다.
베드로에게 죄 지은 자를 일곱번을 일흔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용서가 있기에 날마다 순간마다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토록 용서하시기를 원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달려 나가야할 목표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항상 용서 받은 자로서 - 사랑의 빚을 진자로서 -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도록..
오늘도 그리스도의 용서와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는 주님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닮는 삶을 향해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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