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휴식 [ 마가복음 6:30 - 6:32 ] 2015년 01월 25일 (주일)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조용한 휴식 [ 마가복음 6:30 - 6:32 ] 2015년 01월 25일 (주일)

페이지 정보

본문

2015년 01월 25일 (주일)

조용한 휴식 [ 마가복음 6:30 - 6:32 ]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 시편 4:8

몇 해 전 아들 브라이언과 나는 한 친구를 위해 아이다호주의 외딴 곳에 있는 시골 농장으로 농기구를 운반해주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트럭으로는 그 지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농장관리인인 젊은 랄프가 두 마리의 노새가 끄는 작은 마차를 가지고 길이 끝나는 곳에 나오기로 했습니다.

농장으로 가는 중에 나는 랄프와 대화하며 그가 그 지역에서 일 년 내내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지대의 겨울은 길고 혹독하며, 농장에는 전기나 전화도 없이 단지 위성 라디오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물어보았습니다. “겨울에는 어떻게 지내나요? 어떻게 견딥니까?”

“실은, 겨울이 제게는 가장 평화로운 때입니다.”라고 그는 천천히 말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날들을 보낼 때면 우리는 종종 평화와 고요함을 몹시 그리워합니다. 공중에는 너무 많은 소음이 떠돌아다니고 사람들이 주위에 너무 많아 우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기”(막 6:31)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한 장소를 찾을 수 있을까요?

예, 그런 장소가 있습니다. 우리가 잠시 멈추어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묵상하며 우리의 짐을 주님께 내려놓을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 가득 찬 그 조용한 공간에서 이 세상이 빼앗아간 평화를 찾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 가까이에
조용히 쉴 곳이 있네
하나님 마음 가까이에
기쁨과 평화만이 있는 곳이 있네
하나님과 조용한 시간을 보내면 조용한 휴식이 찾아온다.

마가복음 6:30-32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25 January Sun, 2015

Quiet Rest [ Mark 6:30 - 6:32 ]

I will both lie down in peace, and sleep; for You alone, O Lord, make me dwell in safety. —Psalm 4:8

Some years ago my son Brian and I agreed to haul some equipment into an isolated Idaho backcountry ranch for a friend. There are no roads into the area, at least none that my truck could negotiate. So Ralph, the young ranch manager, arranged to meet us at road’s end with a small wagon hitched to a pair of mules.

On the way into the ranch, Ralph and I started chatting and I learned that he lived on the property year-round. “What do you do in the winter?” I asked, knowing that winters in the high country were long and bitter and that the ranch had no electricity or telephone service, only a satellite radio. “How do you endure it?”

“Actually,” he drawled, “I find it right peaceable.”

In the midst of our pressure-filled days, we sometimes crave peace and quiet. There is too much noise in the air; there are too many people around. We want to “come aside ... and rest a while”(Mark 6:31). Can we find a place to do this?

Yes, there is such a place. When we take a few moments to reflect on God’s love and mercy and cast our burdens on Him, we will find in that quiet God-filled space the peace that the world has taken away. — David Roper

 
There is a place of quiet rest,
Near to the heart of God,
A place where all is joy and peace,
Near to the heart of God. — McAfee
Spending quiet time with God will bring quiet rest.

Mark 6:30-32

[30] Then the apostles gathered to Jesus and told Him all things, both what they had done and what they had taught.
[31] And He said to them, "Come aside by yourselves to a deserted place and rest a while." For there were many coming and going, and they did not even have time to eat.
[32] So they departed to a deserted place in the boat by themselves.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가복음 6:30-32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 시편 4:8

매일 쉴 수 있는 잠자리를 주시고 잠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안식일을 제정하셔서 인간들이 편히 쉬는 시간을 가지시기 원하셨던 하나님
또 우리 주위에 한적한 환경을 허락하셔서 쉴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
또 사랑하는 사람들을 주위에 보내주셔서 쉴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신 하나님

주님께서 친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고 말씀 하시면서 좀 더 참된 의미의 안식을 주시기 원하셔서 이 세상에 주님께서 오셨음을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의미의 안식을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환경이나 내게 닥치는 일들로 인해서 그리고 나의 내적인 고민과 고통으로 쉼을 얻지 못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때에라도 아니 인생의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 안에서 쉽을 얻는 것을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을 생각할 때에 우리에게 평안과 쉽을 주시기 위해 오신 주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우리가 잠시 멈추어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묵상하며 우리의 짐을 주님께 내려놓을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 가득 찬 그 조용한 공간에서 이 세상이 빼앗아간 평화를 찾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주의 백성들의 모임 속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안식을 주님으로 인해 경험하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Total 4,960건 1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6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6-21
495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6-21
495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6-20
495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6-20
495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6-17
495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6-17
495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6-15
495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6-15
495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6-15
495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6-15
495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6-11
494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6-10
494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6-10
494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6-08
494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6-07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571
어제
1,315
최대
13,037
전체
1,862,46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