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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삶 [ 다니엘 6:1 - 6:10 ] 2015년 02월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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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27일 (금)

꾸준한 삶 [ 다니엘 6:1 - 6:10 ]

전에 하던 대로…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다니엘 6:10
다니엘서를 공부하면서 나는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지는 것을 얼마든지 피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바벨론 정부 안에서 다니엘을 시기하던 적수들이 그가 매일 하나님께 꾸준히 기도드리는 것을 보고 덫을 놓았습니다(단 6:1-9). 다니엘은 그 계략을 충분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 달 동안 은밀하게 기도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다니엘은 공황상태에 빠지거나, 하나님과 흥정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대신 “전에 하던 대로”(10절) 계속 하면서 박해의 압박에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변함없이 헌신한 다니엘의 삶의 힘이 나에게 교훈을 주었습니다. 다니엘의 힘은 그가 매일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했던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습니다. 환난이 닥쳤을 때, 그는 그것에 대처하기 위해 자신이 매일하던 습관을 바꿀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자기 하나님께 계속 헌신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다니엘이 그랬던 것처럼 저도 핍박이 닥칠 때
주님 편에 서기를 원합니다. 기도하면서 주님을 아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담대한 헌신을 제게 허락하소서.
다른 이들 앞에서 제 믿음대로 살게 도와주소서.
우리가 기도하려고 고개 숙일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힘을 공급해주신다.

다니엘 6:1-10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27 February Fri, 2015
A Consistent Life
[ Daniel 6:1 - 6:10 ] - hymn314
He knelt down on his knees ... and prayed nd gave thanks before his God, as was his custom since early days. — Daniel 6:10
While studying the book of Daniel, I was struck by how easily he could have avoided being thrown into the den of lions. Daniel’s jealous rivals in the government of Babylon laid a trap based on his consistent practice of daily prayer to God (Dan.6:1-9). Daniel was fully aware of their plot and could have decided to pray privately for a month until things settled down. But that was not the kind of person he was.

“When Daniel knew that the writing was signed, he went home. And in his upper room, with his windows open toward Jerusalem, he knelt down on his knees three times that day, and prayed and gave thanks before his God, as was his custom since early days”(v.10). Daniel did not panic, nor bargain with God. Instead, he continued “just as he had done before”(v.10 NIV). He was not intimidated by the pressure of persecution.

The lesson for me was the power of Daniel’s life of consistent devotion to the Lord. His strength came from God, whom Daniel wanted to please every day. When a crisis came, Daniel didn’t need to change his daily practice to meet it. He simply stayed committed to his God. — David McCasland

 
Father, I want to stand for You when persecution
comes as Daniel did. Give me that same bold
commitment to pray and not to be ashamed of
knowing You. Help me to live my faith publicly.
God empowers us to stand for Him
as we bow to pray.

Daniel 6:1-10

[1] It pleased Darius to set over the kingdom one hundred and twenty satraps, to be over the whole kingdom;
[2] and over these, three governors, of whom Daniel was one, that the satraps might give account to them, so that the king would suffer no loss.
[3] Then this Daniel distinguished himself above the governors and satraps, because an excellent spirit was in him; and the king gave thought to setting him over the whole realm.
[4] So the governors and satraps sought to find some charge against Daniel concerning the kingdom; but they could find no charge or fault, because he was faithful; nor was there any error or fault found in him.
[5] Then these men said, "We shall not find any charge against this Daniel unless we find it against him concerning the law of his God."
[6] So these governors and satraps thronged before the king, and said thus to him: "King Darius, live forever!
[7] "All the governors of the kingdom, the administrators and satraps, the counselors and advisors, have consulted together to establish a royal statute and to make a firm decree, that whoever petitions any god or man for thirty days, except you, O king, shall be cast into the den of lions.
[8] "Now, O king, establish the decree and sign the writing, so that it cannot be changed, according to the law of the Medes and Persians, which does not alter."
[9] Therefore King Darius signed the written decree.
[10] Now when Daniel knew that the writing was signed, he went home. And in his upper room, with his windows open toward Jerusalem, he knelt down on his knees three times that day, and prayed and gave thanks before his God, as was his custom since early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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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의 신앙을 배우고 닮기를 원합니다.

목숨까지라도 돌보지 않는 신앙(무슨 일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 신앙):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라는 법령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감사하는 신앙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었습니다.

삶이 충성되고 신실한 신앙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 하나님께만 충성된 종이 아니라, 맡은 바 책임을 충성되이 신실하게 감당하므로 왕의 총애와 신뢰와 인정을 받는 신앙인이었습니다.

습관적이고 훈련된 신앙: 전에 하던대로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대국의 총리로서 바쁜 가운데서도 하루에 세번씩 기도할 장소와 시간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에 대한 헌신과 기도에 대한 분명한 우선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평범한 삶을 살면서도 만나야할 사람과 다른 잡다한 일 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을 갖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다니엘은 이런 시간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기도의 사람 다니엘을 본받아 우선 성실하게 기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하루에 한번 충성스럽게 기도하는 것조차 소홀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오늘 말씀에 대한 적용으로서 우선 올 해를 위한 결단 중 매 주 3번 기도노트를 기록하겠다는 결단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는 자들의 공통점이 기도였습니다. 다니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 중심적으로 사는 삶과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삶의 차이가 얼마나 기도에 성실한가에 달려있음을 다시 한번 보게됩니다. “이 정도면 무엇인가 되나가고 있구나”라고 잠간 잠간 착각할 때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단지 이론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만가지고는 정말 나의 우선권이 바꾸어지지 않음을 저의 삶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기도에 도전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기도에 대해서 가르치시면서 그러나 이 땅에 믿음이 있는 자가 별로 없겠음을 안타까와 하시던 모습을 떠오릅니다. 주님, 주님이 기뻐하실 믿음의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주님 기도의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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