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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신 대가를 알자 [ 베드로전서 1:17 - 1:21 ] 2015년 03월 01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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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01일 (주일)

치르신 대가를 알자 [ 베드로전서 1:17 - 1:21 ]

[너희는]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 고린도전서 6:20

최근에 우리는 두 살 난 아들에게 새 장화를 사 주었습니다. 아이는 너무나 좋아서 잠자기 직전까지 장화를 벗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그 다음날 장화에 대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낡은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게 얼마나 비싼 건지 녀석이 알기나 할까.”

장화는 비싼 물건이지만, 그걸 사기 위해 얼마나 오래 일을 하고, 얼마의 봉급을 받고, 얼마나 세금을 내는지에 대해 아이는 알지 못합니다. 아이는 두 팔을 내밀어 선물을 받지만 우리는 그에게 무언가 새것을 사주기 위해서 치른 부모의 희생을 아이가 충분히 이해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나도 어린아이처럼 행동합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자비로 주시는 선물들을 두 팔 벌려 받으면서도 나는 과연 그것에 대해 감사를 하고 있는 걸까요? 나의 영생을 위해 지불된 값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그 값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보다 훨씬 더 비쌌습니다. 베드로전서의 말씀처럼 그것을 위해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1:18-19)가 필요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주님의 가족으로 삼기 위해 그분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죽음에서 일으키셨습니다(21절).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치르신 대가를 우리가 이해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감사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주님, 저의 죄를 대신 감당하심이 거룩하신 주님께는
어떤 고통이었는지 제가 깨닫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를 구원하시고 여러 모양으로 사랑하시는 것을
오늘 종일토록 감사하게 일깨워주소서.
구원은 무한한 대가를 치른 것을 우리가 완전히 거저 받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1:17-21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01 March Sun, 2015
Learn The Cost
[ 1 Peter 1:17 - 1:21 ] - hymn266
You were bought at a price. — 1 Corinthians 6:20
We gave our 2-year-old son a pair of new boots recently. He was so happy that he didn’t take them off until it was bedtime. But the next day he forgot all about the boots and put on his old sneakers. My husband said, “I wish he knew how much things cost.”

The boots were expensive, but a young child doesn’t know about working hours, salaries, and taxes. A child receives the gifts with open arms, but we know that he can’t be expected to fully appreciate the sacrifices his parents make to give him new things.

Sometimes I behave like a child. With open arms I receive God’s gifts through His many mercies, but am I thankful? Do I consider the price that was paid so I can live a full life?

The cost was expensive—more than “corruptible things, like silver or gold.” As we read in 1 Peter, it required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as of a lamb without blemish and without spot”(1:18-19). Jesus gave His life, a high price to pay, to make us part of His family. And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v.21).

When we understand the cost of our salvation, we learn to be truly thankful.

 
Lord, help me to understand, to take in what it meant for You, the Holy One, to bear my sin. Remind me to give You thanks for salvation and for all the ways You show me Your love throughout my day today.
Salvation is infinitely costly, but absolutely free.

1 Peter 1:17-21

[17] And if you call on the Father, who without partiality judges according to each one's work, conduct yourselves throughout the time of your stay here in fear;
[18] knowing that you were not redeemed with corruptible things, like silver or gold, from your aimless conduct received by tradition from your fathers,
[19] but with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as of a lamb without blemish and without spot.
[20] He indeed was foreordained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but was manifest in these last times for you
[21] who through Him believe in God,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gave Him glory, so that your faith and hope are i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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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여러분을 불러주신 그 거룩하신 분을 따라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16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하였습니다.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이 땅에서의 삶이 하나님을 닮아 거룩한 삶을 살아야 이유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내가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이 있게될 것입니다.
조상들의 헛된 생활방식과는 다른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너무 값비싼 댓가를 치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되심과 그리고 치루신 댓가가 내가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소원의 크기입니다.
거룩하기를 원하시는 그 하나님의 소원, 그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는 자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심판이 나로 거룩한 삶을 살도록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요소가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삶이 이토록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걸구한 삶인지 계속 배워나가야합니다.
아버지이시며 또한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뜻과 의도와 방법을 물어가며 살겠습니다.
이 세상과는 구별된 삶 그리스도르 본받는 삶을 사도록 나를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구원하시고 능력주시는 주님이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나라 백성답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추구하는 삶
더욱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추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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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대하 30:7 "당신들은 조상이나 동포를 닮지 말아라. 그들이 주 조상의 하나님께 범죄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들을 멸망하도록 버려 두신 것을, 당신들은 직접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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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대하 30 장
1    히스기야는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전갈을 보내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에는 각각 특별히 편지를 보내서,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기리며 유월절을 지키도록, 오라고 초청하였다.
2    왕이 대신들과 예루살렘의 온 회중과 더불어 의논하여, 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기로 한 것이다.
3    이처럼 유월절을 한 달이나 늦추어 지키기로 한 것은, 성결 예식을 치른 제사장도 부족한 데다가, 백성도 예루살렘에 많이 모이지 못하였으므로, 본래 정해진 첫째 달에 지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4    왕과 온 회중이 이 계획을 좋게 여겼으므로, 5    왕은 브엘세바에서 단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전역에 명령을 선포하여, 모두 함께 예루살렘으로 와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유월절을 지키도록 하였다. 그들은 참으로 오랫동안, 율법에 기록된 절차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을 실천하지 못했던 것이다.
6    파발꾼들이 왕과 대신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어명을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다음과 같이 선포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들으라, 백성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돌보신 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러면 주님께서도 남아 있는 백성들, 곧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벗어난 당신들에게로 돌아오실 것이다.  7 당신들은 조상이나 동포를 닮지 말아라. 그들이 주 조상의 하나님께 범죄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들을 멸망하도록 버려 두신 것을, 당신들은 직접 보았다. 8    당신들은 목이 곧은 조상과 같이 고집을 부리지 말고, 주님께로 돌아오라. 당신들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성전으로 들어가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겨라. 그래야만 주님께서 당신들에게서 진노를 거두실 것이다. 9    당신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면, 당신들의 친족과 아이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 당신들의 동포에게 자비를 베풀어서, 그들을 이 땅으로 돌려 보낼 것이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분이시므로, 당신들이 그에게로 돌아오기만 하면, 당신들을 외면하지 않으실 것이다."
10    파발꾼들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의 각 성읍으로 두루 다니며, 멀리 스불론에까지 가서 이렇게 알렸으나, 사람들은 파발꾼들을 비웃고, 놀려대기까지 하였다. 11    다만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사람들 가운데서, 몇몇 사람이 겸손하게 말을 듣고 예루살렘으로 왔다. 12    하나님이 또한, 유다에서도 역사하셔서, 왕과 대신들이 주님의 말씀대로 전한 그 명령을 유다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따르도록 감동시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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