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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낚시자리 [ 요한계시록 22:1 - 22:5 ] 2015년 04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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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16일 (목)

최고의 낚시자리 [ 요한계시록 22:1 - 22:5 ] - 찬송가 91장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 고린도후서 12:4

나와 마찬가지로 송어 낚시를 즐기던 친구 거스가 몇 달 전 죽었습니다. 그는 주말이면 보통 근처 호수에서 그의 작은 배를 띄워 낚싯줄을 드리우곤 했습니다. 며칠 전에 나는 그의 딸 하이디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천국 본향으로 떠난 이후 그녀의 손자, 손녀들에게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해왔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6살 된 손자도 역시 낚시를 좋아하는데, 천국이 어떤 곳인지 그리고 증조할아버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이렇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곳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할아버지께 제일 좋은 낚시자리가 어딘지 보여주고 계세요.”

바울은 주님께서 보여주신 천국의 모습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내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고후 12:4). 말로는 천국의 모습들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우리 인간이 그것들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더 자세히 알게 될 때 어떤 위안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를 확신시켜주는 것은 천국에 관한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 그분에 관한 지식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알고 또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알기 때문에, 천국이 아름다울 거라는 것과 예수님이 나에게 ‘최고의 낚시자리’를 보여주실 것이라는 완전한 확신을 갖고 내 삶과 삶속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런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날마다 간구하고 기도하오니
우리의 심령에 당신을 온전히 드러내 보여주시고
우리의 감각을 일깨워 다가올 천국을
보고 듣고 맛보고 느낄 수 있게 해주소서
이 땅에서의 어떤 것도 천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에
비교할 수 없다.

요한계시록 22:1-5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The Best Fishing Holes
[ Revelation 22:1 - 22:5 ] - hymn91
He was caught up into Paradise and heard inexpressible words. — 2 Corinthians 12:4
My friend Gus passed away a few months ago. Gus was a fellow trout fisherman. Weekends usually found him in his little boat on a nearby lake, casting for fish. I got a letter from his daughter Heidi the other day. She told me she’s been talking about heaven with her grandkids since Gus went to his home in heaven. Her 6-year-old grandson, who also loves to fish, explained what heaven is like and what Great-Grandpa Gus is doing: “It’s really beautiful,” he mused, “and Jesus is showing Grandpa Gus where the best fishing holes are.”

When Paul reported his God-given vision of heaven, words failed him. He said, “I was caught up to paradise and heard things so astounding that they cannot be expressed in words”(2 Cor.12:4 nlt). Words cannot convey the facts of heaven—perhaps because we humans are unable to comprehend them.

While we might gain some comfort from knowing more details about heaven, it is not the knowledge of heaven that assures us; it is our knowledge of God Himself. Because I know Him and I know how good He is, I can leave this life and everything in it with utter confidence that heaven will be beautiful and Jesus will show me “where the best fishing holes are”—because that’s the kind of God He is! — David Roper

 
Let us beg and pray Him day by day to reveal Himself to our souls more fully, to quicken our sense, to give us sight and hearing, taste and touch of the world to come. — John Henry Newman
Nothing on earth compares to being with Christ in heaven.

Revelation 22:1-5

[1] And he showed me a pure river of water of life, clear as crystal, proceeding from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2] In the middle of its street, and on either side of the river, was the tree of life, which bore twelve fruits, each tree yielding its fruit every month. The leaves of the tree we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
[3] And there shall be no more curse, but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shall be in it, and His servants shall serve Him.
[4] They shall see His face, and His name shall be on their foreheads.
[5] There shall be no night there: They need no lamp nor light of the sun, for the Lord God gives them light. And they shall reign forever and ev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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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의 말씀을 읽다보면 마치 창세기 에덴 동산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와같이 천국은 인간이 죄를 짓기 전에 하나님과 간격없는 교제를 나누었던 것과 같이 회복되는 상태를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이미 이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   
 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요 17:24)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 나같은 것이 감히 주님의 품에 얼굴을 묻고 감격의 눈물을 쏟는 그 순간이 곧 나에게는 가장 기대되는 천국의 모습입니다. 그 영원하고 거룩한 관계성 말입니다.
주님, 염치 없아오나 속히 주님을 뵈옵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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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개역)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표준새번역) (the middle of the great street of the city).  21장에 소개된 도시, 새예루살렘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나는 또,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계 21:2) 그리고 이 새 예루살렘은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로 소개됩니다. 새 예루살렘이란 교회공동체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는 곳,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회복된 에덴의 모습이 앞으로 완성될 새 예루살렘이요, 우주적인 교회공동체요, 바로 하나님 나라인 것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다음 구절을 보면서 그 곳에서도 치료가 필요한가를 의문을 갖게됩니다: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22:2) 좀 더 공부를 해야할 내용이지만 진정 만국을 치료하는 역사가 현재적으로 필요하다면 그 것은 미래에 있을 완전한 상태라기 보다는 현재의 상태를 또한  묘사하지 않는가란 의문을 갖게됩니다.

실지로 천국은 이미 우리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교회 안에 이미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오는 생명수의 강은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이 세상에서도 맛볼 수 있는 것일 것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 7:38, 39)  주님의 교회가 이미 이 곳에서 주님을 예배합니다. 또 만국을 치료하는 역사도 주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행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친히 교회 가운데 계시면서 그의 백성들에게 빛이 되시고 또한 다스리십니다. 새하늘과 새 땅을 불완전 하나마 이 땅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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