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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과일이 있어요! [ 여호수아 24:8 - 24:14 ] 2015년 10월 0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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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2일 (금)

우리에게 과일이 있어요! [ 여호수아 24:8 - 24:14 ] - 찬송가 347장

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 여호수아 24:13

젊은 엄마가 세 살 난 딸을 위해 이것저것 긁어모아 점심을 준비하면서 한숨을 쉬었습니다. 조그만 부엌의 식탁 위에 놓인 빈 과일 바구니를 보며, 그녀는 “바구니에 과일이 가득하면 부자가 된 느낌일 텐데!”라고 한숨 섞인 소리로 크게 말했습니다. 그녀의 어린 딸이 어쩌다 그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몇 주가 지났습니다. 하나님은 그 작은 가족을 계속 지탱해주셨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엄마는 여전히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딸이 부엌으로 뛰어 들어왔습니다. 아이는 식탁 위에 놓인 가득 찬 과일바구니를 가리키며 “엄마 보세요, 우리는 부자야!”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그 가족이 사과 한 봉지를 산 것 외에는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 여호수아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너희가 많은 날을 광야에서 거주하였느니라”(수 24:7)라고 특별히 언급한 후, “[하나님은]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13절)라고 말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공급해주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상기시키기 위해 큰 돌을 취하여 세웠습니다(26절).

도전과 가난의 시기를 거친 후 그 가족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지금은 다른 곳에서 살면서, 넓은 정원에서 전 주인이 오래전에 심어놓은 과일 나무를 즐기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그들을 방문한다면 부엌에서 과일이 담긴 광주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그리고 어떻게 세 살 난 아이가 가족에게 믿음과 기쁨과 새로운 전망을 갖게 해주었는지를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과거에 어떻게 공급해주셨는지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하나님이 하실 일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에게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물어보십시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어제 하나님이 공급해주신 것을 기억하면 오늘 소망과 힘을 갖게 된다.

여호수아 24:2, 8-14

[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8] 내가 또 너희를 인도하여 요단 저쪽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매 그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매 너희가 그 땅을 점령하였고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멸절시켰으며
[9] 또한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일어나 이스라엘과 싸우더니 사람을 보내어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다가 너희를 저주하게 하려 하였으나
[10] 내가 발람을 위해 듣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오히려 너희를 축복하였고 나는 너희를 그의 손에서 건져내었으며
[11] 너희가 요단을 건너 여리고에 이른즉 여리고 주민들 곧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었으며
[12] 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족속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의 칼이나 너희의 활로써 이같이 한 것이 아니며
[13] 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We Have Fruit!
[ Joshua 24:8 - 24:14 ] - hymn347
I gave you a land on which you did not toil and cities you did not build. - Joshua 24:13
The young mother sighed as she scraped together lunch for her 3-year-old daughter. Spying the empty fruit basket on the table in their tiny kitchen, she sighed and said aloud, “If we just had a basket of fruit, I would feel rich!” Her little girl overheard her.

Weeks passed. God sustained the small family. Still, the struggling mom worried. Then one day her little girl bounded into the kitchen. “Look, Mommy, we’re rich!” she exclaimed, pointing at the full fruit basket on the table. Nothing had changed except that the family had purchased a bag of apples.

When Joshua, the leader of the Israelites, was about to die, he shared a message from the Lord that recounted all God had done for them. And he noted, “You lived in the wilderness for a long time”(Josh.24:7). Then he said, “[God] gave you a land on which you did not toil and cities you did not build; and you live in them and eat from vineyards and olive groves that you did not plant”(v.13). Joshua set up a large stone to remind Israel of God’s provision (v.26).

Like the Israelites, after a time of challenge and scarcity, that family now lives in a different place and enjoys fruit trees in a spacious yard, planted years earlier by a previous owner. If you visit them, you’ll fi-nd a bowl of fruit in their kitchen. It reminds them of God’s goodness and how a 3-year-old infused her family with faith, joy, and perspective. - Tim Gustafson

 
Thank God for how He has provided in the past. Thank Him for what He will do. Ask Him what He wants you to do. Then trust Him.
Remembering God’s provision for yesterday gives hope and strength for today.

Joshua 24:2,8-14

[2] And Joshua said to all the people, "Thus says the LORD God of Israel: 'Your fathers, including Terah, the father of Abraham and the father of Nahor, dwelt on the other side of the River in old times; and they served other gods.

[8] 'And I brought you into the land of the Amorites, who dwelt on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and they fought with you. But I gave them into your hand, that you might possess their land, and I destroyed them from before you.
[9] 'Then Balak the son of Zippor, king of Moab, arose to make war against Israel, and sent and called Balaam the son of Beor to curse you.
[10] 'But I would not listen to Balaam; therefore he continued to bless you. So I delivered you out of his hand.
[11] 'Then you went over the Jordan and came to Jericho. And the men of Jericho fought against you--also the Amorites, the Perizzites, the Canaanites, the Hittites, the Girgashites, the Hivites, and the Jebusites. But I delivered them into your hand.
[12] 'I sent the hornet before you which drove them out from before you, also the two kings of the Amorites, but not with your sword or with your bow.
[13] 'I have given you a land for which you did not labor, and cities which you did not build, and you dwell in them; you eat of the vineyards and olive groves which you did not plant.'
[14] "Now therefore, fear the LORD, serve Him in sincerity and in truth, and put away the gods which your fathers served on the other side of the River and in Egypt. Serve the LOR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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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끊임없이 공급 받으면서도 나의 민족은 찰나에 지나지않고 또 끊임없이 나의욕구와 탐욕을 채우기에 갈급해합니다. 오늘의 이 말씀을 가슴에 담아 묵상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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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미리 채워주시고 돌봐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불평과 불만이 아닌 늘 작은것에 감사할줄아는 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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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루도 주님게서 제게 행하신 것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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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다 감사하지요.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 고 하셨습니다.
박명근형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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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fear)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지난 삶을 돌이켜 보면 저의 삶도 내가 수고하지 않고 건설하지 않은 성읍들에 거주하며 내가 심지 아니한 열매들을 먹으면서 살아왔던 것이 분명합니다.  현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단 경제적인 문제뿐 아니라 내가 당연시 여기는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식구들 교회식구들,  공기,  쾌적한 하늘등 모든 환경 조건 등도 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미래도 그렇게 공급하시고 채우시리라는 믿음이 있으면서도 가끔 염려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제 삶에 필요한 대답은 내게 닥칠 여건이나 사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이 모든 환경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 (fear of God)이 나의 살길임을 배웁니다.  이 세상에 속한 것을 먼저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자기 아들도 아끼시지 않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보답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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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제가 어머니 태중에 있을때 부터 하나님께서 이미 다 준비해주시고 예수님을 만나 믿게하시고 지금까지 계속 지켜주시고 모든것을 공급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앞으로의 이땅위에서의 삶뿐만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의 삶까지 주님과 있으면 풍성한 삶인것 을 고백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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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수아의 회고에 의하면 이스라엘이 지나온 길은 참으로 험난하였습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차지하기 까지 환경적인 어려움은 젖혀놓더라도 아모리 족속, 발락과 발람, 가나안 일곱족속, 등등 이스라엘의 가는 길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계속적으로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 조차도 그 권능의 손을 들어 이스라엘을 도와 주심으로 물리쳐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한 것이라고는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에 순종한 것 뿐입니다.

이러한 결과가 있기까지 이스라엘에게는 그야말로 힘겨운 싸움을 해야했습니다.
- 이스라엘은 이러한 외적 도전과 목숨을 건 전쟁을 감당해야했습니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과 싸워야했습니다.

하나님, 좋으신 우리 아버지꼐서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모든 것을 예비하셨습니다.
이를 찾아 누리기 위해서 우리들에게도 역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절대적인 순종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곧 영적인 싸움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방해하는 많은 환경적, 외적 도전을 물리쳐야합니다.
그리고 철저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기부인이 요구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이미 아시고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과 순종으로 받아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 오랜시간을 두고 산통을 하고 있는 지연이와 아기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생명의 주권자이신 주님께서 친히 touch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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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그네와 같은 인생길에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고 모든 것을 공급해주셨습니다.
수고하고 심지않은 것이 풍성한 좋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부족하고 실수 투성이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온 우리에게 넘치도록 축복하신 사실을 발견합니다.
내게 무슨 부족함이 있을지라도 염려하고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오직 주님의 뜻을 구하며 그의 사랑을 믿어 의심치않습니다.조급해하지 않고 감사해야게ㅆ습니다.
모든 것을 이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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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삶은 조금씩 좋아지는데 현재의 일만 생각하니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행하신 일들을 되돌아보며
감사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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