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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비 [ 열왕기상 18:41 - 18:45 ] 2015년 10월 04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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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4일 (주일)

기적의 비 [ 열왕기상 18:41 - 18:45 ] - 찬송가 183장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 이사야 46:9

중국 운남성 구릉지역 마을 주민들의 삶은 열악합니다. 그들의 주식은 옥수수와 쌀입니다. 그러나 2012년 5월, 그 지역은 심한 가뭄으로 농작물이 말라 죽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걱정을 했고, 가뭄을 끝내기 위해 많은 미신적 행위가 행해졌습니다. 어떤 것도 효과가 없자 사람들은 그 마을에 있는 다섯 사람의 그리스도인들이 조상신들을 노하게 했다고 탓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다섯 신자들은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오래지 않아 하늘이 어두워지고 천둥소리가 들렸습니다.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오후 내내, 그리고 밤새 계속 내렸습니다. 곡식들이 살아남았습니다! 대부분 마을 주민들은 하나님이 비를 내려주었다고 믿지 않았지만, 어떤 이들은 그렇게 믿고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습니다.

열왕기상 17장과 18장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에 심각한 가뭄이 있었음을 봅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그 가뭄이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내린 심판의 결과라고 말합니다(17:1). 그들은 가나안의 신 바알이 그들의 곡식을 위해 비를 내려준다고 믿으며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의 선지자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만이 언제 비가 내릴지 결정하는 유일한 참 신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간구에 응답해주시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비록 우리가 주님의 때와 주님의 목적을 늘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 삶을 위해 주님의 가장 좋은 것으로 늘 응답해주십니다.

 
과거에 하나님이 어떻게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까? 오늘 어떤 필요를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왔습니까?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드리길 원하십니까?
우리는 기도를 통해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이끌어낸다.

열왕기상 18:1, 41-45

[1]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Miracle Rain
[ 1 Kings 18:41 - 18:45 ] - hymn183
I am God, and there is no other. - Isaiah 46:9
Life is hard for the villagers who live on a hilly terrain in the Yunnan Province of China. Their main source of food is corn and rice. But in May 2012 a severe drought hit the region and the crops withered. Everyone was worried, and many superstitious practices were carried out as the people attempted to end the drought. When nothing worked, people started blaming the five Christians in the village for offending the spirits of the ancestors.

These five believers gathered to pray. Before long, the sky darkened and thunder was heard. A heavy downpour started and lasted the whole afternoon and night. The crops were saved! While most of the villagers did not believe God sent the rain, others did and desired to fi-nd out more about Him and Jesus.

In 1 Kings 17 and 18 we read of a severe drought in Israel. But in this case, we are told, it was a result of God’s judgment on His people (17:1). They had begun to worship Baal, the god of the Canaanites, believing that this deity could send the rain for their crops. Then God, through His prophet Elijah, showed that He is the one true God who determines when rain falls.

Our all-powerful God desires to hear our prayers and answer our pleas. And though we do not always understand His timing or His purposes, God always responds with His best for our lives. - Poh Fang Chia

 
In what ways have you seen God answer prayer in the past? What needs do you have to bring before Him today? What do you want to thank Him for?
Through prayer, we draw upon the power of the infinite God.

1 Kings 18:1,41-45

[1] And it came to pass after many days that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lijah, in the third year, saying, "Go, present yourself to Ahab, and I will send rain on the earth."

[41] Then Elijah said to Ahab, "Go up, eat and drink; for there is the sound of abundance of rain."
[42] So Ahab went up to eat and drink. And Elijah went up to the top of Carmel; then he bowed down on the ground, and put his face between his knees,
[43] and said to his servant, "Go up now, look toward the sea." So he went up and looked, and said, "There is nothing." And seven times he said, "Go again."
[44] Then it came to pass the seventh time, that he said, "There is a cloud, as small as a man's hand, rising out of the sea!" So he said, "Go up, say to Ahab, 'Prepare your chariot, and go down before the rain stops you.'"
[45] Now it happened in the meantime that the sky became black with clouds and wind, and there was a heavy rain. So Ahab rode away and went to Jezreel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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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피닉스는 지난 93일 동안 낮기온이 계속적으로 100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그렇게 더위로 기승을 부리던 날씨가 오늘 아침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면서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이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기적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엘리야 때에 비를 내리지 않으신 것도 기적입니다.
또한 엘리야가 기도했을 때 비가 내린 것도 기적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오늘도 유지되는 것이 기적입니다.
비록 내가 원하는 대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오늘이 주어진 것이 기적입니다.   

무엇보다도,
많고 많은 인간 중에 하필 내가 선택받은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 최대의 기적입니다.
내게 순간마다 기적적으로 일하시는 내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오늘 주일을 맞아 예배드릴 수 있는 기적적인 사건 가운데 부르심 받은 여러분 식구들에게 하나님의 은
  혜가 풍성하게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모든 일이 다 기적이고 감사의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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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하나님이라.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이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다고 합니다.어디에나 복병이 숨어있을 수있는 인생길에 염려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 아유입니다.어떻게 지나왔을까 싶은 고비마다 기적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습니다.

은퇴 후의 지금의 삶도 기적입니다.
앞으로의 길도 기대가 됩니다.오직 하나이신 하나님의 손길에 모든것을 의탁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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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주권과 권능은 비교될수도 없습니다.

피조의 세계를 움직이시고 믿음의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의 뜻데로 응답 해주십니다.

저희가 기도 하고 있는 VIP 분들이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로
믿을수있게 저희를 사용해주시고 성령님 그들에게 믿음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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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엘리야가 비를 위해 간구한 것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시겠다고 엘리야에게 약속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마 6:10)
하나님의 약속도 중요하고 하나님의 뜻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약속과 뜻을 이루는 과정에서 그의 백성들의 기도를 통해서 이루신다는 진리를 배웁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라고 야고보는 말했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과 뜻이 있음에도 우리들의 간구 부족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치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기도하는 자 또 간구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저를 통해서 이루시고저 하는  그리고 교회를 통해서 이루시고저 하는 주님의 약속과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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