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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 [ 요한복음 15:10 - 15:20 ] 2015년 10월 0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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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6일 (화)

불장난 [ 요한복음 15:10 - 15:20 ] - 찬송가 303장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요한복음 14:21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나에게 절대로 불장난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나는 불장난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기로 마음을 먹고는, 성냥 한 다발과 종이 몇 장을 가지고 실험해보려고 뒤뜰로 갔습니다. 심장이 마구 뛰고 있었고, 나는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성냥을 그어 종이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가 다가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들키고 싶지 않아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숨기려고 불길 위에 내 다리를 올려놓았습니다. 어머니는 “데니야, 다리 치워! 다리 밑에 불이 있어!”라고 소리쳤습니다. 나는 다행히 재빨리 다리를 옮겨 화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그제야 나는 어머니의 불장난금지 규칙이 내 재미거리를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안전하게 하려는 어머니의 염려에서 나온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종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 이면에 숨어있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즐기는 것들과 멀어지게 하려고 규칙과 규정들을 세워놓고 분위기를 망치는 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것에 마음을 두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복종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복종할 때 우리는 “그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되고” 기쁨으로 충만하게 됩니다(요 15:10-11).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고하실 때, 하나님은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해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불장난”으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우리를 보호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어 주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게 하소서. 주님의 분별력이 가져다주는 보호하심과 주님을 따를 때 찾게 되는 사랑과 기쁨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그분의 말씀을 통해 사랑의 경고를 주신다.

요한복음 15:10-20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Playing with Fire
[ John 15:10 - 15:20 ] - hymn303
Whoever has my commands and keeps them is the one who loves me ... And I too will love them and show myself to them. - John 14:21
When I was a young boy, my mom warned me that I should never play with fire. Yet one day I decided to see what would happen if I did. Taking a book of matches and some paper, I went out into the backyard to experiment. With heart beating fast, I knelt on the ground, struck the match, and set the paper aflame.

Suddenly I saw my mother approaching. Not wanting to get caught, I put my legs over the flames to hide what I was doing. But Mom shouted, “Denny, move your legs! There’s a fire underneath them!” Fortunately, I moved my legs quickly enough and was not burned. I realized then that my mother’s rule about not playing with fire was not to spoil my fun but because of her concern to keep me safe.

Sometimes we don’t understand the reasons behind God’s commands. We may even think He is a cosmic killjoy, setting up rules and regulations to keep us from enjoying ourselves. But God asks us to obey Him because He has our best interests at heart. As we obey, we “remain in his love” and are filled with joy (John 15:10-11).

So when God warns us not to sin, He does it for our own good. He really wants to protect us from “playing with fire” and getting burned. - Dennis Fisher

 
Dear heavenly Father, may Your Holy Spirit empower us to obey Your Word. We thank You for the protection Your precepts provide and the love and joy we fi-nd in obeying You.
God gives us loving warnings in His Word to protect us.

John 15:10-20

[10] "If you keep My commandments, you will abide in My love, just as I have kept My Father's commandments and abide in His love.
[11]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that My joy may remain in you, and that your joy may be full.
[12] "This is My commandment, that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13]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han to lay down one's life for his friends.
[14] "You are My friends if you do whatever I command you.
[15] "No longer do I call you servants, for a servant does not know what his master is doing; but I have called you friends, for all things that I heard from My Father I have made known to you.
[16] "You did not choose Me, but I chose you and appointed you that you should go and bear fruit, and that your fruit should remain, that whatever you ask the Father in My name He may give you.
[17] "These things I command you, that you love one another.
[18] "If the world hates you, you know that it hated Me before it hated you.
[19] "If you were of the world, the world would love its own. Yet because you are not of the world, but I chose you out of the world, therefore the world hates you.
[20] "Remember the word that I said to you, 'A servant is not greater than his master.' If they persecuted Me, they will also persecute you. If they kept My word, they will keep yours also.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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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날이갈수록 더욱 자기 중심적으로 변하는 시대, 더욱 진정한 친구의 관계를 경험하기 어려운 시대 에 살면서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이 세상의 풍조와 전혀 다른 삶을 살도록 부름을 받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주시면서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똑같은 목숨을 건 사랑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끼리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이 되고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하기 위한 주님의 명령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그리스도인들 간에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는 삶이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사는 비결임을 말씀합니다.  다시 한번 주님의 말씀을 제 마음에 깊이 새기고 기도와 삶의 실천으로 이런 사랑을 실천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제가 먼저 모법이 되고 우리 교회 공동체가 이런 진정한 친구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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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

여기에서 아버지의 계명이라함은 곧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에는 말씀하는 분의 인격, 뜻, 소원, 계획... 등등이 촘촘이 들어있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아버지의 말씀대로 사심으로서 하나님과 간격없는 사랑의 교제 가운데 계셨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삶으로서 예수님과 사랑나누는 관계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일까요?
그것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청하시니 이렇게 영광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날마다 순간마다 그 말씀과 가까이 해야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또한 기도함으로 우리의 뜻을(예수님께서 이미 알고 계시지만...) 예수님께 아뢰며 그야말로 간격없는 대화의 관계에 있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기쁨으로 그 말씀에 순종하고, 지키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의 말씀은 무거운 짐이요, 간섭이요, 제한의 굴레로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순종하기도 힘들고 일시적으로 순종한다해도 곧 바닥이 들어나고 맙니다.

예수님과 기쁨이 충만한 사랑 가운데 함꼐 거한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자신감과 능력이 됩니다.
주님 또한 우리로 인하여 큰 기쁨으로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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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소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숨은 뜻을 알게 하시고
주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게 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만을 찬양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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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자 --서로 사랑하면
주님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어놓는 사랑을 하게 도와 주세요.
저의 의지로는 못하지만 성령님의 힘으로 할수있습니다.
주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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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방해에 (내뜻대로 하고싶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는)감사하는 하루되게하소서
또한 세상이 미워하는 것을 더욱 더 귀히 사랑하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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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 들과 같이 황량하던 내 심령에 꼿이 피어나듯 생명의 환희가 넘쳐났습니다.회개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기쁨으로 충만케하시는 것울 누낄 수 있었습니다. 말씀에 순종치 아니하면 결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거나  알수 없습니다.
먼저 사랑하시고 친구가 되어 주신 주님을 사랑합니다.촉촉한 빗소리가 들리는 멋진 날을 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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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리에 앉아 말씀을 봅니다.
차분히 나를 정리하기위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말씀을 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씀 가운데 계명도 저를 향하신 음성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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