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With Us and in Us [ 요한복음 14:15 - 14:21 ] 2015년 11월 25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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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With Us and in Us [ 요한복음 14:15 - 14:21 ] 2015년 1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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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5일 (수)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 요한복음 14:15 - 14:21 ] - 찬송가 394장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 요한복음 14:16

우리 아들이 막 유아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첫날, 아들이 울면서 “학교가 싫어”라고 선언했습니다. 남편과 내가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그곳에 함께 있지 않지만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 더구나 예수님이 항상 너와 함께 계시잖아.”

“그런데 나는 예수님을 볼 수가 없어!”라고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남편은 아이를 안아주면서 “예수님은 네 안에 사신단다. 그리고 예수님은 너를 혼자 내버려두지 않아.”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자기 가슴에 손을 대고는, “응,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라고 말했습니다.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은 아이들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매 시기마다, 지리적인 거리나 죽음 때문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낄 때에라도, 우리는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신 적이 없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시기 위해 우리를 변호하시고 도와주실 진리의 영을 보내주셨습니다(요한복음 14:15-18). 우리는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입니다.

우리 아들은 지금 신뢰하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 또한 그렇습니다. 아들처럼 나도 성령을 볼 수는 없어도, 내가 성경을 읽을 때 매일 주님이 나를 격려하시며 인도해주시는 것을 보며 나는 주님의 능력을 느낍니다. 우리에게 놀랍게 베풀어주시는 하나님께, 우리와 함께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께 감사를 드립시다. 우리는 분명히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 제 안에 사시는 주님의 성령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요한복음 14:15-21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With Us and in Us
[ John 14:15 - 14:21 ] - hymn394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advocate to help you and be with you forever. - John 14:16
My son had just started nursery school. The first day he cried and declared, “I don’t like school.” My husband and I talked to him about it. “We may not be physically there, but we are praying for you. Besides, Jesus is with you always.”

“But I can’t see Him!” he reasoned. My husband hugged him and said, “He lives in you. And He won’t leave you alone.” My son touched his heart and said, “Yes, Jesus lives in me.”

Kids are not the only ones who suffer from separation anxiety. In every stage of life we face times of separation from those we love, sometimes because of geographical distance and sometimes because of death. However, we need to remember that even if we feel forsaken by others, God hasn’t forsaken us. He has promised to be with us always. God sent the Spirit of truth—our Advocate and Helper—to dwell with us and in us forever (John 14:15-18). We are His beloved children.

My son is learning to trust, but so am I. Like my son, I can’t see the Spirit, but I feel His power as each day He encourages me and guides me as I read God’s Word. Let us thank God for His wonderful provision, the Spirit of Christ who is with us and in us. We are certainly not alone! - Keila Ochoa

 
Lord, thank You for Your Holy Spirit who lives in me.
We are never alone.

John 14:15-21

[15] "If you love Me, keep My commandments.
[16] "And I will pray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Helper, that He may abide with you forever--
[17] "the Spirit of truth, whom the world cannot receive,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dwell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18] "I will not leave you orphans; I will come to you.
[19] "A little while longer and the world will see Me no more, but you will see Me. Because I live, you will live also.
[20] "At that day you will know that I am in My Father, and you in Me, and I in you.
[21] "He who has My commandments and keeps them, it is he who loves Me. And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manifest Myself to hi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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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님 이 늘 나와 함께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던 성령님이 함께
 계심을 믿고,  잊지말게 하옵서서
어제도 말의 실수가 있었음을 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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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때부터 듣던 말씀...또 제가 아이들에게 해주는 이야기 하나님은 항상 너희와함께 네 맘에 항상함께계셔...
영원토록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하루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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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아버지의 계명인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는게 어렵습니다.
가까운 이웃, 먼이웃, 모두 이모저모로 나를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다가 문득
내가 또 남을 힘들게 할것이라고 생각되서 돌이켜 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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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성도로써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역사,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말하지만 반면 그 놀라우신 주님을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를 실지로 체험하면서 사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예수님께서 진리의 영이라고 지칭하신 성령님을 보내실 것이란 그 분의 계획을 알려주십니다.  그 성령님이 오시면 영원토록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 안에 거하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그런데,  성령님을 보내실 것이란 약속을 하시기 바로 전에도 (14:15) 그리고 약속의 말씀을 끝내시면서도 제자들 간에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는그 분의 계명을 강조해서 말씀하십니다. (14:21)

최후의 만찬자리 가운데서도 서로의 우위를 놓고 다투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하셨듯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성령님이 역사하실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룩하신 성령님은 자기 중심성이 판치는 곳에서가 아니라 사랑이 지배하는 심령 속에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행하는 심령 속에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께서 거하시고 (요한 복음 14:23)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심령만이 그리스도 안에 있고 (요일 3:24) 그 분의 사랑안에 거하고 (15:10) , 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심령임을 (요일 2:3; 5:3) 성경은 말합니다. 
 
요한은 서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할 때 성령님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을 그리고 우리가 그 분 안에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심을, 그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압니다.”  요일 3:24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요일 4:13-14

이 것이 오늘날 우리가 경험해야할 성령님의 역사가 아닐까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므로,  내안에 거하시는 주님,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을 알고 그 분과 성령님을 통해서 교제하고 그 분과 동행하는 삶의 축복을 경험하는 것 말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을 하나되게 하셨고 (엡 4:3) 하나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므로 영적으로 그리고 우리의 감정과 피부로도 느낄 수 있는 성령님의 함께 하심을 누리는 성도의 특권을 누리는 삶을 살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런 역사를 부족하나마 체험할 수 있도록 21세기 침례교회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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