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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살피기 Seeing Ourselves [ 고린도전서 11:23 - 11:34 ] 2015년 11월 2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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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8일 (토)

자기 살피기 Seeing Ourselves [ 고린도전서 11:23 - 11:34 ] - 찬송가 227장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 고린도전서 11:28절

오래 전, 거울이나 광택 처리된 표면이 발명되기 전에는 사람들이 거의 자기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물웅덩이나 시냇물, 혹은 강물이 자신을 비춰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거울이 이를 바꿔놓았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발명은 우리의 외모에 대한 강렬한 흥미를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전 인생을 통틀어 어떤 각 시점에서의 자신의 변치 않는 이미지들을 다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스크랩북을 만들거나 가족사를 기록하는 것에는 좋겠지만, 우리의 영적 건강에는 해로울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비춰진 우리 모습을 보는 재미가 우리의 내적 자아를 점검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외모에만 신경 쓰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살피는 것은 건강한 영적 삶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자신을 돌아보기를 원하시는 것은 죄를 선택한 결과로부터 우리를 구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 자신을 먼저 점검하지 않고 주님의 만찬에 참여할 수 없다고 성경이 말할 만큼(고전 11:28)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자신을 점검하는 것은 하나님과 바르게 하기 위함뿐만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과도 바른가를 확인하려는 것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만찬은 그리스도의 몸을 기억하는 것이고, 우리가 다른 믿는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지 않는다면 제대로 성찬식에 참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죄를 살피고 고백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과의 연합을 촉진시켜주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 몸이 어떻게 보일까 하는 것보다는 제 마음이 어떻게 비춰질까 하는데 더 관심을 갖도록 도와주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성경이라는 거울을 들여다볼 때 우리는 자신을 더 명확히 보게 된다.

고린도전서 11:23-34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왜냐하면)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Seeing Ourselves
[ 1 Corinthians 11:23 - 11:34 ] - hymn227
Everyone ought to examine themselves. -1 Corinthians 11:28
Long ago, before the invention of mirrors or polished surfaces, people rarely saw themselves. Puddles of water, streams, and rivers were one of the few ways they could see their own reflection. But mirrors changed that. And the invention of cameras took fascination with our looks to a whole new level. We now have lasting images of ourselves from any given time throughout our entire life. This is good for making scrapbooks and keeping family histories, but it can be detrimental to our spiritual well-being. The fun of seeing ourselves on camera can keep us focused on outward appearance and leave us with little interest in examining our inner selves.

Self-examination is crucial for a healthy spiritual life. God wants us to see ourselves so that we can be spared the consequences of sinful choices. This is so important that Scripture says we are not to participate in the Lord’s Supper without first examining ourselves (1 Cor.11:28). The point of this self-examination is not only to make things right with God but also to make sure we are right with one another. The Lord’s Supper is a remembrance of Christ’s body, and we can’t celebrate it properly if we’re not living in harmony with other believers.

Seeing and confessing our sin promotes unity with others and a healthy relationship with God. - Julie Ackerman Link

 
Dear Lord, help me to be more concerned with the reflection of my heart than with my physical reflection. Change me through the power of Your Spirit.
When we look into the mirror of God’s Word, we see ourselves more clearly.

1 Corinthians 11:23-34

[23] For I received from the Lord that which I also delivered to you: that the Lord Jesus on the same night in which He was betrayed took bread;
[24]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said, "Take, eat; this is My body which is broken for you;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25] In the same manner He also took the cup after supper,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 This do, as often as you drink it, in remembrance of Me."
[26] For as often as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till He comes.
[27] Therefore whoever eats this bread or drinks this cup of the Lord in an unworthy manner will be guilty of the body and blood of the Lord.
[28] But let a man examine himself, and so let him eat of the bread and drink of the cup.
[29] For he who eats and drinks in an unworthy manner eats and drinks judgment to himself, not discerning the Lord's body.
[30] For this reason many are weak and sick among you, and many sleep.
[31] For if we would judge ourselves, we would not be judged.
[32] But when we are judged, we are chastened by the Lord, that we may not be condemned with the world.
[33] Therefore, my brethren, when you come together to eat, wait for one another.
[34] But if anyone is hungry, let him eat at home, lest you come together for judgment. And the rest I will set in order when I com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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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나자신을 살펴보니 회개밖엔 할게없습니다
일년에 단 몇가지라도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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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의 교회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의 만찬에 참여합니다.  주님의 만찬의 목적은 주님과 주님의 우리의 죄를 위한 죽음을 기억하는 것이요, 주의 죽으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죽으신 주님의 죽음이 주님의 만찬의 초점이므로, 우리 자신을 살펴서 주님의 죽음에 합당치 않은 것들 주님의 죽음을 욕되게 하는 것들이 있는지를 살피고 회개해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살피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살피지 않는 자는 주의 몸 (교회)을 분별하지 못하고 (discerning, recognizing 인식하거나 인정하거나 의식치 못하고)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므로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나를 돌아보아야 하는 이유가 결국은 교회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교회를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엡 5:25)  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자기 피로 사신 귀한 교회이기떄문입니다. (행 20:28)  그러므로 주님의 교회를 귀하게 여기지 않고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의 죽음을 욕되게 하는 일이요 심판을 자초하는 행위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교회를 더럽히는 자 ( 파괴하는 자라고도 번역됨)를 심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교회의 지체로서 다른 지체들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것이 나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나 뿐 아니라, 다른 지체들을 사랑하여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하도록 관계성을 돌아보라는 주님의 말씀인줄 압니다.

주님의 피로 세우신 주님의 교회.  주님이 친히 머리이시며 주님이 친히 다스리시는 주님의 공동체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주님의 가족입니다.  세상사람들은 보잘 것 없이 여기더라도 주님께서 가장 귀히 여기시는 공동체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의 만찬을 들면서 복음을 선포하는 공동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로 뿐 아니라, 우리들의 삶으로 우리들의 마음자세로 우리들의 사랑의 관계로 주님의 죽음을 선포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대적하는 모든 우리 각자의 잣대를 내 버리고 우리의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시켜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와 관용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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