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장부터 11장을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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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장부터 11장을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로마서를 공부한 분들은 로마서 8 장과 9장의 분위기가 너무 다름 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마서 1장부터 8장까지 복음에 대해서 설명한 뒤에 바울이 갑자기 방향을 바꾸어 9장부터 (11장까지) 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때문입니다. 로마서 1-8장에서
설명된대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면,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개인 간증으로서 동족인 유대인들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독특하고 특별한 위치를 차지했던 이스라엘에 관해 설명을 하여야 했기때문일 것입니다. 로마서 9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란 사실; 그리고 10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절한 백성이란 사실; 그리고 11장은, 결국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시지 않고 구원하실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복음에 관한 진리를 다루다가 갑자기 이스라엘을 주제로 다루게 되므로 로마서 9-11장의 내용을 로마서 의 핵심내용에 관한 단순한 삽입장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고, 반면 이스라엘의 구원으로 인류역사의 구원을 완성 하심을 설명하는 로마서의 핵심장으로 여기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물론, 이 장들을 복음에 대한 추가 설명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또, 로마서 9-11장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이스라엘에 대한 이해가 달라지고, 반면 이스라엘에 대한 선입견에 따라 로마서 9-11장를 이해하는 관점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로마서 9-11장은 해석상에 여러가지 논란이 있는 장이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 로서의 이스라엘의 특권을 빼았는 듯 말씀하셨습니다. (마 21:43) 그리고, 예수님께서 빌라도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을 때 유대인들은 "그 사람의 피는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아올 것이오."라고 외쳤습 니다. (마 27:25)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반유대주의적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와는 정 반대로 기독교 시온주의자들 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던 아니던 여부에 상관없이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편애를 받는 백성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주장 합니다. 어떤 민족이냐에 상관 없이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반유대주의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독교 시온주의자들 주장처럼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떠나서도 특권을 누리는 종족으로 가르키지 않습니다. (다음 주에도 계속…)
로마서를 공부한 분들은 로마서 8 장과 9장의 분위기가 너무 다름 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마서 1장부터 8장까지 복음에 대해서 설명한 뒤에 바울이 갑자기 방향을 바꾸어 9장부터 (11장까지) 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때문입니다. 로마서 1-8장에서
설명된대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면,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개인 간증으로서 동족인 유대인들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독특하고 특별한 위치를 차지했던 이스라엘에 관해 설명을 하여야 했기때문일 것입니다. 로마서 9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란 사실; 그리고 10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절한 백성이란 사실; 그리고 11장은, 결국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시지 않고 구원하실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복음에 관한 진리를 다루다가 갑자기 이스라엘을 주제로 다루게 되므로 로마서 9-11장의 내용을 로마서 의 핵심내용에 관한 단순한 삽입장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고, 반면 이스라엘의 구원으로 인류역사의 구원을 완성 하심을 설명하는 로마서의 핵심장으로 여기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물론, 이 장들을 복음에 대한 추가 설명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또, 로마서 9-11장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이스라엘에 대한 이해가 달라지고, 반면 이스라엘에 대한 선입견에 따라 로마서 9-11장를 이해하는 관점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로마서 9-11장은 해석상에 여러가지 논란이 있는 장이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 로서의 이스라엘의 특권을 빼았는 듯 말씀하셨습니다. (마 21:43) 그리고, 예수님께서 빌라도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을 때 유대인들은 "그 사람의 피는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아올 것이오."라고 외쳤습 니다. (마 27:25)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반유대주의적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와는 정 반대로 기독교 시온주의자들 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던 아니던 여부에 상관없이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편애를 받는 백성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주장 합니다. 어떤 민족이냐에 상관 없이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반유대주의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독교 시온주의자들 주장처럼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떠나서도 특권을 누리는 종족으로 가르키지 않습니다. (다음 주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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