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장부터 11장을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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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장부터 11장을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2)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선택받은 민족이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고 전수되었고, 모든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들도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중 남은자 소수만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로인해 바울은 유대인들 을 향한 큰 근심과 끊임없는 고통이 있었습니다.
과거에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이었음에도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유대인들에 대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할것인 가? 지난 주 컬럼을 통해서 오늘날 유대인들의 대한 두가지 잘못된 견해 를 말씀 드렸습니다. 첫 째는 반유대인주의입니다. 이 사상에 근거하여 독일 나치정권의 유대인학살등 수 많은 유대인 박해한 사건이 있었습니 다. (물론 유대인들을 박해한 소위 기독교인들이 과연 성서적인 기독교인이었는 의심해볼 수 있는 문제입니다)
유럽에서의 반유대주의적인 핍박이 시온주의의 탄생의 요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온주의 (Zionism)란 2천년 동안 세계 각처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을 팔레스타인으로 불러모아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 운동을 의미합니다. 일반 상식과는 달리 시온주의자들은 종교와는 거리가 먼 무신론자등 세속주의자들로, 시온주의는 종교사상이라기보다는 민족사상에 가깝습니다.
반유대주의와 함께 유대인들에 대한 다른 잘못된 관점은 기독교 시온주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이스라엘의 회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성취로 보기 보다는,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에 민족국가를 건설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사상입니다. 실지로, 유대인들 이 19세기 말에 시온주의를 주창하기 4세기쯤전부터 일부 기독교인들 은 성서적, 신학적이유로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땅에 서 그들의 나라를 회복해야 한다는 사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시온주의적 기독교 인들의 신학적입장이 주로 무신론자거나 불가지론자들인 유대인들로 정치적이고 국가적인 시온주의사상을 갖도록 부축인 것입니다.
결국, 시온주의 운동의 결과로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몰려와서 1948년에 이스라엘 국가를 세우고 점차 땅을 점령했습니다. 이 과정에 서 팔레스타인 회교도뿐 아니라, 많은 기독교인들도 자신들이 살던 곳에 서 쫓겨나고 핍박을 받게되었습니다. 기독교 시온주의자들은 이스라엘을 예언의 성취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정치적 군사적 행동을 무조건 지지합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 형제들보다도 예수를 부인 하는 유대인들이 저들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며, 누구든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라고 말합니다” (갈3:28-29) 충요한 것은 혈통적 유대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떠난 유대인 이란 신분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참고: http://archives.cerium.ca/IMG/pdf/04_yakov.pdf by Yakov M. Rabkin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선택받은 민족이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고 전수되었고, 모든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들도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중 남은자 소수만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로인해 바울은 유대인들 을 향한 큰 근심과 끊임없는 고통이 있었습니다.
과거에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이었음에도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유대인들에 대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할것인 가? 지난 주 컬럼을 통해서 오늘날 유대인들의 대한 두가지 잘못된 견해 를 말씀 드렸습니다. 첫 째는 반유대인주의입니다. 이 사상에 근거하여 독일 나치정권의 유대인학살등 수 많은 유대인 박해한 사건이 있었습니 다. (물론 유대인들을 박해한 소위 기독교인들이 과연 성서적인 기독교인이었는 의심해볼 수 있는 문제입니다)
유럽에서의 반유대주의적인 핍박이 시온주의의 탄생의 요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온주의 (Zionism)란 2천년 동안 세계 각처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을 팔레스타인으로 불러모아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 운동을 의미합니다. 일반 상식과는 달리 시온주의자들은 종교와는 거리가 먼 무신론자등 세속주의자들로, 시온주의는 종교사상이라기보다는 민족사상에 가깝습니다.
반유대주의와 함께 유대인들에 대한 다른 잘못된 관점은 기독교 시온주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이스라엘의 회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성취로 보기 보다는,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에 민족국가를 건설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사상입니다. 실지로, 유대인들 이 19세기 말에 시온주의를 주창하기 4세기쯤전부터 일부 기독교인들 은 성서적, 신학적이유로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땅에 서 그들의 나라를 회복해야 한다는 사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시온주의적 기독교 인들의 신학적입장이 주로 무신론자거나 불가지론자들인 유대인들로 정치적이고 국가적인 시온주의사상을 갖도록 부축인 것입니다.
결국, 시온주의 운동의 결과로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몰려와서 1948년에 이스라엘 국가를 세우고 점차 땅을 점령했습니다. 이 과정에 서 팔레스타인 회교도뿐 아니라, 많은 기독교인들도 자신들이 살던 곳에 서 쫓겨나고 핍박을 받게되었습니다. 기독교 시온주의자들은 이스라엘을 예언의 성취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정치적 군사적 행동을 무조건 지지합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 형제들보다도 예수를 부인 하는 유대인들이 저들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며, 누구든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라고 말합니다” (갈3:28-29) 충요한 것은 혈통적 유대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떠난 유대인 이란 신분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참고: http://archives.cerium.ca/IMG/pdf/04_yakov.pdf by Yakov M. Rab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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