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징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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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의 문제에 관해서는 많은 혼동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욥의 친구들처럼 욥의 고난을 하나님의 징계라고 다구쳤던 모습도 문제겠고..
그렇다고 욥처럼 자신은 떳떳한데 징계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절규하는 것도 문제겠고요.
차라리 육신의 아버지가 징계할 때는 일시적인 것으로 그 목적이 분명한 것 같은데 그리고 그 목적을 이룬다면 거두는 것인데, 과연 하나님의 징계는 아버지의 징계처럼 그 의도를 성도들이 분명히 알아차릴 수 있을까하는 질문입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의 징계 가운데 있으면서 징계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징계의 기간도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평생 징계 가운데 있어야한다면 그 메시지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의문도 있겠고요. 잠시 말을 듣게하기 위한 징계가 아니라 말을 듣던 안듣던 평생 징계를 받아야 한다면,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하나님의 징계가 아니라 타락한 세상에 사는 자들이 겪는 마땅한 결과라고 볼 수도 있겠고요.
또 징계를 받으면 정신 차릴 것 같은 자들이 징계받음 없이 계속 별 어려움을 못느끼며 잘사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끝내 하나님께서 조차도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사실 밖에는 욥에게 그가 당한 고통의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해주시시 않았습니다. 말씀해주셨어도 이해를 못했을 것같고요.
이 사실이 제겐 마음의 위로를 가져다줍니다.
단순한 고통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징계인지를 깨닫는 지혜도 때론 필요하겠지만, 둘 중에 무엇인지 분명한 대답을 알지 못했도 괜찮다는 생각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이 있다면 욥의 경우나 히브리서 12장의 가르침이나 고통이든 징계든 우연한 것이 아니라,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평생가는 고통이라면 그리고 징계라면 주님께서 평생하실 특별한 말씀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분은 그들의 자녀들이 죄와 싸우기를 원하시는 분이시요 거룩함에 참여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고통이나 징계나, 이 사실을 계속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고통을 낭비하지 말라”라고 말했다는데 이런 뜻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고통이던 징계던 이 역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임을 믿습니다.
8/23/2012
욥의 친구들처럼 욥의 고난을 하나님의 징계라고 다구쳤던 모습도 문제겠고..
그렇다고 욥처럼 자신은 떳떳한데 징계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절규하는 것도 문제겠고요.
차라리 육신의 아버지가 징계할 때는 일시적인 것으로 그 목적이 분명한 것 같은데 그리고 그 목적을 이룬다면 거두는 것인데, 과연 하나님의 징계는 아버지의 징계처럼 그 의도를 성도들이 분명히 알아차릴 수 있을까하는 질문입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의 징계 가운데 있으면서 징계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징계의 기간도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평생 징계 가운데 있어야한다면 그 메시지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의문도 있겠고요. 잠시 말을 듣게하기 위한 징계가 아니라 말을 듣던 안듣던 평생 징계를 받아야 한다면,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하나님의 징계가 아니라 타락한 세상에 사는 자들이 겪는 마땅한 결과라고 볼 수도 있겠고요.
또 징계를 받으면 정신 차릴 것 같은 자들이 징계받음 없이 계속 별 어려움을 못느끼며 잘사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끝내 하나님께서 조차도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사실 밖에는 욥에게 그가 당한 고통의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해주시시 않았습니다. 말씀해주셨어도 이해를 못했을 것같고요.
이 사실이 제겐 마음의 위로를 가져다줍니다.
단순한 고통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징계인지를 깨닫는 지혜도 때론 필요하겠지만, 둘 중에 무엇인지 분명한 대답을 알지 못했도 괜찮다는 생각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이 있다면 욥의 경우나 히브리서 12장의 가르침이나 고통이든 징계든 우연한 것이 아니라,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평생가는 고통이라면 그리고 징계라면 주님께서 평생하실 특별한 말씀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분은 그들의 자녀들이 죄와 싸우기를 원하시는 분이시요 거룩함에 참여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고통이나 징계나, 이 사실을 계속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고통을 낭비하지 말라”라고 말했다는데 이런 뜻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고통이던 징계던 이 역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임을 믿습니다.
8/2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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