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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천민 목사 칼럼

 

2017년도 년말 신도총회에서 나누었던 2018년을 위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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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의 사역의 초점

내년 2018년을 위한 교회 사역의 구호를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로 정하고  각 “가정의 복음화”. 즉 각 가정이 “그리스도가 지배하는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정이 깨지기 쉬운 시대, 깨지지 않았더라도 부부 간에 그리고 각 식구들 간에 소통이 안되고 분열이 되어 마지 못해 존재하는 가정이 얼마나 많습니까?  불행히도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믿음이 없는 가정들과 별다를 바 없는 경우가 보편적이되었습니다. 이제는 여호수아처럼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하는 결단이 필요한 시대요 이를 위해 우리가 교육받고 훈련받고 기도하고 서로 격려해야할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2.  그러면 2018년도에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가정을 세우자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

모일 때마다 그리고 교회로서 기도할 때에 각 가정의 복음화를 포함해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일예배, 장막모임, 주일학교, 가정예배, 개인적 기도)

교육부와 가정사역부의 협조로 주일학교를 비롯한 교육부의 각종 프로그램 그리고 교회 전체적으로 행할 모든 세미나를 그리스도인의 가정에 대해서 배우고 실천하는데에 초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각 가정에서 그리스도가 지배하는 문화를 이루도록 배우고 실천하도록 돕겠습니다.

교회로서 전문적인 가정사역기관에서 주체하는 프로그램, 예를 들면, 아버지학교 어머니 학교, 부부동산 등에 참여하여 훈련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결혼을 앞둔 분들이나 자녀들을 위해서 적절한 결혼 카운슬링이나 결혼을 준비하기 위한 교육내지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겠습니다.

각 가정뿐 아니라, 교회가 하나님의 가정으로서 그리스도가 지배하는 문화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 합동으로 예배모임을 가질 때는 꼭 주님의 만찬을 하므로 주 안에서 하나된 관계를 항상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어부 어른들이 영어부 Young Adult들을 어린애처럼이 아니라 성인으로 존경으로 대하도록 돕겠습니다.

EM과 KM 서로에게 배우고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2차례 가지므로 세대간의 교통을 좀 더 이해하도록 돕겠습니다.

EM에서도 전체 교회 리더십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겠습니다.

EM과 KM이 각각의 모임에서 각각의 그룹에 속하지 않은 구성멤버들의 신상과 기도제목을 알아가도록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5/28 남전도회 주최 - Labor Day때 한어부 영어부가 함께하는 행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EM들만 가는 여름 선교여행에 동참하는 올 해 아니면 다른 해에라도 KM에서도 참혜 참여하도록 격려하겠습니다.


3.  2018년 도 행사에 관해서

2018년에는 올해의 장막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교육부를 신설했습니다.  교육과 훈련에 관련된 제반 문제점을 교육부 청지기님과 함께 상의하고 의논하며 계획하고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올해 지도자 훈련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지도자로서 섬길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지도자 훈련에 대한 마음의 부담과 열정을 가지시고 본인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훈련을 인도하실 노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첫 월요일은 기도모임으로 모이고 매달 3회 혹은 4회씩) 목자님들과 함께 교회 식구들과 전도대상자등을 심방하도록 하겠습니다. ..

목사로서 장막을 가끔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각자의 새해결단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실행에 옮긷도록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도록 별지로 매달 결단의 내용을 나누어드리겠습니다.

올 해는 러시아에서 사역하시는 김봉년 선교사님을 선교 헌금으로 support하기로 하였습니다. 해가 갈 수록 선교에 더욱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배당의 게시판을 사용하여 선교사 근황과 선교 사역현황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한해는 우리가 먼저 주님에게 우리 자신을 드리고 각자의 가정이 주안에서 잘 세워지도록 서로을 위한 기도로 실질적인 도움으로 서로 서로 더욱 협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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