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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천민 목사 칼럼

 

주님을 찬양함. 시편 10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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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내 자신의 모습과 내가 처했는 환경을 생각하며 밝지 않은 생각들이 나를 침법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주님, 나는 찬송을 부르고 감사하고 기뻐할 여력이 없습니다”라고 묵언으로 고백하는 내게  이 아침에
읽은 시편을 통해 마치 내게 잠에서 깨어나라는 듯 명령하는 음성을 듣습니다.

즐거운 찬송을 그 분께 부르라
기쁨으로 그를 섬기라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가라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라
찬송하므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이름을 송축하라

그 이유는
야웨는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기떄문입니다.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이 기르시는 양이기때문입니다.
야웨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고 그 분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를 것이 때문입니다.

시편기자가 야웨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즐거워해야할 이유 증에 내게 해당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나는 시편기자보다 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더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의 사랑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야웨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신뢰하고 받아들이는 자들은 그에게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릴 이유가 항상있습니다.  그리고 마땅히 그 분에게 찬양과 감사와 예배로 응답해야합니다.
내  자신을 바라보기 전에 내가 처해있는 환경을 바라보기 전에 좋으신 주님을 바라보겠습니다.

이 아침에 좋은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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