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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천민 목사 칼럼

 

그냥 생각이 떠오르는대로 짧게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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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년동안 부목사로서 이아브라함 목사님과의 동역은 제가 안정감을 느끼며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귀한 기간이었습니다.  정말 손에 꼽을 만한 지극히 짧은 갈등의 기간 외에는 기쁨과 확신으로 그리고 자부심으로 주님의 교회를 섬길 수 있었습니다.  제 주관적 판단이지만 저처럼 행복한 부목사 생활을 할 수 있었던 분들도 흔치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저같은 사람이 담임목사로서의 직분을 맡게된 것도  첫째는 하나님의 배려요 그리고 이목사님과 그리고 교회성도님들의 사랑믜 배려 때문인 줄압니다.

이미 담임목사로서 두번의 주일 설교말씀을 전했는데, 뒤돌아보면 주님께서 저 개인에게 그리고 교회에게 주신 말씀이란 확신을 가지게됩니다.  첫 번째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이웃을 사랑하는 것 (교회의 지체로서 서로간의 사랑), 그리고 불신자들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그리고 두번 째는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또 원수같은 사이 (원수가 될 수 있는 사이)라도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사랑을 실천하는, 또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원하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결국 주님의 최고의 명령과 최고의 사명을 실천하는 것이 주님께서 21세기침례교회에 주신 비젼이란 것을 다신 확인 할 수 있었고 또 그 실천의 첫 과정으로서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하셨습니다.

진정 기도하는 교회만이 주님의 최고의 명령과 사명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혼자서는 안되겠지만 매 주 모이게될 수요기도모임을 통해서 기도로 격려하고 또 기도를 격려하는 그래서 주님의 최고의 명령과 최고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5-26 18:00:50 목자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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