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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를 세우는 삶 II

 

제 36일 우리는 함께 예배하도록 지음받았다. 매주일 예배를 드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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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천민
댓글 1건 조회 1,090회 작성일 14-08-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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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일 우리는 함께 예배하도록 지음받았다. 매주일 예배를 드림으로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레23:3).
 
삶에는 리듬이 있다.
 
하나님께서 매주 하루는 온전히 쉬라고 명령하신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하나님은 이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루를 쉬는 조항을 삶을 위한 열 가지 규례인 십계명에 포함시켰다.
하루를 안식하는 것은 제 4계명이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등의 계명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루의 안식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가를 보여 주고 있다.

성경은 하루를 온전히 쉬면서 함께 모여 공적인 예배를 드리도록 별도로 지정한 날을 안식일이라고 부른다. 이 날은 다른 사람의 심부름을 하기 위한 날이 아니다. 밀린 일들을 마무리하기 위한 날도 아니다. 다른 모임을 계획하기 위한 날도 아니다. 이 날은 휴식하면서 함께 모여 공적인 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당신은 매주 한 번씩 십계명 중 하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매주 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왜 이렇게 중요한가?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막 2:27). 예수님은 한 주간을 기준으로 해서 볼 때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두 가지는 휴식과 다른 믿는 사람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셨다. 하루를 쉬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계획하신 삶의 리듬 중 한 부분이다.

그러나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오늘날의 삶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우리는 종종 주중의 다른 날들보다 훨씬 더 바쁘다.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활동들을 주말로 몰아넣기 때문에 월요일이 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거나 예배를 드릴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일을, 다른 계획에 지장을 받지 않고 자신이 편한 시간에만 할 수 있는, 맨 마지막 선택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자연 속에 있을 때나, 캠핑을 할 때나, 또는 수상스키를 탈 때에 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매주 한 번씩 드리라고 명령하신 형태의 예배가 아니다. 그것은 다른 믿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 공적으로 드리는 예배 형식이어야만 한다.

하나님은 그의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은 함께 찬양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드릴 때 하나님은 그 예배 가운데서 우리를 만나 주신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함께 모여 공적인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우리가 함께 노래하고 찬양할 때, 함께 기도하고 죄를 고백할 때, 함께 나누고 묵상할 때, 함께 헌금하고 헌신할 때, 우리의 믿음이 재확인 되고, 우리의 소망이 다시 힘을 얻으며, 우리의 사랑이 새롭게 된다. 이러한 것들은 오직 공동체 안에서만 일어날 수 있다.

이번 주에 우리는 함께 깊이 있는 예배를 드리는 방법들을 살펴볼 것이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오늘 하나님의 명령을 진지하게 준수하겠다는 결단부터 해야 한다. 만약 당신에게 일중독의 경향이 있다면 당신은 결코 일을 내려놓고 쉴 수 없다. 또는 당신이 드리는 예배가 헌신에 의한 것이 아닌, 당신이 편한 시간에 가끔 드리는 식이라면, 당신은 안식일을 당신의 계획표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오늘의 성경 구절을 암송하면, 균형 있고 건강한 삶의 리듬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주일에는 소그룹 지체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라.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

☆ 생각할 점 – 안식일은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시46:10)라고 말씀하 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 외울 말씀 -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레 23:3).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하나님의 리듬에 보조를 맞추며, 당신의 계획과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하기 위 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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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막 2:27).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안식일을 만드셨다. 쉼의 날이 필요하심을 아심이다.  실지로 예수님시대에 이를 때까지 잘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원래는 안식일날 쉬지 않는 백성들은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짓는 것이었다.
예수님이 사역하시던 시대처럼 나름대로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키려는 시대가 없었다.  그러나, 이들에 원칙에 의하면 예수님처럼 안식일을 범한 자가 없다. 예수님은 안식일날 병자를 고치시면서 열심히 일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예수님을 비난했으나,  오히려 예수님은 이들을 책망하신다.  이들이 강조했던 안식일은 진정한 쉼보다는 오히려 짐을 지게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또, 안식일날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이다.

사도바울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로 얽매이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것이나, 명절이나 초하루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에 있어서, 사람들의 말에 얽매이지 말기 바랍니다. 17 이런 것들은 오실 그리스도를 보여 주려는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골 2:16,17, 쉬운성경)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고 실지로 십자가에서 완성하셨습니다. (마 5:17; 요 19:30)
그러므로 주님께서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예배를 받으셨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안식 후 첫날 주일에 성도들에게 임하시므로 교회가 시작되었다.
부활생명의 역사가 그리고 성령님께서 주일날 임하시므로 구원의 역사를 완성하시고 참된 안식을 그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도 안식일날 유대인들과 함께 모였었지만, 결국 주일 (일요일)에 유대인들과 별도로 주일날 모임을 가졌다. (행 20:7; 고전 16:2)

참 안식을 허락하신 주님의 부활과 성령님의 오심으로 주님의 부활의 생명과 안식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주일날뿐 아니라, 매일 매일, 함께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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