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장 (새번역) > 성경이어쓰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성경이어쓰기

 

마가복음 10장 (새번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천민
댓글 2건 조회 1,087회 작성일 10-09-15 22:55

본문

1.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 유대 지방으로 가셨다가,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셨다. 무리가 다시 예수께로 모여드니, 그는 늘 하시는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  바리새파 사람들이 다가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물었다.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모세가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4.  그들이 말하였다. “이혼 증서를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5.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완학한 마음 때문에, 이 계명을 써서 너희에게 준 것이다.

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합하여]

8.  둘이 한 몸이 된다. ‘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 놓아서는 안된다.”

10.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이 말씀을 두고 물었다.

11.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장가드는 남자는, 아내에게 간음을 범하는 것이요.

12.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그 여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13.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14.그러나 예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노하셔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15.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6.그리고 예수께서는 어린이들을 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서 축복하여 주셨다.

17.예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한 사람이 달려와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그에게 물었다. “선하신 선생님, 내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18.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는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선한 분이 없다.

19.너는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살인하지 말아라, 간음하지 말아라, 도둑질 하지 말아라, 거짓으로 증언하지 말아라, 속여서 빼앗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하지 않았느냐?”

20.그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나는 이 모든 것을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21.예수께서 그를 눈여겨 보시고, 사랑스럽게 여기셨다.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에게는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 울상을 짓고, 근심하면서 떠나갔다. 그에게는 재산이 많았기 때문이다.

23.예수께서 들러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산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참으로 어렵다.”

24.제자들은 그의 말씀에 놀랐다.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

26.제자들은 더욱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하고 서로 말하였다.

27.예수께서 그들을 눈여겨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

28.베드로가 예수께 말씀드렸다. “보십시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왔습니다.”

29.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위하여, 또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30.지금 이 세상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논밭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오는 세상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1.그러나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32.그들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예수께서 앞장 서서 가시는데, 제자들은 놀랐으며, 뒤따라 가는 사람들은 두려워하였다. 예수께서 다시 열두 제자를 곁에 불러 놓으시고, 앞으로 자기에게 닥칠 일들을 그들에게 일러주시기 시작하셨다.

33.보아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넘어갈 것이다.  그들은 인자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줄 것이다.

34.그리고 이방 사람들은 인자를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흘 후에 살아날 것이다.”

35.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36.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37.그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선생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하나는 선생님의 오른 쪽에, 하나는 선생님의 왼쪽에 앉게 하여 주십시오.”

38.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고, 내가 받는 침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시고, 내가 받는 침례를 너희가 받을 것이다.

40.그러나 내 오른쪽과 내 왼쪽에 앉는 그 일은, 내가 허락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해 놓으신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41.그런데 열제자가 이것을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게 분개하였다.

42.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곁에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는 대로, 이방 사람들을 다르신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백성들을 마구 내리누르고,고관들은 백성들에게 세도를 부린다.

43.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44.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45.인자는 섬김을 받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룰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내주러 왔다.”

46.그들은 여리고에 갔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큰 무리와 함께 여리고를 떠나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 가에 앉아 있다가

47.나사렛 사람 예수가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하고  외치며 말하기 시작하였다.

48.그래서 많은 사람이 조용히 하라고 그를 꾸짖었으나, 그는 더욱더 큰 소리로 외쳤다. “다윗의 자손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49.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눈먼 사람을 불러서 그에게 말하였다.  용기를 내어 일어나시오. 예수께서 당신을 부르시오.”

50.그는 자기의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서 예수께로 왔다.

51.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바라느냐?” 그 눈먼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내가 다시 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52.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러자 그 눈먼 사람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가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섰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 작성일

박목사님 이렇게 열심히 성경을 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목시남 덕분에 이번엔 우리 기드온이 1등을 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46.그들은 여리고에 갔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큰 무리와 함께 여리고를 떠나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 가에 앉아 있다가 47.나사렛 사람 예수가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하고  외치며 말하기 시작하였다. 48.그래서 많은 사람이 조용히 하라고 그를 꾸짖었으나, 그는 더욱더 큰 소리로 외쳤다. “다윗의 자손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바디메오는 자기 자신의 비참한 문제점을 잘 알기 때문에 체면을 무릅쓰고 소리지르며 예수님을 찾았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메시야요 또 권능을 행하는 분인 것을 알면서도, 그 분을 찾지 않는다.

어쩌면, 자신이 바디메오와 같은 심각한  문제점이 없거나 아니면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성령님께서 나의 마음 문을 열어주셔서, 내 자신이 얼마나 곤고한 상태에 있고

주님의 손길를 필요로하는 상테에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원한다.

주님, 주님을 열심으로 찾는 자가 되게 하소서.

Total 510건 1 페이지
성경이어쓰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관리자 1804 08-16
509 박천민 4395 08-25
508
살 4장 댓글2
양미진 2038 08-24
507 박천민 1283 08-14
506 박승해 1120 09-18
505 박유남 1109 10-28
504
시편43편 댓글1
박유남 1105 11-17
503 박유남 1097 10-29
502
잠언 5장 댓글1
홍혜정 1095 09-30
501 박유남 1089 10-14
열람중 박천민 1088 09-15
499 노요한 1087 08-18
498 김유니스 1083 09-23
497
욥기(17장) 댓글1
송지숙 1082 10-18
496 박천민 1061 09-28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636
어제
1,158
최대
13,037
전체
1,910,6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