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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장 (새표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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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천민
댓글 4건 조회 915회 작성일 10-08-28 22:33

본문

      

  1.     율법은 장차 나타날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실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계속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제사로서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2.     그렇지 않다고 하면, 제사드리는 사람들이 한 번 깨끗해진 다음에는, 그들은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제사 드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겠습니까?

  3.     그러나  제사에는, 해마다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이 있습니다.

  4.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 줄 수는 없습니다.

  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6.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7.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두루마리에 나를 두고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8.     위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시도 않으셨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바칩니다.

  9.     그 다움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10.     이 뜻을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을 오직 한 번 바치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11.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서서, 직무를 행하고, 똑같은 제사를 거듭 드리지만, 그러한 제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사하시려고, 오직 한 번으로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 쪽에 앉으셨습니다.”

13.     그리고 그는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굴복할 때까지기다리고 계씹니다.

14.     그분은 한 번 자기를 바치심으로써, 거룩한 사람들을 만들어 내셔셔, 그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15.     그리고 성령님도 우리에게 증언하여 주십니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나 주가 말한다. 그 날 이후에, 내가  그들에게 세워 줄 언약은 이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다가 주고, 그들의 생각에다가새겨 줄 것이다.”

17.     그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18.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는 더 이상 필요없습니다.

19.     그러므로 교우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     예수께서는 휘장을꿰뚦어서,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21.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22.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가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23.     또 우리에게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신앙을 굳게 잡읍시다.

24.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25.     어떤 사람들과 같이, 모이는 일을 그만두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 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26.     우리가 진리의 지식을 얻은 뒤에, 일부러 죄를 지으면, 그 때에는 속죄 제사가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남은 것은 예상할 수 있는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불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가차없이,두세 증인의 증언을 근거로 하여 사형을 받았는데

29.     하나님의 아드님을 짓밝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님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하시고, 주께서 그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동반자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실상 감옥에 같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뺴앗기는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씁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달려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나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나의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8.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서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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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예수님의 은혜
완전하게함 (1절), 죄의식을 갖지 않아도됨 (2), 죄를 없애줌 (4) 거룩하게함 (10),  죄를 없애줌 (11) 죄를 사함심 (12) 거룩한 사람을 만드시고 영원히 완전하게 하심 (14)  하나님께서 그 분의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다가 주고, 그들의 생각에다가새겨 줄 것임 (16)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와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음(17), 죄와 불법이 용서됨 (18)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됨 (19)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심 (20) 우리는 마음에다가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음(22) 언약의 피로 거룩하게됨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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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성령님께서 하나님되심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15. 그리고 성령님도 우리에게 증언하여 주십니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나 주가 말한다. 그 날 이후에, 내가  그들에게 세워 줄 언약은 이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다가 주고, 그들의 생각에다가새겨 줄 것이다.”
17.    그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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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영어성경 (NASB)의 시제가 말씀을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됩니다.

By this will we have been sanctified (10)
For by one offering He has perfected for all time those who are sanctified. (14)

단지 과거가 아니라 현재완료형으로 표현되어있습니다.

결국 "거룩해진 것"이나 "완전해진 것"은 과거에 있었던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일어났던 한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지금까지 거룩해지고 완전해졌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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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29 -31절 하나님의 아드님을 짓밝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님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하시고, 또 “주께서 그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결국 우리를 죄에서 용서하시고 거룩하게하시고 완전케하신 분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과 성령님의 공동작업이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신 이 구원의 사역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이에 합당하게 생각하고 말하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의인들이 드려야할 마땅한 예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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