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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2장 (킹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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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미진
댓글 1건 조회 907회 작성일 10-08-19 23:56

본문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안위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인정이나 긍휼이 있거든

2. 너희는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일치하여 내 기쁨을 성취하라.

3. 무슨 일이든지 다툼이나 헛된 영광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만 돌아보지 말고 남의 일도 돌아보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을지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마음이라.

6. 그분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아니하셨으나

7.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사 가지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의 모습이 되셨으며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즉음이라.

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들로 하여금 다 예수라는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11. 또 모든 혀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는 주시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완수하라.

13. 이는 너희 안에서 일하시며 자기가 참으로 기뻐하는 것을 원하게도 하시고 행하게도 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

14. 모든 일을 행하되 불평이나 시비가 없이 할지니

15. 이것은 너희로 하여금 흠이 없고 해를 끼치지 아니하는 자 곧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민족 가운데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며 또한 세상에서 그 민족 가운데 빛들로 빛나게 하려 함이라.

16. 또한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제시할지니 이것은 나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그리스도의 날에 기뻐하려 함이라.

17. 참으로 너희 믿음의 희생과 섬김 위에 나를 헌물로 드린다 할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모두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바로 이런 까닭에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19. 그러나 내가 속히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예수님 안에서 바람은 너희 형편을 알게 되어 나도 좋은 위로를 받으려 함이니

20. 이는 마음을 같이하여 너희 형편을 자발적으로 돌아볼 자가 디모데밖에 내게 없기 때문이라.

21. 모든 사람이 자기의 일을 추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추구하지 아니하되

22. 오직 디모데의 증거를 너희가 아나니 아들이 아버지에게 하듯 그가 나와 함께 복음 안에서 섬겨 왔느니라.

23. 그러므로 내 형편이 어떻게 될지 알게 되는 대로 곧 그를 보내고자 하되

24.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였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동역자요 동료 군사요, 또한 너희의 사자로서 내게 부족한 것을 공급한 자라.

26. 이는 그가 너희 모두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었으므로 심히 근심하였기 때문이요,

27. 또 참으로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사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염려하며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하여금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29. 그런즉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렀어도 자기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한 것을 채우려 함이었느니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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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 작성일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어떠한 격려나, 사랑의 어떠한 위로나, 성령의 어떠한 교제나, 어떠한 동정심과 자비가 있거든, 
2.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고, 한 마음이 되어서, 나의 기쁨이 넘치게 해주십시오. 
3. 어떤 일을 하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서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4.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5. 여러분은 이런 태도를 가지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께서 보여 주신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바울은 다른 교우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졌을까요?

자기보다 더 남을 낫게 여기는 태도를 가졌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본체이신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겸손한 종의 모습으로 순종하시는 모본을 보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겸손하고 하나되고 순종하는데 거부할 어떤 이유도 발견할 수 없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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