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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전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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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미진
댓글 3건 조회 881회 작성일 10-08-17 21:47

본문

1.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2. 믿음 안에서 나의 참 아들이 된 디모데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그대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3. 내가 마케도니아로 떠날 때에 그대에게 부탁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대가 거기에서 어떤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도록 명령하고

4. 신화와 끝없는 족보 이야기에 정신을 팔지 못하도록 명령하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믿음 안에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보다는 도리어 쓸데없는 변론을 일으킬 뿐입니다.

5. 이 명령의 목적은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6. 그런에 몇몇 사람은 이러한 목적에서 벗어나서 쓸데없는 토론에 빠졌습니다.

7. 그들은 율법교사가 되려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또는 무엇을 주장하고 있는 지도 알지 못합니다.

8. 우리가 알기로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 사용하면 선한 것입니다.

9. 율법이 제정된 것은 의로운 사람 때문이 아니라 법을 어기는 자와 순종하지 않는 자와 경건하지 않은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않은 자와 속된 자와 아비를 살해하는 자와 어미를 살해하는 자와 살인자와 살인자와

10. 간음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사람을 유괴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 맹세를 하는 자와 그 밖에도 무엇이든지 건전한 교훈에 배치되는 일 때문임을 우리는 압니다.

11. 건전한 교훈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맞는 것이어야 합니다. 나는 이 복음을 선포할 임무를 맡았습니다.

12. 나는 나에게 능력을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나에게 이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은 내가 믿지 않을 때에 알지못하고 한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14. 우리 주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믿음과 사랑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15.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고 하는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만한 말씀입니다. 나는 죄인의 우두머리입니다.

1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 뜻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끝없이 참아 주심의 한 사례를 먼저 나에게서 드러내 보이심으로써 앞으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17. 영원하신 왕, 곧 없어지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 무궁토록 있기를 빕니다.

18. 아들 된 디모데여 이전에 그대에 관하여 내린 예언을 따라 내가 이 명령을 그대에게 내립니다. 그대는 그 예언대로 선한 싸움을 싸우고

19. 믿음과 선한 양심을 버리고 그 신앙 생활에 파선을 당하였습니다.

20. 그렇게 된 사람 가운데 두 사람이 바로 후메내오와 알렉산더입니다. 나는 그들을 사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들을 응징해서 다시는 하나님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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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 작성일

참 복음과 은혜의 교리를 지키고자 초대교회의 리더들이 얼마나 수고와 헌신을 했는지 알 것같습니다.

사도바울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를 두번씩이나 분명하게 저주하였고 교회마다 은혜의 진리에 붙어 있을 것을 당부, 또 당부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했던 이유는 주님의 교회에 변질된 교리가 슬며시 파고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대놓고 전혀 다른 교리가 들어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복음과 대부분 비슷하나 한두가지 결정적인 부분에서 다른, 오히려 인간적인 이성과 논리에 더 그럴듯한 모습으로 들어왔을 것입니다.

다른 복음들의 공통점은 구원을 육체를 따라, 즉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이루려 한다는 접근입니다. 할례를 통해서든, 족보를 따져서든, 율법을 지킴으로써든, 절기를 열심히 지킴으로써든...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방법 이외에 인간의 생각에 훌륭해 보이는 것을 인간의 열심과 노력으로 이룸으로 하나님께 가려는 생각.

이러한 초대 교회의 전례는 지금 현대 교회에서도 각별히 깨어서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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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정말 표준새번역에서 교리라고 번역한 것은 너무나도 다행한 일입니다.
그동안 개역성경을 (개역개정도 불행히도 마찬가지 이지만) 교리란 말 대신에 교훈이라는 말로 해석해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혼동을 주었습니다.

심지어 목사님들 중에도 마치 교리는 필요없는 것 처럼, 아니면 교리교육은 마치 영적이지 못하고 인간의 이론에 불과한 것처럼 잘못 성도들을 오도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교리에 대한 이해가 없는 신앙생활은 뼈대가 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과 같고 이다 사설에 빠지기 쉬운 연약한 믿음에서 벗어날 수 없게합니다.  우리 교회를 포함해서 수 많은 교회들의 가장 시급한 문제 중에 하나는 교리를 교육하는 것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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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 작성일

교리는 사실 성경의 뼈이기에 중요합니다.

뼈가 없는 근육과 살은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움직일 수도 없게 합니다.

그래서 교리는 마땅히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교리의 맹점은 우리를 교리에 매달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교리에 매달리면 서로를 틀리다고 정죄하고 고집하고 싸우게 유도합니다.

교리를 배우더라도 가장 중요한 교리에 우리가 서로 동의한다면

조그만 다른 의견에 대하여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먼저 배우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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