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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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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천민
댓글 5건 조회 1,461회 작성일 10-08-1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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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장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루심을 받은 나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해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또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 문안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모든 사람의 주님이시요. 또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빕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여러분을 두고 언제나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서, 모든 면에서 곧 온갖 언변과 온갖 지식에 풍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에 관하여 증언한 것이 여러분 가운데 이렇게도 튼튼하게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떠한 은혜의 선물에도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도 여러분을 끝까지 굳게 세워주셔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설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부르셔서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교를 가지게 해주신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그런데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일치되는 말을 하며, 여러분 가운데서 분열을 일으키지 말며,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뭉치십시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을 글로에의 집 사람들의 편에 알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저마다 말하기를 “나는 바울 파다 “ “나는 아볼로 파다” “나는 게바 파다” “나는 그리스도 파다”한다고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습니까? 바울이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기라도 했습니까? 또는 여러분이 바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습니까? 내가 여러분 가운데 그리스보와 가이오 말고는, 아무에게도 침례를 준 일이 없음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스데바나 가족에게도 침례를 주었습니다마는, 그 밖에는 다른 누구에게 침례를 주었는지는 모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침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않게 하셨으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게 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말씀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능력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면한 자들의 총명을 페한 것이다”하였습니다. 지혜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것이 아닙니까? 이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된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리석은 선포로 믿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유대사람은 표적을 구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그리스도를 전하되, 십자가에 달리신 분으로 전합니다. 이 것은 유대 사람에게는 거리낌이고,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음이지만,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유대 사람에게나 그리스 사람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을 떄에, 그 처지가 어떠하였는지 생각하여 보십시오. 육신의 기준으로 보아, 지혜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권력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가문이 훌륭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택하셨으며,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과 멸시받는 것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과 멸시받는 것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그 것은,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되시고, 의롭게 하여 주심과 거룩하게 하여 주심과 구속하여주심이 되셨습니다. 그것은, 성경에 기록한 대로, 누구든지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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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V. 8 "예수께서도 여러분을 끝까지 굳게 세워주셔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설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을 뿐 아니라, 부활하시고 살아계신 주님으로 우리를 끝까지 굳게 세우주실 분이란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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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V. 2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v. 30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되시고, 의롭게 하여 주심과 거룩하게 하여 주심과 구속하여주심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혜, 의로움, 거룩, 구속의 근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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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 작성일

저는 이 글에서 주님의 진정한 뜻을 모르고

인간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고린도 교회에 대한 안타까움을 절규하는 듯 부르짖는 바울의 음성을 듣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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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8절 "예수께서도 여러분을 끝까지 굳게 세워주셔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설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과거의 예수님이실 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면서 우리를 끝까지 세워주실 분임인 것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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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 작성일

너무 빼꼭하니 읽기가 힘듭니다.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그 것은,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아무도 아무것도 자랑할수 없는 인생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지 않으면 소망이 없는 인간들입니다.  새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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