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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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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미진
댓글 2건 조회 974회 작성일 10-08-15 22:12

본문

1. 형제들아 우리는 마케도니아 교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너희에게 알게 하노라.

2. 큰 환난의 시련 가운데서도 그들의 기쁨이 넘치고 그들의 심한 궁핍에도 풍부한 연보를 넘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증거하노니 그들은 자기들의 능력에 따라 하였고, 또 능력 이상으로 자원하여 하였으며

4. 우리가 은혜를 받을 것과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동참할 것을 많은 서원으로 간청하였노라.

5. 우리가 바라던 대로가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들을 주께 드리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에게 이 은혜를 주었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디도에게 권하였던 것은 그가 전에 시작하였던 바와 같이, 이 은혜를  너희 안에서도 완성시켜 주었으면 하였노라.

7. 따라서 너희가 매사에 넘친 것같이 믿음과 언어와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너희가 우리를 사랑하는 일에 있어서도 이 은혜에서와 같이 넘치기를 바라노라.

8. 나는 명령으로 말하지 않으며 다만 다른 사람들의 열성을 통하여 너희 사랑의 진지함을 증명하려는 것이라.

9. 너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거니와 부요하신 분이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것은 그 가난함으로 인하여 너희를 부요하게 되도록 하심이라.

10. 이 점에 있어서 나의 의견을 표하노니 일 년 전부터 시작한 행동이었을 뿐만 아니라 원하던 것이니 너희에게 유익한 것이라.

11. 그러나 이제는 그 행동을 실천하라. 그리하여 마음에 준비했던 대로 너희가 가진 것에서 그렇게 실천하라.

12. 먼저 할 마음만 있다면 사람이 가진 대로 받으실 것이며 없는 것을 받지는 아니하시리라.

13.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에게는 부담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14. 균등하게 하려는 것이니. 지금은 너희의 풍족함으로 그들의 부족함을 보충함을써 후에 그들의 풍족함으로 너희의 부족함을 보충하여 균등함이 있게 하려는 것이니

15. 기록된 바 "많이 거둔 자도 남은 것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었도다." 함과 같으니라.

16. 너희를 위하여 디도의 마음에 똑같은 간절함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7. 실로 그가 권고를 받아들였고 더욱 열성을 내어 자원하여 너희에게로 나아갔느니라.

18. 우리가 그와 함께 형제를 보내었으니 그는 모든 교회에서 복음으로 칭찬을 받는 자니라.

19. 그 뿐만 아니라 그는 또한 동일하신 주의 영광과 너희의 소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우리가 맡아 일하는 이 은혜로운 일로 우리와 함께 여행하려고 여러 교회에서 선정된 사람인데

20. 이 일에 조심하는 것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에 대하여 아무도 우리를 비난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21. 주 앞에서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정직한 일들을 하려 함이니라.

22. 또 우리는 그들과 함께 우리의 형제를 보내었으니 우리가 여러 번 많은 일로 그 사람이 성실함을 증명하였으며, 또 내가 너희 안에 가지고 있는 큰 신뢰로 지금은 더욱더 성실하니라.

23. 디도로 말하면 그는 나의 동반자요 너희에게는 동역자이며, 또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그들은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24.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과 교회들 앞에 너희의 사랑과 우리의 자랑의 증거너희를 위하여 그들에게 보이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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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 작성일

마케도니아 교회들은 구제에 있어서 능력 이상으로 자원하였고 물질만 한 것이 아니라 온 마음으로 사

도 바울과 동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들 자신이 가난하고 (세상적으로 볼때) 불쌍한 사람들인

데 풍족하고 많은 은사와 탤런트가 있었던 고린도 교회보다도 훨씬 성숙한 모습을 보입니다. 어떻게 그

럴 수 있었을까. 그들은 누구의 요청에 의해서도 아니요, 종교적 의무감에서도 아니요, 다른 사람에게 보

이거나 인정받기 위해서도 아니요,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신념을 위해서도 아니요, 오직 순수하게 자신

을 먼저 하나님께 드림으로 이 선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나의 신념에 따

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값없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것이 키입니다. 이것이 바로 로마서 8

장 1절의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의 예입니다. 나를 성령님께 먼저 복종

시키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힘 주시는 것에 따라, 원함을 주시는 것에 따라, 길을 열어주시는 것

에 따라... 행하는 것.


고린도 교회가 완성해야 할 것은 외적인 프로젝트가 아니었고 그들의 믿음이었으며, 정확한 진리의 지식

이었으며, 혀를 다스림이었으며, 거래하지 않는 순수한 사랑이었읍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아니 매일 매순간 성령님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만나며, 그분의 가난함을

봄으로써, 그로 인해 부요케된 자신의 풍족함을 봄으로써 그들의 몫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들의 헌신을 촉구하며 여전히 한 수 아래의 방법으로 고린도 교인들을 지도합니다. 그것

은 균등. 그들은 아직 공평의 조건하에서 사랑하고 주는 것이 편한 사람들입니다. 불공평한, 무조건적인

은혜라는 것이 그들에겐 아직도 불편합니다. 이것은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그들은 아직 영적으로 어리

고 사도바울이 많은 격려와 사랑의 말로 권면하지만 어리고 철 없는 아이를 얼르는 수준이라는 것이 눈

에 보입니다. 그들은 이제 말로 떠드는 것을 멈추고 자신의 믿음을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아무에게도 판

단 받지 않는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때까지 그들은 마음과 동기를 정결케 하고, 성령님과의

대면을 경험하며, 순종으로 열매를 맺는, 보이지 않는 믿음을 실현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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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 작성일

마게도니아 여러 교회에서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하여 힘에 넘치는 연보를 하였습니다.

그것도 부디 자기들에게도 환난당한 성도들을 구제하는데 참여하는 특전을 달라고 자진해서 간청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성도들을 도우면 우리가 어려울 때 그들이 돕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평입니다.

디도는 이 일을 위해 그 먼 거리를 자원해서 또 가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위한 대단한 열정입니다.

바울은 신뢰하는 디도에게 다른 한 사람을 딸려서 보냈습니다.

이것은 금전적인 문제로 사람들에게 보이는 뒷말을 듣지 아니하려는 바울의 깊은 생각이었습니다.

은혜와 공평 그리고 열정과 공정함

모두가 배워야할 그리스도인의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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