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9주년: 교제에 대해서 (주기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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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동행 두번째 날,
제가 담당하게된 부분은 “교제” 입니다.
처음들으시는 말씀도 아이요 모르시는 말씀도 아닙니다.
세상적으로는 사귐이라는 말로 더 익숙하실수도있습니다.
교재라면 자신있다..손들어 보세요..
교제 [交際]
[명사]
1 서로 사귀어 가까이 지냄.
코이노니아는
'친교, 나눔' 등을 뜻하는 헬라(그리스) 말이다. 이 말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그 의미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첫째, 이 말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이 땅에 만드시되 코이노니아의 대상으로 만드셨다.
성경 전체의 가르침으로 보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과 교제의 대상으로 만드셨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코이노니아라는 말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줄 알아야 하며, 또한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가도 깨달을 줄 알아야 한다. 이 코이노니아의 극적인 실천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코이노니아'하시기 위해 그 높은 보좌에서 이 낮고 낮은 땅으로 직접 내려오신 것이입니다.
둘째, 이 말은 성도와 성도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다. 우리 인간은, 특히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야 하며, 또한 본받게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듯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기를 얼마나 원하시는지 모른다. 그리하여 교회에 주신 큰 사명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나누며' '교제'하라는 것이다.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요일4:12>
오늘을 준비하면서 제가 배운바 데로 잘하였는지 얼마만큼은 하고 얼마만큼은 하지 못한건지 못하였다면 왜 못한것인지 그 원인이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짚고 넘어가야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것을 만드셨고, 모든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있다.
그 분은 많은 자녀들이 그의 영광을 나누기 원하셨다.
히 2:10
누구나 하나님의 가족이 될수있지만 한가지 조건이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 안에서의 믿음입니다.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우리의 영적인 가족은 혈육관계의 가족보다 더 중요한데 그것은 영적인 가족은 영원히 함께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제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이루어 가는 우리가 꼭 해야할 의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 입문 과정을 통해서 배우고 약속했습니다.
이 부분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본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엡 4:25
1. 본 교회 식구들은 각 각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서로에게 속해 있는 삶을 같이 하는 공동체이다.
2. 본 교회 식구들 간의 (사랑)이 우리가 추구 해야할 가장 귀한 덕임을 믿는다.
3. 그리스도를 닮고저 하는 거은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믿는 다.
4. 하나님을 사랑함과 형제를 사랑함이(분리)될수 없음을 믿는다.
5. 성도간의 사랑의 관계가 우리 그리스도인의 구원을 받았다는 외적인 표현임을 믿는 다.
6. 성도간의 사랑의 관계가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파하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믿는다.
7. 우리 교회는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은 하나님의 가정인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모든 지체가 다 귀중하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에 감동해서 충만할때는 사랑을 못해서 안달입니다.
만나서 먹고 나누며 기도하고 찬양이 넘칩니다.
은혜가 전달되어 기쁨으로 웃음이 넘칩니다.
헤어지기 싫고 자꾸 보고싶은 마치 연애 할때와 같은 기분이듭니다.
이렇듯 제가 배웠고 배운바데로 나름 최선을 다했었던 시간도 있었는데 저의 지금은 어떨까요?
제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핑계가 삶을 지배합니다.
능동적이였던 태도는 수동적으로 변했습니다.
적극적이던 자세는 소극적이 되였고 회개도 잘 않될뿐더러 회개의 열매가 맺기전에
죄성이 저를 다시 흔듭니다.
-삶은 사랑이다.
Q: 식구들과의 관계가 나에게 최우선 순위라고 정직하게 말할수 있는가?
그렇다고 어떻게 확신할수 있는가?
우리는 인간 관계를 통해서 우리의 역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각 지체가 몸 전체를 통하여 그 의미를 찾는 것이지 몸이 각 지체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고 있는 몸은 선택받은 이들로 구성된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 각자는 우리 몸에서 우리가 해야할 기능과 또 우리가 갖는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잘린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된다면 우리는 별 가치가 없지 않겠습니까?
Q:나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헌신했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로 교회에 참여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삶을 공유하는게 목적이요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인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신약에는 “서로에게” 또 “ 서로를 위해” 살라고 명령하신 표현이 50번 이상 있답니다.
그리스도 몸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책임지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이에게 노력해야하는 책임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있는 것을 통해 그들을 돕기 원하십니다.
공감을 통해서 두가지 근본적인 필요를 채울수 있습니다.
즉 이해하고, 감정의 정당성을 확인 받는것 즉 우리가 상대방의 감정을 확인해 주고 이해 해 줄때 마다 우리는 교재를 쌓아갑니다.
문제는 우리가 급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때문에 공감할 시간을 가질수 없다는 것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 스스로의 상처에 너무 메어있는것 즉 자기 연민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공감을 메마르게 합니다.
자기 연민은 마귀가 쌓아놓은 벽입니다.
우리는 배운바 나눔의 교재-말씀 공부를 함께 하는 교제- 섬김의 교재(선교나 봉사 활동에 동참)
깊은 교제: 고통을 함께 나누는것(서로의 고통과 슬픔에 참여하고 짐을 함께 지는것).
“너희는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 6:2
이렇게 배우고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실천하기란 무척 어려운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그 예로 저희 장막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젊고 이쁘고 착하고 믿음 좋다고 인정받고 싶은 저희 장막 식구들에게 작은 사실
무언지도 모를 오해의 불씨는 관계성을 엉망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용기를 내어 원인을 파악하고 회개하고 다가가면 모든것이 해결될것을 알면서도 마귀는 속삭였습니다. 기다려라 네게는 잘못이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용기를 허락하셨고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심정으로 서로 용서를 구하며 회개하자 역시 은혜와 감동의 눈물로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이로 저와 저희 장막 식구들은 다시 알았습니다.
마귀에게 이길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말이죠.
그러려면 지금가지 장막안에서의 교재는 어떠하였는가?
나름 잘하고 완벽하였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인가?
우리는 배운바 나눔의 교재-말씀 공부를 함께 하는 교제- 섬김의 교재(선교나 봉사 활동에 동참)
깊은 교제: 고통을 함께 나누는것(서로의 고통과 슬픔에 참여하고 짐을 함께 지는것).
왜 하지 않했느냐 하실겁니다.
잘 들어 보십니요..
진정한 교재란:
공감하는것은 충고를하거나, 빠르고 표면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고통에 참여해서 그 고통을 나누는것 입니다.
-벌써 이부분 부터 제가 실천하지 못한 겁니다. 참여하기보다는 무조건 기다린것이죠.
:필요하면 연락올꺼야.
:어린애냐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하느척하기도 힘드네..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 회개합니다.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사랑을 경험할수있습니다.
교제는 은혜의 장소이고, 이곳에서는 우리의 실수가 드러나지 않고 덮어 지도록 해야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저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저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 하노라” 고 2:7
용서 없이는 교제할수 없습니다.
“서로에게 악의를 품지 말아라” 골 3:13
“누가 뉘게 혐의가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요서하되 주께서 용서하신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 3:13
누군가 우리에게 상처를 줄때마다 우리는 선택해야합니다. 나의 에너지를 복수하는 데 사용할것인가, 아니면 해결위해 사용할것인가?
용서는 상대방이 그걸 구하던 그렇지않던 간에 바로 해야하는 것이고, 신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루어 지는 것이다.
지금이 사랑할때 입니다.
지금이 우리가 알았지만 못하고 있는 적극적 사랑을 표현할때입니다.
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약속을하였는지,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REMEMBER WHO YOU ARE…” 네가 누구인지 기억하라.
이 시간이 진정한 교재를 위해 지난 시간의 내모습을 철저히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내가 납득하고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안에 계신 성령님이 하실수 있도록 회개하고 비워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룹으로 나뉘어서 나누실때에 먼저 각자의 가장 큰 단점을 내어 놓고 회개하십시요.
Q: 진정한 교제를 하려고 마음먹은적이 있는가 있다면 실천하고 있는가?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이유는 무엇인가?
변명으로 자주쓰는 나만의 이유는 있지않는가?
솔직히 나누시고 회개하실때에 그분을 위해 잠깐씩이라도 옆에 계신분이 대표로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진하여야 주님을 만났을때 마음으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교제의 기술은 없습니다.
실천하는것만이 유일한 기술이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교회 입문과정준 교회 회칙을 읽고 싸인들 하셨습니다.
그중 한가지만 읽겠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형제의 사랑으로 돌보며 서로 기도하며 질병과 고통중에도 상부상조하며, 그리스도의 동정심과, 그리스도의 예의를 갖추어 말하며 분내기를 더디하고, 항상 화해할 준비를 갖추며 우리 구세주의 교훈에 따라 지체함이 없이 화목 하기로 서약한다.
번호를 1.2.3.(4) 그래서 동 번호별로 구룹을 만들어 앉는다.
앉은 자리를 기준으로 우측 옆사람과 교재 대상을 삼는다.
8월 , 9월 이런식으로 한달씩
기도제목 묻고 기도하고 QT 하고 식사하고 등등 하실수 있는것을 다해 봅니다.
고통에 동참하시고 그 글을 간증으로 올리시면 그중에 우수작을 뽑아서 연말에
시상하겠습니다.
1.우리의 교제는 한 아버지의 자녀로서 삶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요일1:3)
2.우리는 모두 한 몸에 속한 지체입니다. (골1:8)
3.우리는 모두 한 성령의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요16:3)
4.우리는 모두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고후5:7)
5.우리는 모두 같은 기업을 상속받습니다.(롬8:17)
6.우리는 서로 격려하기 위하여 친교를 합니다.(살전4:18)
7.우리는 어려울 때 서로 위로하고 돕기 위하여 친교를 합니다.(갈6:2)
18.우리는 친교 함으로 서로 같이 섬기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골4:7)
19.우리는 친교 함으로 같이 고난받고 같이 극복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빌3:10)
10.우리는 친교 함으로 점점 주님 안에서 성숙해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벧후3:18)
11.우리는 친교 함으로 서로의 기도제목을 알고 중보 기도하게 됩니다.(살전5:25)
제가 담당하게된 부분은 “교제” 입니다.
처음들으시는 말씀도 아이요 모르시는 말씀도 아닙니다.
세상적으로는 사귐이라는 말로 더 익숙하실수도있습니다.
교재라면 자신있다..손들어 보세요..
교제 [交際]
[명사]
1 서로 사귀어 가까이 지냄.
코이노니아는
'친교, 나눔' 등을 뜻하는 헬라(그리스) 말이다. 이 말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그 의미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첫째, 이 말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이 땅에 만드시되 코이노니아의 대상으로 만드셨다.
성경 전체의 가르침으로 보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과 교제의 대상으로 만드셨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코이노니아라는 말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줄 알아야 하며, 또한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가도 깨달을 줄 알아야 한다. 이 코이노니아의 극적인 실천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코이노니아'하시기 위해 그 높은 보좌에서 이 낮고 낮은 땅으로 직접 내려오신 것이입니다.
둘째, 이 말은 성도와 성도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다. 우리 인간은, 특히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야 하며, 또한 본받게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듯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기를 얼마나 원하시는지 모른다. 그리하여 교회에 주신 큰 사명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나누며' '교제'하라는 것이다.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요일4:12>
오늘을 준비하면서 제가 배운바 데로 잘하였는지 얼마만큼은 하고 얼마만큼은 하지 못한건지 못하였다면 왜 못한것인지 그 원인이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짚고 넘어가야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것을 만드셨고, 모든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있다.
그 분은 많은 자녀들이 그의 영광을 나누기 원하셨다.
히 2:10
누구나 하나님의 가족이 될수있지만 한가지 조건이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 안에서의 믿음입니다.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우리의 영적인 가족은 혈육관계의 가족보다 더 중요한데 그것은 영적인 가족은 영원히 함께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제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이루어 가는 우리가 꼭 해야할 의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 입문 과정을 통해서 배우고 약속했습니다.
이 부분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본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엡 4:25
1. 본 교회 식구들은 각 각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서로에게 속해 있는 삶을 같이 하는 공동체이다.
2. 본 교회 식구들 간의 (사랑)이 우리가 추구 해야할 가장 귀한 덕임을 믿는다.
3. 그리스도를 닮고저 하는 거은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믿는 다.
4. 하나님을 사랑함과 형제를 사랑함이(분리)될수 없음을 믿는다.
5. 성도간의 사랑의 관계가 우리 그리스도인의 구원을 받았다는 외적인 표현임을 믿는 다.
6. 성도간의 사랑의 관계가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파하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믿는다.
7. 우리 교회는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은 하나님의 가정인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모든 지체가 다 귀중하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에 감동해서 충만할때는 사랑을 못해서 안달입니다.
만나서 먹고 나누며 기도하고 찬양이 넘칩니다.
은혜가 전달되어 기쁨으로 웃음이 넘칩니다.
헤어지기 싫고 자꾸 보고싶은 마치 연애 할때와 같은 기분이듭니다.
이렇듯 제가 배웠고 배운바데로 나름 최선을 다했었던 시간도 있었는데 저의 지금은 어떨까요?
제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핑계가 삶을 지배합니다.
능동적이였던 태도는 수동적으로 변했습니다.
적극적이던 자세는 소극적이 되였고 회개도 잘 않될뿐더러 회개의 열매가 맺기전에
죄성이 저를 다시 흔듭니다.
-삶은 사랑이다.
Q: 식구들과의 관계가 나에게 최우선 순위라고 정직하게 말할수 있는가?
그렇다고 어떻게 확신할수 있는가?
우리는 인간 관계를 통해서 우리의 역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각 지체가 몸 전체를 통하여 그 의미를 찾는 것이지 몸이 각 지체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고 있는 몸은 선택받은 이들로 구성된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 각자는 우리 몸에서 우리가 해야할 기능과 또 우리가 갖는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잘린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된다면 우리는 별 가치가 없지 않겠습니까?
Q:나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헌신했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로 교회에 참여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삶을 공유하는게 목적이요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인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신약에는 “서로에게” 또 “ 서로를 위해” 살라고 명령하신 표현이 50번 이상 있답니다.
그리스도 몸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책임지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이에게 노력해야하는 책임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있는 것을 통해 그들을 돕기 원하십니다.
공감을 통해서 두가지 근본적인 필요를 채울수 있습니다.
즉 이해하고, 감정의 정당성을 확인 받는것 즉 우리가 상대방의 감정을 확인해 주고 이해 해 줄때 마다 우리는 교재를 쌓아갑니다.
문제는 우리가 급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때문에 공감할 시간을 가질수 없다는 것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 스스로의 상처에 너무 메어있는것 즉 자기 연민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공감을 메마르게 합니다.
자기 연민은 마귀가 쌓아놓은 벽입니다.
우리는 배운바 나눔의 교재-말씀 공부를 함께 하는 교제- 섬김의 교재(선교나 봉사 활동에 동참)
깊은 교제: 고통을 함께 나누는것(서로의 고통과 슬픔에 참여하고 짐을 함께 지는것).
“너희는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 6:2
이렇게 배우고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실천하기란 무척 어려운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그 예로 저희 장막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젊고 이쁘고 착하고 믿음 좋다고 인정받고 싶은 저희 장막 식구들에게 작은 사실
무언지도 모를 오해의 불씨는 관계성을 엉망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용기를 내어 원인을 파악하고 회개하고 다가가면 모든것이 해결될것을 알면서도 마귀는 속삭였습니다. 기다려라 네게는 잘못이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용기를 허락하셨고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심정으로 서로 용서를 구하며 회개하자 역시 은혜와 감동의 눈물로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이로 저와 저희 장막 식구들은 다시 알았습니다.
마귀에게 이길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말이죠.
그러려면 지금가지 장막안에서의 교재는 어떠하였는가?
나름 잘하고 완벽하였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인가?
우리는 배운바 나눔의 교재-말씀 공부를 함께 하는 교제- 섬김의 교재(선교나 봉사 활동에 동참)
깊은 교제: 고통을 함께 나누는것(서로의 고통과 슬픔에 참여하고 짐을 함께 지는것).
왜 하지 않했느냐 하실겁니다.
잘 들어 보십니요..
진정한 교재란:
공감하는것은 충고를하거나, 빠르고 표면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고통에 참여해서 그 고통을 나누는것 입니다.
-벌써 이부분 부터 제가 실천하지 못한 겁니다. 참여하기보다는 무조건 기다린것이죠.
:필요하면 연락올꺼야.
:어린애냐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하느척하기도 힘드네..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 회개합니다.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사랑을 경험할수있습니다.
교제는 은혜의 장소이고, 이곳에서는 우리의 실수가 드러나지 않고 덮어 지도록 해야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저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저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 하노라” 고 2:7
용서 없이는 교제할수 없습니다.
“서로에게 악의를 품지 말아라” 골 3:13
“누가 뉘게 혐의가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요서하되 주께서 용서하신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 3:13
누군가 우리에게 상처를 줄때마다 우리는 선택해야합니다. 나의 에너지를 복수하는 데 사용할것인가, 아니면 해결위해 사용할것인가?
용서는 상대방이 그걸 구하던 그렇지않던 간에 바로 해야하는 것이고, 신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루어 지는 것이다.
지금이 사랑할때 입니다.
지금이 우리가 알았지만 못하고 있는 적극적 사랑을 표현할때입니다.
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약속을하였는지,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REMEMBER WHO YOU ARE…” 네가 누구인지 기억하라.
이 시간이 진정한 교재를 위해 지난 시간의 내모습을 철저히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내가 납득하고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안에 계신 성령님이 하실수 있도록 회개하고 비워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룹으로 나뉘어서 나누실때에 먼저 각자의 가장 큰 단점을 내어 놓고 회개하십시요.
Q: 진정한 교제를 하려고 마음먹은적이 있는가 있다면 실천하고 있는가?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이유는 무엇인가?
변명으로 자주쓰는 나만의 이유는 있지않는가?
솔직히 나누시고 회개하실때에 그분을 위해 잠깐씩이라도 옆에 계신분이 대표로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진하여야 주님을 만났을때 마음으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교제의 기술은 없습니다.
실천하는것만이 유일한 기술이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교회 입문과정준 교회 회칙을 읽고 싸인들 하셨습니다.
그중 한가지만 읽겠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형제의 사랑으로 돌보며 서로 기도하며 질병과 고통중에도 상부상조하며, 그리스도의 동정심과, 그리스도의 예의를 갖추어 말하며 분내기를 더디하고, 항상 화해할 준비를 갖추며 우리 구세주의 교훈에 따라 지체함이 없이 화목 하기로 서약한다.
번호를 1.2.3.(4) 그래서 동 번호별로 구룹을 만들어 앉는다.
앉은 자리를 기준으로 우측 옆사람과 교재 대상을 삼는다.
8월 , 9월 이런식으로 한달씩
기도제목 묻고 기도하고 QT 하고 식사하고 등등 하실수 있는것을 다해 봅니다.
고통에 동참하시고 그 글을 간증으로 올리시면 그중에 우수작을 뽑아서 연말에
시상하겠습니다.
1.우리의 교제는 한 아버지의 자녀로서 삶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요일1:3)
2.우리는 모두 한 몸에 속한 지체입니다. (골1:8)
3.우리는 모두 한 성령의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요16:3)
4.우리는 모두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고후5:7)
5.우리는 모두 같은 기업을 상속받습니다.(롬8:17)
6.우리는 서로 격려하기 위하여 친교를 합니다.(살전4:18)
7.우리는 어려울 때 서로 위로하고 돕기 위하여 친교를 합니다.(갈6:2)
18.우리는 친교 함으로 서로 같이 섬기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골4:7)
19.우리는 친교 함으로 같이 고난받고 같이 극복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빌3:10)
10.우리는 친교 함으로 점점 주님 안에서 성숙해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벧후3:18)
11.우리는 친교 함으로 서로의 기도제목을 알고 중보 기도하게 됩니다.(살전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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