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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제 38일 - 월드 크리스천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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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part 5 - 다섯번째 목적 : 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받았다



DAY 38 - 월드 크리스천 되기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 16;15).

"당신의 구원의 능력과 인류를 위한 영원한 계획에 관한 소식을 가지고
우리가 세계 곳곳으로 가게 해주십시오"
( 67;2, LB).



지상명령은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적인(worldly) 크리스천이 될 수도 있고, 세계적인(World - Class)
크리스천이 될 수도 있다.

세상적인 크리스천이란 자기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이다. 그들은 구원받았지만 자기 중심적이다. 그들은 찬양 집회나 특별 세미나에 참석하길 좋아하지만, 선교 관련 모임에서는 절대로 찾아볼 수 없고 그쪽에는 관심조차 없다. 그들의 기도는 본인의 필요, 축복 그리고 행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것은 '나 우선(me-first)' 적인 믿음이다. 하나님이 어떻게 나의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실 수 있는가? 그들은 하나님의 목적보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 한다.

반대로 월드 크리스천들은 섬기기 위해서 구원받았고, 이 땅에 사명을 갖고 태어났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하나님이 개인적으로 감당해야 할 임무를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고, 하나님이 그들을 사용하신다는 사실에 흥분한다. 월드 크리스천들은 이 땅에서 온전한 삶을 살고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그들이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들의 기쁨, 자신감 그리고 열정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염된다. 그들은 아침마다 하나님이 새로운 방법으로 그들을 통해 일하시기를 기대하며 잠에서 깬다. 우리는 어떤 부류의 크리스천이 되길 원하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크며, 다양하고, 가장 중요한 일에 참여하기를 원하신다. 바로 그분의 나라에 관한 일이다. 역사(History)는 그분의 이야기(His story). 그분은 영원히 존재 할 가족을 만들고 계시다. 이보다 더 중요하고, 오래 지속될 일은 없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질 것임을 안다. 언젠가 그 위대한 일은 멋지게 완성될 것이다. 천국에서는 '모든 인종, 민족, 국가 그리고 언어' ( 7;9)의 사람들이 엄청난 무리를 이루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서서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월드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것은 천국이 어떤 곳인지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고 말씀하셨을 때, 중동 지역에서 가난하게 살던 그 소수의 제자들은 당황했다. 걸어서 가야 하나? 느린 동물들을 타고 가야 하나?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교통 수단이었다. 그리고 바다를 건널 배도 없었기 때문에 전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장벽들이 매우 많았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비행기, , 기차, 버스 그리고 자동차가 있다. 그리고 세계는 지구촌이 되었고 날마다 더 좁아지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몇 시간 안에 비행기를 타고 대양을 건널 수 있고, 필요하다면 다음 날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평범한 보통의 크리스천들이 단기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그야말로 무제한적으로 있다. 세계의 구석 구석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 여행사에 문의해보라. 이제는 복음을 전하지 못할 핑계거리가 없다.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세계는 더 작아졌다. 전화, 팩스 외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세계의 모든 사람과 가상 공간에서 연락을 취할 수 있다. 전세계가 우리의 손끝에 있다.

외딴 마을에서도 이메일(email)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집을 떠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전 세계로 가야 하는 우리의 임무를 수행하기가 이처럼 쉬웠던 적은 없다. 이제 더 이상 거리, 비용 혹은 교통이 우리의 큰 장벽이 아니다. 유일한 장벽은 우리의 사고방식이다. 월든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의 관점과 태도가 변해야 한다.


월드 크리스천으로서 사고하는 방법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타인 중심적 사고로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성도 여러분, 생각하는 데 있어서는 어린아이가 되지 마십시오" (고전 14;20, 쉬운성경). 이것이 월드 크리스천이 되는 첫 단계다. 아이들은 자기 자신만 생각하지만 성인들은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명령하신다.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 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하라" ( 2;4).

물론 우리의 본성이 자기 중심적이고, 날마다 접하는 거의 모든 광고들이 이기적으로 생각하도록 부추기기 때문에 이러한 사고의 전환은 어려운 일이다. 이렇게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순간순간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다. 다행히 하나님은 우리가 혼자 이런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도록 방치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당신의 영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고전 2;12, CEV).

믿지 않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그들의 영적인 필요를 느끼게 해달라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라. 연습을 통해서 우리는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조용히 '속으로 하는 기도' 의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아버지, 이 사람이 당신을 알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게 알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라.

우리의 목적은 그들이 그 영적인 여정의 어디쯤에 와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것이다. 우리는 바울의 마음 자세를 통해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고전 10;33).


지역적인 사고에서 세계를 품는 사고로

하나님은 세계적인 분이시다. 그분은 항상 전세계에 대해 생각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3;16). 태초부터 하나님은 당신이 만드신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가족이 되길 원하셨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 17;26-27).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계를 품는 사고를 한다. 최대의 미디어 기업과 대기업들으 다구적 기업들이다. 우리의 삶은 패션, 연예, 음악, 스포츠 그리고 패스트 푸드까지도 공유함으로 점점 더 서로 연관을 맺고 있다. 아마 우리가 입고 있는 옷과 오늘 먹은 음식의 상당 부분이 다른 나라에서 생산된 것일 것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많이 서로에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매우 흥미진진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 어는 때보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있다. 바울이 한 말이 옳았다.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 1;6).

세계를 품고 사고하는 방법의 첫 단계는 특정 국가를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월드 크리스천은 세계를 위해 기도한다. 지구본이나 지도를 가지고 각 나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라.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 2;8).

기도는 이 세상에서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는 데 가장 중요한 도구다. 사람들은 우리의 사랑을 거절하고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를 거부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기도를 막지는 못한다. 대륙 간 미사일처럼 우리는 한 사람의 마음을 겨냥해 기도할 수 있다. 이는 그가 3미터 떨어져 있건 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건 상관이 없다.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성경은 우리에게 증거할 수 있는 기회( 4;3, 1;10), 말할 수 있는 용기( 6;19), 하나님을 믿게 될 사람들( 17;20), 복음의 빠른 전파(살후 3;1), 그리고 더 많은 일꾼들을 위해( 9;38)기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기도는 우리를 이 세상에 있는 다른 하나님의 일꾼들과 동역자로 만들어 준다.

우리는 또한 선교사들과 이 세상 전역에서 복음을 추수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바울은 그의 기도 동역자들에게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고후 1;11)고 말했다. 만일 이 세상과 하나님의 일꾼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부록 2>를 참고하라.

세계를 품는 사고를 개발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지상명령을 완수하기 위한 관점(Great Commission Eyes)'으로 신문과 뉴스를 보는 것이다. 변화와 갈등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 일들을 통해서 사람들을 구원하시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긴장 상황이나 전환기에 하나님을 가장 잘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변화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복음에 대해 마음을 많이 열고 있다.

세계를 품는 사고방식으로 전환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다른 나라로 단기 선교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다른 문화에서 직접 삶을 경험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 사명에 대해 연구하고 논의하는 것은 그만두고, 실천에 옮기라. 깊은 곳으로 뛰어들라고 감히 말하겠다. 사도행전 1 8절에서 예수님은 이러한 일에 대한 참여의 패턴을 보여주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일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들이 속한 사회(예루살렘), 그들의 나라(유대), 다른 문화(사마리아) 그리고 다른 국가(이 땅 모든 곳)로 뻗어나가야 했다. 우리의 임무가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일어나는 것임을 기억하라. 모든 사람이 선교사로서의 은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모든 사람이 이 네 그룹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든 선교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는 사도행전 1 8절을 따르는 크리스천인가?

이 네 그룹에 대한 각각의 선교 프로젝트에 참여할 목포를 세우라. 나는 당신에게 가능한 빨리 단기 선교여행을 해외로 나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것을 준비하라고 권한다. 거의 모든 선교 단체가 이 일에 대해 당신을 도와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당신은 마음을 넓히고, 비전을 크게 하며, 믿음을 키우고, 열정을 뜨겁게 하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삶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지금 여기'만 바라보는 사고에서 영원을 바라보는 사고로

이 땅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영원한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사소한 일에 비중을 두지 않게 되고, 급한 것과 궁국적인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후 4;18).

우리가 에너지를 쏟아서 하고 있는 대부분의 일들은 앞으로 일 년 후에는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닐 것이고, 영원한 시간의 측면에서 볼 때에는 더욱 더 그렇다. 당신의 삶을 일시적인 것들과 바꾸지 말라. 예수님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 9;62)고 말씀 하셨다. 바울은 "세상 물건을 쓰는 사람은 그것들에 마음이 빼앗기지 않은 사람처럼 사십시오. 그것은 이 세상의 현재 모습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전 7;31, 쉬운성경) 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의 사명을 방해하고 있는 요소가 무엇인가? 무엇이 우리가 월드 크리스천이 되는 것을 막고 있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내버려야 한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 12;1).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 6;20)고 말씀하셨다. 어떻게 할 것인가?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사람들이 자주 오해하는 구절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 16;9)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진리는 이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친구를 돈으로 사라는 것이 아니다. 그분이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돈을 가지고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데리고 오라는 것이었다. 그러면 그들은 천국에서 우리를 반겨줄 영원의 친구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가장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금전적인 투자 방법이다.

'빈 손으로 떠나는 인생' 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그곳에 가는 사람들에게 투자함으로서 천국에 미리 보물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성경은 말한다.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딤전 6;19).


핑계 거리를 찾는 대신 사명을 완수할 창조적인 방법을 추구하는 사고로

뜻이 있는 곳에는 항상 길이 있다. 그리고 우리를 도와 줄 많은 단체들이 있다. 우리가 주로 대는 핑계들은 다음과 같다.

* "나는 우리 나라 말밖에 못해" 이것은 사실 우리나라 말을 배우고 연습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는 여러국가에서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나는 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 우리에게는 분명 줄 것이 있다. 우리가 가진 모든 능력과 경험은 반드시 사용될 수 있다.
* "나는 너무 나이가 많아(또는 나는 너무 어려)" 대부분의 선교 단체들은 각 연령대에 맞는 단기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라가 자신은 너무 나이가 많다고 주장했을 때나, 예레미야가 자신이 너무 어리다고 주장했을 때 그 핑계를 들어 주시지 않았다. 주님이 대답하셨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 지니라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 1;7-8).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부르심' 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초자연적인 느낌이나 경험을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계속해서 당신을 부르셨다. 우리모두는 하나님이 우리 삶에 대해 다섯가지 삶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이미 부름을 받았다. 예배하고, 교제하고, 그리스도를 닮아 성장하고, 섬기고, 이 땅에서 하나님과 함께 선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들 몇 명만을 사용하고 싶어 하지 않으신다. 모든 사람을 사용하기 원하신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위해 사명을 수행하도록 부름받았다. 그분은 모든 교회가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기 원하신다.

많은 크리스천들은 그들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놓쳤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이 어디에서 선교사로 섬기기를 원하시는지 물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두려움에서건, 무지에서건, 그들은 문화가 상반되는 지역에서 선교사로 섬기는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자동적으로 차단했다. 만일 당신이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어 진다면, 지금 가능한 모든 다른 방법들과 가능성을 검토해 보고(아마 놀랄 것이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여쭈어보고 진지하게 기도해 보아야 한다.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이 중요한 시기에 수 많은 선교사들이 매우 필요하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분이 가장 관심을 두시는 것에 관심을 두어야 하고, 전 세계에 대한 마음을 품어야 한다.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에 만족할 수 없다. 이 지구위에는 60억 이상의 인구가 있고,예수님은 길 잃어버린 당신의 모든 어린 양들을 찾기 원하신다. 예수님은 말씀 하신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8;35). 지상 명령은 바로 우리가 완수해야 할 사명이고, 우리가 맡은 부분을 수행하는 것이 의미있는 삶을 사는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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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8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지상 명령은 내가 완수해야 할 명령이다.
외울 말씀: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중에 알리소서" ( 67;2).
삶으로 떠나는 질문: 내년에 단기선교 여행을 가기 위해 지금부터 내가 해야 할 준비는 무엇인가?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4-10 07:04:2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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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는 주님의 명령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최고의 사명입니다.

주님의 사명을 이어받아 세계를 품은 월드크리스찬이 되는데 방해되는 사실은, 우리들의 본성이 자기중심적이요 또 우리 주위에서 접하는 모든 내용들이 다 우리를 이기적으로 생각하도록 영향을 주는 것들이기때문에 우리의 사고나 관점과 태도가 많이 세상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명령하신대로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우리들의 이미 타락된 사고에서의 전환 그리고 우리들의 관점과 태도가 변해야만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사고의 전환을 위해서 제일 중요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도입니다.
개인적인 전도를 위해서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 그들을 위해 성령님의 인도함을 구하며 속으로 기도하는 것  그리고  세계선교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특정 국가를 놓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그리고 내가 속한 교회가 공동체로서 전도나 선교에 적극적이지 못하다면 그 것은 나개인이나 교회란 공동체의 관점이 아직 세상적이요, 자기 중심적이료 이기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님의 심정을 갖고 불신자들과 선교 대상자들을 위한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항상 기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특별히 불신자들을 대할 때 - 그것이 직접대하는 것이든, 간접적으로 대하는 경우든 예를 들어서 인터넷 상이나 신문이나, 이야기를 듣게되는 경우 등등, 이들을 위해 수시로 기도하는 것이 내 버릇과 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동체로서는 적극적인 선교헌금 그리고 선교편지에 댓글달기 선교보고회 및 선교를 위한 기도회, 그리고 타문화권이나 언어권교회와의 교류 등등이 우리가 주님이 말씀하신 우리의 최고의 사명을 최고의 사명으로 실천하는 몇가지 예가 되리라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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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상명령은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적인(worldly) 크리스천이 될 수도 있고, 세계적인(World - Class) 크리스천이 될 수도 있다.
The Great Commission is your commission. You have a choice to make. You will be either a world-class Christian or a worldly Christian.

하나님은 우리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크며, 다양하고, 가장 중요한 일에 참여하기를 원하신다. 바로 그분의 나라에 관한 일이다. 역사(History)는 그분의 이야기(His story)다.
God invites you to participate in the greatest, largest, most diverse, and most significant cause in history - his kingdom. History is his story.

월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의 관점과 태도가 변해야 한다.
To be a world-class Christian you must make some mental shifts. Your perspective and attitudes must change.

제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완수해야 할 명령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명령하신 지상대명령입니다. 이것을 제 것으로 받아 이 땅의 한정된 인생에서 제 맡은 부분과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그럼으로써 복음을 전파하고 저 하늘에 투자하는 의미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여름방학 전에 미루던 여권을 신청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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