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일 - 삶을 함께 경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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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part 2 - 두번째 목적 :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DAY 18 - 삶을 함께 경험하기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골3:15).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133:1).
삶은 공유하도록 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삶을 경험하기를 바라신다. 성경은 이러한 공유된 경험을 교제(fellowship)라고 부른다. 하지만 오늘날 이 단어는 그 성경적인 의미를 거의 상실했다. 교제는 이제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함께 어울리며,음식을 먹고,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 되었다."이 시간 이후에 교제의 시간이 있습니다. 남아주세요" 라는 말은 "다과가 있으니 기다려 주세요"하는 의미가 되었다. 하지만 진정한 교제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교제는 함께 삶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것에는 이기적이지 않은 사랑, 진실한 나눔, 실제적인 섬김과 희생적으로 서로에게 베풀고 서로에게 위로를 주는 것을 포함한, 신약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서로`에 대한 명령들이 포함되어 있다.
교제에 있어서 그 크기는 매우 중요하다. 작을수록 좋다. 큰 무리와 함께 예배를 드릴 수는 있지만 교제는 할 수 없다. 그룹의 크기가 커져 열 명 이상이 되면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기 시작하고, 소수의 사람들이 주도하기 시작한다.
예수님은 소수의 제자들을 두고 사역하셨다.예수님은 더 많은 사람들을 선택하실 수도 있었지만,모두 참여할 수 있는 소그룹은 열두 명 이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아셨다.
그리스도의 몸은 우리의 몸처럼 여러 작은 세포들의 집합체다. 우리의 몸과 그리스도의 몸의 생명은 그 세포에 담겨 있기 때문에 모든 크리스천들은 교회 내의 여러 소그룹에 참여해야 한다.가정에서 모이는 소그룹도 있고,주일학교 모임도 있으며, 성경공부 모임도 있다. 큰 모임이 아닌 바로 이러한 소그룹에서 진정한 공동체가 형성된다. 교회를 배라고 행각한다면 소그룹은 배에 붙어 있는 구명 보트다.
하나님은 소그룹으로 모이는 크리스천들에게 엄청난 약속을 하셨다."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하지만 불행하게도 소그룹에 속했다고 해서 꼭 진정한 공동체를 경험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주일학교 모임이나 성경공부 모임들이 외면에 치중하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교제를 경험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 진정한 교제와 그렇지 못한 교제의 차이는 무엇일까?
진정한 교제에서는 사람들이 진실함을 기대한다
진정한 교제는 피상적이고 표면적인 상호 작용이 아니다.진실하며 때로는 아주 깊은 나눔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진실하게 이야기할 때만 가능해진다. 그들은 상처를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며, 실패를 고백하고,의심을 보이며,두려움을 시인하고,약점을 깨달으며, 기도를 부탁한다.
이러한 진실함을 어떤 교회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진실하고 인간적인 분위기 대신 가식적인 모습을 보이고, 본래의 모습을 숨기며, 자기 방어를 하고,가식적인 친절을 베풀지만 얕은 대화를 나눈다.사람들은 가면을 쓰고 경계하면서,그들의 삶이 모두 장미빛인 것처럼 행동한다. 이러한 태도는 진정한 교제를 해치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 때만이 우리는 진정한 교제를 경험할 수 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시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일1:7-8). 이 세상은 친밀함이 어둠 속에서 생겨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상처, 잘못,두려움,실패 그리고 실수들을 숨기기 위해 어둠을 사용
한다. 하지만 빛 가운데서 우리는 그 모든 것을 개방하고 우리가 진정 어떤 사람인지 받아들이게 된다.물론 진실해지는 것은 위험한 일이고, 용기가 필요하며,겸손해야 할 수 있다. 노출,거부 그리고 또다시 상처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에 직면하는 것이다. 누가 이러 위험을 감수하겠는가?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약5:16). 우리는 오직 위험을 감수함으로써 성장한다. 그리고 그 가운데 가장 어려운
일은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솔직해지는 것이다.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상호 의존한다
상호 의존은 주고받는 것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몸을 디자인하신 방법은 우리가 교회로서 어떻게 함께 살아야 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모델이 된다. 모든 부분은 다른 부분들에게 의존한다"(고전12:25,Msg). 상호 의존은 교제의 핵심이다.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형성하고,책임을 나누며,서로를 돕는 것이다. 바울은 "나는 우리가 믿음으로 서로를 돕기 원한다. 너희의 믿음은 나를 도울 것이고 나의 믿음은 너희를 도을 것이다"(롬1:12,NCV)라고 말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 우리와 함께 걸어가고,우리를 격려해주면 믿음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성경은 상호 간의 책임,격려,섬김 그리고 존경에 대한 명령을 담고 있다(롬12:10). 신약에는 `서로에게` 또 `서로를 위해` 살라고 명령하는 표현이 50번 이상 등장한다.성경은 말한다.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롬14:19).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책임져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모든 사람에게 노력해야 하는 책임은 있다.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해 그들을 돕기 원하신다.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공감한다
공감하는 것은 충고를 하거나,빠르고 표면적인 도음을 주는 것이 아니다. 공감한다는 것은 고통에 함께 참여하고 그 고통을 나누는 것이다. 공감하는 것은 "나는 네가 겪고 있는 것을 안다.네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은 이상한 것도 아니고 잘못된 생각도 아니다" 라는 것을 말해준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감정 이입이라 부른다.하지만 성경적인 단어는 공감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골3:12).
공감을 통해서 두 가지 근본적인 필요를 채울 수 있다.즉 이해하고,감정의 정당성을 확인받는 것이다. 우리가 상대방의 감정을 확인해주고 이해해 줄 때마다 우리는 교제를 쌓아 간다.문제는 우리가 때때로 너무 급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공감할 시간을 못 갖는다는 것이다. 또는 스스로의 상처에 너무 묶여 있다. 자기 연민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공감을 메마르게 한다.
교제에는 여러 단계가 있고 각 단계는 각각 다른 시기에 적용된다. 가장 기초적인 단계는 나눔의 교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공부하는 교제다. 더 깊은 교제는 섬김의 교제이고,이것은 우리가 선교 여행이나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다. 가장 깊고 친밀한 단계는 함께 고통을 나누는 교제인데(빌3:10,히10:33-34),이것은 서로의 고통과 슬픔에 참여하고 짐을 함께 짊어지는 것이다. 이 단계를 이해하는 크리스천들이 바로 믿음으로 인해 처형당하고 멸시다하며 순교하는 사람들이다.
성경은 이렇게 명령한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 우리가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때는 바로 심각한 위기, 깊은 슬픔 그리고 의심의 상황을 지날 때다. 상황이 악화되어 우리의 믿음이 무너지려고 하는 바로 그때에 믿음의 친구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런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필요하고, 우리를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에도 소그룹 안에서는 그리스도의 몸이 실제로 존재하고 가시적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욥이 고
통받고 있을 때 가장 필요로 했던 것이다. 그래서 욥은 "고통당하는 친구를 동정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일이야"(욥6:14,쉬운성경)라고 절규했다.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자비를 경험한다
교제는 은혜의 장소이고,이곳에서는 우리의 실수가 드러나지 않고 덮어진다. 교제는 자비가 정의보다 강할 때 일어난다. 우리는 모두 자비가 필요하다. 이는 우리 모두가 흔들리고 넘어지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하고 서로에게서 그것을 받을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저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저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고후2:7).
용서 없이는 교제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신다. "서로에게 악의를 품지 말아라"(골3:13,LB). 이것은 괴로움과 분노가 교제를 핵심부터 파괴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불완전한 죄인들이기 때문에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면 때로는 의식적으로,그리고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3:13).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보여주신 자비의 모습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동기가 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 이상의 용서는 요구하지 않으신다.누군가 우리에게 상처를 줄 때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나의 에너지를 복수하는 데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해결을 위해 사용할 것인가? 이 두 가지를 모두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신뢰와 용서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비를 베푸는 것을 주저하다. 용서는 과거를 잊는 것이다. 신뢰는 미래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용서는 상대방이 그것을 구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바로 해야 하는 것이고, 신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만일 누군가가 우리에게 계속적으로 상처를 준다 해도 하나님은 우리가 보로 용서하기를 바라시지만, 그들을 바로 신뢰할 것을 기대하지는 않으신다. 또한 그들이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상처를 주도록 내버려두는 것도 원하지 않으신다. 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신뢰를 다시 쌓기에 가장 좋은 곳은 격려와 믿음을 보여주는 소그룹 안에서다.
진정한 교제에 헌신되어 있는 소그룹에 속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유익이 많다. 그것은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의 일부다. 2천년 이상 동안 크리스천들은 교제를 위해 정기적으로 소그룹으로 모여왔다. 만일 이런 모임에 속해보지 않았다면 우엇을 놓치고 있는지 잘 모를 것이다.
다음 장에서 우리는 다른 믿는 사람들과 이러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을 살펴볼 것이다. 하지만 이번 장을 통해 진정한 교제가 주는 진실함, 상호 의존, 공감 그리고 자비를 갈구하게 되었기를 바란다. 우리는 공동체를 위해 창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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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8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내 삶에는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다.
외울 말씀: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
삶으로 떠나는 질문: 예수님을 다른 믿는 누군가와 더 진실한 관계를 맺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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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periencing Life Together
Each one of you is part of the body of Christ,
and you were chosen to live together in peace.
Colossians 3:15 (CEV)
How wonderful it is, how pleasant, for God's
people to live together in harmony!
Psalm 133:1 (TEV)
Life is meant to be shared.
God intends for us to experience life together. The Bible calls this shared experience fellowship. Today, however, the word has lost most of its biblical meaning. "Fellowship" now usually refers to casual conversation, socializing, food, and fun. The question, "Where do you fellowship?" means "Where do you attend church?" "Stay after for fellowship" usually means "Wait for refreshments."
Real fellowship is so much more than just showing up at services. It is experiencing life together. It includes unselfish loving, honest sharing, practical serving, sacrificial giving, sympathetic comforting, and all the other "one another" commands found in the New Testament.
When it comes to fellowship, size matters: Smaller is better. You can worship with a crowd, but you can't fellowship with one. Once a group becomes larger than about ten people, someone stops participating-usually the quietest person-and a few people will dominate the group.
Jesus ministered in the context of a small group of disciples. He could have chosen more, but he knew twelve is about the maximum size you can have in a small group if everyone is to participate.
The Body of Christ, like your own body, is really a collection of many small cells. The life of the Body of Christ, like your body, is contained in the cells. For this reason, every Christian needs to be involved in a small group within their church, whether it is a home fellowship group, a Sunday school class, or a Bible study. This is where real community takes place, not in the big gatherings. If you think of your church as a ship, the small groups are the lifeboats attached to it.
God has made an incredible promise about small groups of believers: "For where two or three hav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I am there in their midst.' Unfortunately, even being in a small group does not guarantee you will experience real community. Many Sunday school classes and small groups are stuck in superficiality and have no clue as to what it's like to experience genuine fellowship.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real and fake fellowship?
In real fellowship people experience authenticity. Authentic fellowship is not superficial, surface-level chit-chat. It is genuine, heart-to-heart, sometimes gut-level, sharing. It happens when people get honest about who they are and what is happening in their lives. They share their hurts, reveal their feelings, confess their failures, disclose their doubts, admit their fears, acknowledge their weaknesses, and ask for help and prayer.
Authenticity is the exact opposite of what you find in some churches. Instead of an atmosphere of honesty and humility, there is pretending, role-playing, politicking, and superficial politeness but shallow conversation. People wear masks, keep their guard up, and act as if everything is rosy in their lives. These attitudes are the death of real fellowship.
It is only as we become open about our lives that we experience real fellowship. The Bible says, "If we live in the light, as God is in the light, we can share fellowship with each other.... If we say we have no sin, we are fooling ourselves." The world thinks intimacy occurs in the dark, but God says it happens in the light. Darkness is used to hide our hurts, faults, fears, failures, and flaws. But in the light, we bring them all out into the open and admit who we really are.
Of course, being authentic requires both courage and humility. It means facing our fear of exposure, rejection, and being hurt again. Why would anyone take such a risk? Because it is the only way to grow spiritually and be emotionally healthy. The Bible says, "Make this your common practice: Confess your sins to each other and pray for each other so that you can live together whole and healed." We only grow by taking risks, and the most difficult risk of all is to be honest with ourselves and with others.
In real fellowship people experience mutuality. Mutuality is the art of giving and receiving. It's depending on each other. The Bible says, "The way God designed our bodies is a model for understanding our lives together as a church: every part dependent on every other part." Mutuality is the heart of fellowship: building reciprocal relationships, sharing responsibilities, and helping each other. Paul said, "I want us to help each other with the faith we have. Your faith will help me, and my faith will help you."
All of us are more consistent in our faith when others walk with us and encourage us. The Bible commands mutual accountability, mutual encouragement, mutual serving, and mutual honoring. Over fifty times in the New Testament we are commanded to do different tasks to "one another" and "each other." The Bible says, "Make every effort to do what leads to peace and to mutual edification. "
You are not responsible for everyone in the Body of Christ, but you are responsible to them. God expects you to do whatever you can to help them.
In real fellowship people experience sympathy. Sympathy is not giving advice or offering quick, cosmetic help; sympathy is entering in and sharing the pain of others. Sympathy says, "I understand what you're going through, and what you feel is neither strange nor crazy." Today some call this "empathy," but the biblical word is "sympathy." The Bible says, "As holy people . . be sympathetic, kind, humble, gentle, and patient."
Sympathy meets two fundamental human needs: the need to be understood and the need to have your feelings validated. Every time you understand and affirm someone's feelings, you build fellowship. The problem is that we are often in so much of a hurry to fix things that we don't have time to sympathize with people. Or we're preoccupied with our own hurts. Self-pity dries up sympathy for others.
There are different levels of fellowship, and each is appropriate at different times. The simplest levels of fellowship are the fellowship of sharing and the fellowship of studying God's Word together. A deeper level is the fellowship of serving, as when we minister together on mission trips or mercy projects. The deepest, most intense level is the fellowship of suffering, where we enter into each other's pain and grief and carry each other's burdens. The Christians who understand this level best are those around the world who are being persecuted, despised, and often martyred for their faith.
The Bible commands: "Share each other's troubles and problems, and in this way obey the law of Christ." It is in the times of deep crisis, grief, and doubt that we need each other most. When circumstances crush us to the point that our faith falters, that's when we need believing friends the most. We need a small group of friends to have faith in God for us and to pull us through. In a small group, the Body of Christ is real and tangible even when God seems distant. This is what Job desperately needed during his suffering. He cried out, "A despairing man should have the devotion of his friends, even though he forsakes the fear of the Almighty."
In real fellowship people experience mercy. Fellowship is a place of grace, where mistakes aren't rubbed in but rubbed out. Fellowship happens when mercy wins over justice.
We all need mercy, because we all stumble and fall and require help getting back on track. We need to offer mercy to each other and be willing to receive it from each other. God says, "When people sin, you should forgive and comfort them, so they won't give up in despair.”
You can't have fellowship without forgiveness. God warns, "Never hold grudges," because bitterness and resentment always destroy fellowship. Because we're imperfect, sinful people, we inevitably hurt each other when we're together for a long enough time. Sometimes we hurt each other intentionally and sometimes unintentionally, but either way, it takes massive amounts of mercy and grace to create and maintain fellowship. The Bible says, "You must make allowance for each other's faults and forgive the person who offends you. Remember, the Lord forgave you, so you must forgive others.”
God's mercy to us is the motivation for showing mercy to others. Remember, you will never be asked to forgive someone else more than God has already forgiven you. Whenever you are hurt by someone, you have a choice to make: Will I use my energy and emotions for retaliation or for resolution? You can't do both.
Many people are reluctant to show mercy because they don't understand the difference between trust and forgiveness. Forgiveness is letting go of the past. Trust has to do with future behavior.
Forgiveness must be immediate, whether or not a person asks for it. Trust must be rebuilt over time. Trust requires a track record. If someone hurts you repeatedly, you are commanded by God to forgive them instantly, but you are not expected to trust them immediately, and you are not expected to continue allowing them to hurt you. They must prove they have changed over time. The best place to restore trust is within the supportive context of a small group that offers both encouragement and accountability.
There are many other benefits you will experience in being a part of a small group committed to real fellowship. It is an essential part of your Christian life that you cannot overlook. For over 2,000 years Christians have regularly gathered in small groups for fellowship. If you've never been a part of a group or class like this, you really don't know what you're missing.
In the next chapter we will look at what it takes to create this kind of community with other believers, but I hope this chapter has made you hungry to experience the authenticity, mutuality, sympathy, and mercy of real fellowship. You were created for community.
DAY EIGHTEEN THINKING ABOUT MY PURPOSE
Point to Ponder: I need others in my life.
Verse to Remember: "Share each other's troubles and problems, and in this way obey the law of Christ." Galatians 6:2 (NLT)
Question to Consider: What one step can I take today to connect with another believer at a more genuine, heart-to-heart level?<?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일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지음을 받았다"
16일 "삶은 사랑에 관한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가 이 땅에서 배우기 원하시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어떻게 사랑하느냐이다."
17일 "우리는 믿어야할 뿐 아니라 속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18일 함께하는 삶을 경험하기 - "삶은 나누도록 주어졌다"
요즈음은 날마다 사랑의 원자폭탄으로 공격을 받고있다.
즐겁다 못해 신음소리로 밖에는 응답할 수 없는 사랑의 공격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고있다.
나는 절대 혼자살도록 지음 받은 것이 아니다라고 선포하신다.
오히려 나는 나의 형제와 자매들과 가족을 이루어 살게끔 지음을 받았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러한 가족을 이룰 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음을 당하셨다고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고백을 하여주신다.
오히려 영원한 가족에 대한 필요와 가치를 내가 느끼고 깨닫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훨씬 더 잘 아시고 창세 전에 준비하신 것이다.
내가 가진 영원한 가족에 대한 열망을 느끼기 이전에, 하나님은 이 열망을 가지셨고
그리고 내가 경험한 가장 강렬한 느낌보다도, 더욱 뜨거운 열망으로 하나님은 항상 영원한 가족에 대한 열망을 갖고계신다.
그리고 그런 가족의 삶을 인도하시도록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 가족의 머리가 되신다.
그리스도는 오늘날도 그 가족을 세우시고 친히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그런 가족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우리 각 자 안에 그리고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하나님께서 그의 가족들에게 갖고 있는 기대와 계획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놀랍고 혁명적인 것이다.
그의 가족들 모두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닮기를 원하셨고 그렇게 되도록 계획하셨다.
진정으로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며, 영원히 그분과 함께 통치할 하나님의 가족을 만드는 이야기이다.” (157쪽)
마치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주일 예배모임에 국한되지않고, 우리들의 삶의 전 영역을 포함하듯이
하나님의 가족의 교제도 한 시간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삶의 전 영역을 포함한것이다.
세상의 기준으로 볼때는 극단적인 삶으로 우리를 초청하신 것이다.
마치 하나님께 내 삶을 온전히 드리는데 방해되는 세가지 요소가 있듯이 – 두려움, 자만, 그리고 혼동된 생각 – 다른 지체들에게 내 삶을 온전히 드리지 못하는데도 이 세가지 요소가 선 뜻 내 자신을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형제들에 대한 신뢰부족으로 말미암는 두려움, 내 인생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며 내 계획대로 살며 형제들로부터 방해받고 싶지 않은 자만, 나를 헌신하는 것이 내 정체성과 내 소유를 잃고 손해보는 것이라는 혼동. 거기다가 게으름...
2000년전 마케도니아교회 지체들의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한다: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고후 8:5
한순홍님의 댓글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공유하도록 되어 있다. 내 삶에는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삶을 경험하기를 바라신다. 성경은 이러한 공유된 경험을 교제(fellowship)라고 부른다.
Life is meant to be shared. I need others in my life.
God intends for us to experience life together. The Bible calls this shared experience fellowship.
천상천하 유아독존 독야청청
이런 마음으로 살아왔던 삶이 결코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맞지 않았음을 다시금 고백합니다.
저를 홀로 버려 두지 않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의 곁에 계신 여러 믿음의 식구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러한 진실함을 어떤 교회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진실하고 인간적인 분위기 대신 가식적인 모습을 보이고, 본래의 모습을 숨기며, 자기 방어를 하고,가식적인 친절을 베풀지만 얕은 대화를 나눈다.사람들은 가면을 쓰고 경계하면서,그들의 삶이 모두 장미빛인 것처럼 행동한다. 이러한 태도는 진정한 교제를 해치는 것이다.(본문에서...)
혹시 우리 교회, 우리 서로의 관계 속에 이런 요소들은 없는가?
성령님 앞에 그리고 우리 서로 앞에 정직하게 돌아보며 진정한 교제를 위해서 정진해야할 줄 믿습니다.
"Superficiality"(겉치레) 의 삶의 방식이 이제는 거의 모든 방면에 보편화된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를 철저히 혁파하신 우리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