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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정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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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회에 오셔서 목사님 광고하신 "내가 배웠다" 읽어보시고

완전 기절하실뻔 하셨답니다.

내 생에 한번도 이런글 우리 아버지가 보신적이 없으셨는데 국퇴한 혜정이가

어떻게 된것인지 너무 놀라셨다네요...

나를 너무 모르시는 우리 아버지...  ㅎㅎ

댓글목록 6

박하이디님의 댓글

no_profile 박하이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 국퇴..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라셨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이제 생각해 보니, 제가 자매님의 아버님을 소개하면서,

"홍장로님" 이라고 호칭한 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전장로님"이신데요.

아직은 저의 기억이 똑부러집니다.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아버지 그때 너무 놀라서 정신이 혼미하셔서 오락가락 하셨기 때문에 전혀 모르셨을겁니다. 

걱정마세요.

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기억으론 그냥 "장로님" 이라고 소개 하신것 같은데 목사님 기억이 아직 똑부러진다구까지 하기엔 좀...
뭐 그래도 전장로님이신것을 기억 하시는것 보니까 아직은 젊으십니다.

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장로님 내외분은 언제나 젊으시고 향상 줄거운 표정을 하셔서 세월이 비껴 가시는 분들 입니다.

자랑스런 손자 지성이 침례식에 참석해 주셔서 더 은혜로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항상 인자한 미소를 짓고 계시는 전 장로님 내외분을 뵐 때마다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보니 한글로는 초등학교를 중퇴한 홍 자매님이 그런 글을 썼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네요.

어디서 베껴온 것은 아닌지요.

정말 진심이 담긴 훌륭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그렇게 사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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