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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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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경치료 마치고 때우고 왔습니다.

또 옆에 이가 흔들리고 시려서 여쭈었더니 X-ray 를 찍어보시더니
의사집사님께서 아무래도 여행을 다녀오라고 하시네요. 

잇몸이 약해졌는데 주로 몸이, 마음이 피곤하면 그럴수가 있으니
여행을 가서 쉬고 와서도 여전히 흔들리고 아프면 그때 치료를 해야지
지금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은
피곤하면 이에 이상이 온다고 하시네요..

에~~~

이번주말에는 바쁘고...

다음주말에 어딘가로 없어졌다가 올터이니 그리들 아소서....

저도 참... 가기는 싫은데...

이빨을 위해서는 할수 없는 거겠지요...

치료를 하는 방법이 참...

너무 맘에 듭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8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마취가 풀리니 많이 아픔니다....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쉬었다 오세요.

몸과 마음이 피로할 때 여행 다녀오는 것 참 좋지요.

우리도 함께 갈까요?  전도 여행으로?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되요 전도 여행도..

그냥 쉬는게 목적으로 가는 여행이면 몰라도...

어디로 갈까요???

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여행 갈 삼 여긴데 문소린교?
내도 스츠레스 한참 받고 이때이.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엾어라...

우리 같이 가야지요...

내가 김삿갓도 아닌데 혼자 돌아다닐일 있나???

쉬기 조~~은데 내가 알지롱...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행을 하면 더 피곤하던데...

피곤이 겹치면 여행 다녀 와서 이를 뽑게 되지는 말아야할텐데....

잘 다녀오십시요.

전도지 많이 가지고.............

잘 쉬십시요.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이런 "omen" 을 주시다니...

여행은 다른것이.. 머리와 마음을 쉬게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은 비록 좀 피곤해서 오더라도

마음이 충전되니 절대로 이 뽑게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피곤하지 않게 온천으로 다녀올께요.

johnkim님의 댓글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스피린 두알 드시고 푹쉬세요, 자매님

이 안아픈게 얼마나 축복인지/////

그 맛있는거 목 먹잔아///

셍각만해도 썰렁, 맞는 표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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