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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히 테미큘라에서 약속이 있어서 일을 보고 오는길에 미리 들러 보았습니다.

농장도 근처까지 가서 길을 알아놨고 Pechanga 부페도 어떤지 보았는데

농장까지 가는 길도 참 운치있고 좋았고 푸르고 공기좋은 곳에 오랫만에 가니

기분도 참 좋아졌습니다. 

너무 멀지도 않고 쾌적해서 하루 좋은 시간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모가 따듯한 밥은 해줄테니 반찬만 싸오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각자 한가지씩 가져와서 먹어도 되고 모두 돈을 모아 삼겹살 고기를 구워 쌈싸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Pechanga 에 들러서 부페도 보았는데 아주 좋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주중 점심이어서 그런지... 그러나 일단 가짓수가 많고

무료이다보니 야튼 감사하며 먹을수 있을 것 같구요, 주말에는 Prime Rib, steak, 그리고 seafood, 왕게가 나온다고 합니다.   자주 먹을수 없는 것들이니 좋은것 같네요.

많이 가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 댓글 달아주시면 모두 갈수 있도록 티켓을 더 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