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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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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알고 있었지만 참 우리교회 자매님들의 솜씨는 케더링회사를 차려도 될만큼 대단합니다.

아니, 왠만한 케더링 회사도 이렇게 좋은 맛이 나오기 힘듭니다.

정성껏 푸짐히,  또 골고루 준비하신 손길들 때문에 손님이 많이 오셨어도 음식 걱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뒤에서 수고하신 자매님들, 형제님들... 그리고 구명선자매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늘 맛있는 음식으로 잘 먹여주셔서 고마와요.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목록 8

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맛있었습니다...
수고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뛰어다니는 자매님들을 보면서 아이가 있다는 핑계로 앉아있는게 죄송했습니다.....
다음번엔 저도 일어서서 돕겠습니다........

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자랄까봐 오병이어의 기적을 ....

그러면서 밥을 펐는데 항상 도와주십니다...

남았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나 밥이 모자랄까, 반찬이 모자랄까...

떠과 과일을 먼저 먹으며 마지막까지 지켜보며 기다렸습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알맞았는지요.

수고하신 자매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진두지휘를 한 명선자매님, 수고했습니다.

우리는 교회입니다.

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이 부모의 심정을 모른다더니

이 맛있는 음식을 왜 안갖다 드시고 과일만 드시나 했더니.

같은 자리에서 식사하면서도 목사님의 그런 이유와 생각을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 주 이렇게 먹으면 않되나요?

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저희 먹는동안 이목사님 테이블마다 돌아보실 때 식사를 안하신 것이었나요?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명선 자매님,

말 없이 열심히 수고하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아름답게 보였구요.

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조금이라도 식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싶은 마음에 정성으로 준비한 자매님들과,

손님들에게 먼저 양보하는 배려심과,

자신의 배고픔을 뒤로하고 다른 분들이 충분히 드실때가지 기다려주신 목사님,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껏 10주년을 즐긴 우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단 한 가지 아쉬운 건....

모든사람들이 식사를 다 마친 후 남은 음식을 싸는 쎈쑤(?)를 발휘해주셨음....

수고하신 몇몇분들이 하얀 밥에 푸른 풀잎으로만 먹는게 너무 미안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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