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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집에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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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이나 부쳐먹지~~~


나는 비만오면 이 노래가 생각이 나니, 오늘 저녁 밤참으로

호박 빈대떡이나 부쳐먹어야 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비가 개었네요??


아까 비올때 비 맞으신분들은 꼭 샤워하고 주무세요.

오랫만에 오는 비는 온갓 더러운 공중의 것들이 다 묻어있는

지져분한 비랍니다.

머리에 묻어있으면 틀림없이 이가 생길거예요.


모두들 샤워하고 김치 빈대떡 부쳐 드세요.

부추 빈대떡도 맛있겠고..

고추 빈대떡도 맛있겠고...

깻잎 빈대떡도 맛있겠고..

시금치 빈대떡도 맛있겠고..

게맛살 빈대떡도 맛있겠고...

해물 빈대떡도 맛있겠고...

감자 빈대떡도 맛있겠고...

녹두 빈대떡도 맛있겠고..

음~~~

맛있게 드세요~~

댓글목록 5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 만에 비가 오기에

마음이 들뜨고 싱숭거려서

우비 입고 우산쓰고 차에 비누칠하고

달려나가려고 생각했는데...

대낮이라서 갈곳도 마땅치 않고,

아내도 아직 돌아오지 않아서

빗소리 들으며 묵상했지요.

역시, 좋더군요.

**** *** **
**** ** ***

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목사님이십니다.

그렇지않아도 비가 오길래 목사님 생각이 제일 먼저 나던데....

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치 빈대떡이 너무 먹고 싶었었는데...  이눔의 귀차니즘땜에...

그냥...뜨끈한 미역국으로 대처했습니다.

5월에 마른 벼락과 비라니...원.....

비가 오면 걱정부터 되니....나이를 먹은건지, 감정이 메말라진건지...........

목사님의 센티멘탈이 부럽습니다.  ^0^

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날씨가 왜 이런지~
당최~ 감을 못 잡겠네요.
여자의 마음처럼~^^

johnkim님의 댓글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일하면서 빈대떡  소릴 했었는데////

자매님도 /////

먹성 이 통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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