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살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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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못살겠네요.
심할때는 눈도 못뜨게 힘들었는데 이제 정신이 좀 듭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그야말로 집에서 꼼짝 (2층도 자러만 올라감) 않고 있었더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약도 꼬박꼬박 시간마춰 먹고, 밥도 끼마다 거하게 차려먹고 신경을 썼더니만
살은 졌겠지만 몸은 오히려 나아지네요.
일주일 후에는 거뜬할 것을 기대하며 잘 견디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심심하네요...
게시판 글도 오늘은 안올라오네요.
다들 뭐가 그리 재미있으신가..??
심할때는 눈도 못뜨게 힘들었는데 이제 정신이 좀 듭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그야말로 집에서 꼼짝 (2층도 자러만 올라감) 않고 있었더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약도 꼬박꼬박 시간마춰 먹고, 밥도 끼마다 거하게 차려먹고 신경을 썼더니만
살은 졌겠지만 몸은 오히려 나아지네요.
일주일 후에는 거뜬할 것을 기대하며 잘 견디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심심하네요...
게시판 글도 오늘은 안올라오네요.
다들 뭐가 그리 재미있으신가..??
최그레이스님의 댓글
최그레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하는 홍언니...심심혀도 쪼게 참으셔요...
다음 주에 수술 잘 끝나고 심심 하지 않를날들이 새털같이 많습니다.
오늘 르호봇 장막에서 위해서 기도 하였습니다. 치료의, 평강의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힘내셔요...화이팅 홍자매님 글구 홍목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