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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 없으시면 제가 필요 합니다.

앗! 죄송합니다.  벌써 행동빠르신 박지현자매님이 가져가셨다는군요. .

제 누님께서 오늘 이사 가시면서 남긴 것인데 새것일때 한 $200 정도 했다고 하는데 곱게 써서 아직도 거진 새거였습니다. 야튼 역시 행동이 빠른 사람이 먼저 먹게되네요.

홍자매님

많이 편치 않았다는데,

지금은 어떤지요?

기도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워낙 말체질인지 좀더 쉬고 누워있으려 했는데

하루 반정도 지나니 죽을것 같던것이  또 완벽히 회복하였습니다. 

기도해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몸살이 낫었군요.

그동안 홍 목자님의 압박에서 해방되더니.....

혼자만 남겨두고 떠날때는 몇일동안 자유부인이 어쩌구 하면서 넘 행복할것 같이 그러더니 막상 혼자가 되니까 생각대로 편치 못했나 봅니다. 야튼 맘 놓고 어디를 못갑니다. 다음에는 같이 데려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