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ecially for Pastor Park :) > 자유게시판

하 하 하
이번 여행때 우리도 다녀 왔지요.
똑 같은 장소 입니다.
지애와 재미 있는 시간 보내고 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홍목자님은 어디 있나요?

불쌍한 목자님~~~~

네, 우리가 이곳에서 honeymoon trip을 가졌던 것이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지금 이 사진에 찍힌 곳은 기억에 안나지만

이 곳에 머물 때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호텔에 머물렀는데, 적지 않은 비용의 호텔비를 그 당시 몬트레이에서 목회하시던 이목사님이 내주셨습니다.

그 때 목사님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나중에 조금 더 알게되면서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면서도" (고후 8:2) 제게 베푸셨던 사랑을 다시 연상케합니다.

아름다운 곳 이었습니다.

Carmel Beach shopping 거리...

마치 고향 시진을 대하듯 낯익은 정경이네요.

박목사님,

결코 결혼을 않할 것 같던 박목사님의 결혼을 축하할 수 있었던 것은 진정 나의 기쁨이었습니다.

Monterey pier 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The photo is almost as big as 6MB.

I reduced it to 104KB and replaced, which is 1/60 size of original.

제가 여러번 이메일 과 웹싸이트에 사진을 올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 줬는데도 그냥 흘려 보내고 영 콤맹탈출 할 생각을 않하네요.
아마 제가 가르쳐 줘서 그런가 봅니다.
노목자님이나 다른 분이 가르쳐 주면 분명히 다른 태도로 배울것 같습니다.

Gloria, this is an excellent shot!
Your reflection on the side mirror is especially unique and cre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