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찬양팀 > 자유게시판

지난주에 아들이 "too good... too good...." 하길래 정말 좋은가보다... 생각은 했지만...

정말 이렇게 좋은지는 몰랐습니다. 

한어부에 찬양도 좋아졌지만

영어부 또한 못지않게... 아니 한술 더떠서... 크게 대단해졌습니다.

다니엘박이 기타로 리드하고...

매튜전도사님께서 키보드(Bryan 선생님이 아프셔서..),

박목사님께서 베이스...

에릭 & James 가 electric guitar...

벤자민이 드럼...

순식간에 찬양팀이 근사하게 생겼는데...

놀라운것은....  그냥 생긴정도가 아니라,

너무 대단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음악이 제대로 너무 신나고 재미있게 되었습니다. 

기타는 기타대로,
드럼은 드럼대로,
키보드는 키보드대로...

함께 마추어보니 정말 좋은 음악이 되었습니다. 

우리 유스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멋진 유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