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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짝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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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우리 교회는 짝을 지어 모여사는 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헤아려 보겠습니다.

이번에 이사오신... 정기현/박대열

오랜친구... 서민선/박유남

또 오랜친구... 박지현/구명선

아래 윗층..  이아브라함/박영립

아랫집 윗집... 양에릭/김진섭

이웃사촌... 노요한/김문섭

같은 방면... 김동근/정종수

아예 한집에... 이다니엘/백장용

서로 집앞으로 지나다니는... 주지연/이미영/양유선

그리고 이제 내일모래 이사오면 코앞집... 홍혜정/유병희 

곧 이사올 김정란, 정명재...

그럼 결국 짝궁이 없는 사람들은...

박목사님,

김기영집사님,

최다니엘,

김홍석,

최희주,

송재선,

양순이 뿐이군요....

빨리 한가정씩 짝궁들을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짝궁파티를 열면 빠지셔야 하니까요... ㅎㅎㅎ

댓글목록 13

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알겠습니다... 짝궁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양순이 자매 우리 집 근처로 이사 오시지요...

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목사님은 홍킴 형제님이랑 짝꿍이지요.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렇네요,

교우들 중에 한분이라도 곁에 산다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우리도 빨리 어떻게 수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김홍석 형제님댁과 좀 가깝긴 하지만, 걸어다닐 거리는 아닌 것 같고요...

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까 학교 형제랑 얘기하고 있는데...

양순이 자매님이 전화가 왔었어요.

한참을 대화 한 후 그 형제님 한데 물어봤죠.


"한 번 만나 볼래요?"
"나이는 바바바바~~"
"착하고, 영어 잘하고, 돈도 좀있고 바바바바"
"이쁘고,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바바바바"

그랬더니

그 형제님이 저는 조건은 잘 안봅니다. 그러시면서

호의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추진해볼까요?

양자매님은 어떠세요?

형제 나이는 양자매보다 한 살 많습니다.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교회 사이트에 파티때 찍은 예쁜 사진있습니다. 

빨리 보여 주세요...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양자매님은 이사를 갈게 아니라...

그냥 짝궁을 들이시면 굳이 옆집을 안찾아도 용서가 됩니다. 

특별 케이스입니다.

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자매님

그 사진요....등 나온거 말씀하시는거죠?

그 형제가 예전에 이목사님이 대학생 때 있었던

써클에 인하대 간사였습니다.

간사님이 시험에 들면 어떻하죠?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들리는 버스에 목사님이 생각이 나는군요...

"오~~ 주님..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

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돈 없는데요~~?
근데 신학생! 왠지 부담스럽네요~~~??
신앙이 좋기를 바라면서 신학생은 부담스럽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심보 같은데요~~~??
예수님은 너무 좋은데 십자가는 지기 싫다~~~??-----------------뭐 이런 신앙~~~!!!
주님! 고쳐주세요.......
그래도 시집은 가고싶고~~~~?
어쩌나~~~??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제발 고쳐서 시집 보내주세요  네???

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자매님은 식욕이 왕성하기 때문에 밥값도 대기 힘든 사람한테 가면 안되죠.
그렇다고 안먹고 몸 빠지면 대신 옷값이 더 비싸요.
그러니 이래저래 좀 넉넉한 사람한테 가는게 여러 사람을 위해서 좋을것 같고
그 웃음소리 듣고 경기하지 않게 좀 귀가 어둔 사람이면 더욱 좋구요.
신앙은 전혀 걱정 하지 안아도 될것이 우리 양자매님과 한달만 살면 아마 신학교 간다고 할걸요.
양자매님 만큼 순수하고 열정적인 그리스인도 드물어요.
야튼 어떤 총각이 걸릴지 기대 됩니다.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꿍이야기에서 양순이 자매님 시집보내기 궐기 대회로 분위기가 바뀌었네요.

만남을 주선하는 거 나쁘지 않습니다.

결혼을 하고 않하고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니 만남으로 맺어 주는 것도 우리의 의무라면 의무이겠죠..

얼마전 공항에서 픽업한 야들야들한 양순이 자매님이 그립습니다.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야튼, 위에 명시된 분들은....


각자 짝궁들을 잘 찾아데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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