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날 Ladie's Outing > 자유게시판

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스폰서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날씨도 더없이 화창한 어제 오후 우리는

1차로 Corona Del Mar 비치가를 들려서 바람을 쏘이고

2차로 고구려에 가서 무제한 고기를 너무 맛있게 먹은 후

3차로 맥도날들에 가서 또 커피를 맛있게 마시고

잘 놀다 왔습니다.

다녀온 내내 하하 호호 소리가 끊이질 않아서

오랫만에 지난 1년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것 같습니다. 

엔돌핀도 많이 나왔을것 같아서 오늘 모두 더 예뻐졌을것 같네요.

가족과 지내지 못해서 미안했지만

참 여유롭고 한가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Baby 들 때문에 함께 못가신 자매님들과 약속 때문에 못가신 자매님들 때문에 내내 아쉬웠습니다. 

내년에는 미리 arrange 해서 모두 함께 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랫만에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죠 자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