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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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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집 둘째딸 지애가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안 해 본 것을 도전해 보겠다며

이번 9/20일 일요일 LA 장터에서 하는 미스 하이틴에 참가해 보겠다고 등록을 하였습니다.

양쪽 집안에 이런 유래가 없었던터라 우리는 도저히 도움을 줄수가 없어서 당황이 되지만 다행히

주변의 많은 분들께서 추천해 주시고 도와주시네요.

지애가 너무 경쟁에 휘말리지 않고 하나님의 딸로 담담히 좋은 경험을 하고 더욱 겸손해 지는 기회로 삼았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바라는 마음입니다.

많이 격려해 주세요.

댓글목록 4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월 20일에 LA로 응원을 가겠습니다.

이렇게 Competition과 리더쉽에 도전하는 것은 참으로 용기있고 바람직한 일입니다.

예쁜 지애가 신앙적인 리더로서 섬기고 봉사하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딸이 되기도 소원합니다.

지애 화이팅~~!!!

johnkim님의 댓글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결과 바랍니다

우리도 가볼께요.

옛날에 토니스버거에 구경온 자그만 지애가 벌써 미스 틴이라니  -------

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loria에게 하나님께서 많은 은사 (선물)들을 주셨습니다.

이제 Gloria의 독립적인 삶, 주님이 예약한 독특한 삶이 조금씩 더 가까와지고 있음을 느낌니다.

주님의 귀한 자녀로서 또한 사명자로서 준비되어져 가는 Gloria를 바라봅니다.

점점 어두어져가는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려내는 Gloria가 될 줄 믿습니다.

외모도 아름답지만 진정한 속사람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믿음의 자녀들이 교회안에서만 반짝이는 것보단 어두운 세상 곳곳에서 빛으로, 변화의 선두자로 앞장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Gloria가 귀한 role model이 될 줄 믿고 함께 기도로, 말씀으로 후원하겠습니다.

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만이 다가 아니란 걸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겁니다.

우리 지애는 겉사람뿐만 아니라 속사람도 예쁜 아이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키` 에 주눅들지말고, 그들보다 훠~~~ㄹ씬 큰 속사람을 맘껏 드러내도록...


응원하러 갈께~~  gloria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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