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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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취장암으로 투병하시던 친정의 막내 작은 어머니께서 지난 주일날 끝내 숨지셨다고 전갈이 왔습니다.
나하고는 가까이 지낸적이 없었지만 몇번 한국에 들릴때마다 작은아버지와 함께 늘 뵈던 분이셨는데
몇해전에 치료차 미국에 오셔서 내내 언니댁에 머물다가 지난달에 중환자실로 입원했는데
회복을 못하셨다는군요.
어릴적부터 믿음을 가졌던 분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우리 가정에 이번주에 두차례 장례식이 있겠네요.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하고는 가까이 지낸적이 없었지만 몇번 한국에 들릴때마다 작은아버지와 함께 늘 뵈던 분이셨는데
몇해전에 치료차 미국에 오셔서 내내 언니댁에 머물다가 지난달에 중환자실로 입원했는데
회복을 못하셨다는군요.
어릴적부터 믿음을 가졌던 분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우리 가정에 이번주에 두차례 장례식이 있겠네요.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엇이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그러나 믿음의 자녀로 곧 천국에서 만날 소망이 있기에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두 번씩이나 장례식을 치루게 된 홍 목자님의 가정에도 주님이 주시는 특별한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힘 내세요.